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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여수고용노동지청과 구인 구직자를 위한 ‘미니매칭데이’ 실시

기사입력 2019.11.0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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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2일 광양커뮤니티센터, 면접을 통해 전기, 기계정비 인력 36명 채용 나서
    광양시

     

    [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여수고용노동지청과 오는 12일 오후 2시 광양커뮤니티센터에서 ‘오늘은 좋은 일 생기는 날’이라는 주제로 구인 구직자를 위한 ‘미니매칭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광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광양고용센터가 주관하는 ‘미니매칭데이’는 광양시와 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여수광양지사, 광양만권HRD센터가 협력 기관으로 역할을 분담해 참여한다.

    참여기업은 광양제철 관련 우량 중소기업 11개사이며 현장에 직접 참가해 면접을 통해 전기, 기계정비 인력 36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협력 기관별로 사전에 기업의 구인 수요 조사 결과를 근거로 지역 내에서 맞춤형 직업 훈련을 받고 있는 교육생과 미취업자를 우선 대상으로 참여시켜 구인 구직 미스매치 최소화에 노력했다.

    참여기업별 모집직종, 자격요건, 근로조건 등 자세한 정보는 광양시 홈페이지, 워크넷 광양만권HRD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반희숙 일자리창출팀장은 “‘미니매칭데이’ 행사는 구인구직 수요가 있을 때 마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수시로 개최할 수 있어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한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소규모 ‘미니매칭데이’ 행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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