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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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 완도서 동화작가와 만남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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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 완도서 동화작가와 만남 호평

       청해진 완도서 동화작가와 만남 호평
       새마을문고 완도군지부, 선상도서기증과 독서생활화 

   
                                    ▲ 청해진완도서 동화작가와의 만남


  완도뉴스-청해진신문]새마을문고 완도군지부(회장 김일선)는 11월 4일 완도중앙초등학교 강당에서 학부모 및 학생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선희 동화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흐린 후 차차 갬”을 집필한 김선희 동화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왜 책을 읽어야 하나? , 책은 꿈에 한 발자국 더 다가설 수 있게 해줌‘ 내가 쓴 책에 대한 이야기들 등 아동문학에 대한 이해와 폭을 넓히고 독서를 통해 자신의 꿈과 열정을 키우고 사랑할 줄 아는 시간을 가졌다는 것.

새마을문고 완도군지부는 그동안 완도군의 지원을 받아 독서에 대한 관심과 참여로 독서인구 저변확대에 기여하며 지난 해 12월에는 완도읍에서 청산면을 운항하는 청산고속카훼리호 및 최근에는 소안카페리호에 이동도서관을 마련하여 1,000여권의 양서를 기증하여 건전한 여행문화 정착과 완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여행을 하면서 선상에서 책도 읽는 일석이조의 기회를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완도중앙초등학교 A모(33세, 완도읍 군내리)씨는 김선희 작가와 아주 특별한 만남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키우는 좋은 계기가 되어 감사드리며 독서생활화를 통해 어린꿈나무들에게 창작의 꿈을 심어주는 계기를 자주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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