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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대 산학협력취업패키지사업단 운영 성과

기사입력 2019.11.1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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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약정형 인재 양성에 50곳과 협약…여수 8곳서 14명 채용 예정
    ‘산학협력취업활성화를 위한 가족회사 성과확산박람회’ 개최

     

    [청해진농수산신문]전남도립대학교 산학협력취업패키지사업단은 최근 여수에서 ‘산학협력취업활성화를 위한 가족회사 성과확산박람회’를 열어 14명의 학생이 채용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과확산박람회는 여수 히든베이호텔, 여수 유탑마리나호텔, 여수 소노캄 등 8개 가족회사 인사 담당자와 사업 참여 학생 및 교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 사업성과보고 2부 인사 담당자와 열린 대화로 현장 채용면접이 진행됐다. 대학일자리센터와 협업해 청년고용정책홍보, 입사지원서클리닉, 직업카드, 면접클리닉 등 체험부스도 운영됐다.

    열린대화를 통한 현장 면접에선 14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이처럼 전남도립대 산학협력취업패키지사업단은 지역 산업체 가족회사와 산학 맞춤형 교육과정 개설을 통해 지역 기업과 취업을 연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전라남도가 지원하는 것으로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실현하고 고용 미스매칭 시대 인력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됐다. 올해 10개 대학 17개 사업단이 운영됐다.

    전남도립대 산학협력취업패키지사업단은 전남의 주력산업인 관광문화산업을 기반으로 지역 연계를 통한 취업약정형 전남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전남지역 가족회사 50개와 협약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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