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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명사십리 해조류 스파랜드 6월 개장

기사입력 2011.01.0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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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 명사십리 해조류 스파랜드 6월 개장 
    민간자본 등 99억원이 투입될 스파랜드

       
                          ▲ 완도 해조류 스파랜드의 CI

    청해진신문] 전복, 다시마 등 해조류 전국 최대 생산지인 전남 완도군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에 건립 중인 해조류 스파랜드가 오는 6월 문을 열 전망이다.

    완도군은 신지면 명사십리 인근 4천328㎡에 건강과 휴양이 접목된 해조류 스파랜드가 오는 5월 준공 목표로 현재 5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민간자본 등 99억원이 투입될 스파랜드는 지상 5층, 지하 1층 전체면적 4천328㎡ 규모로 30개의 객실과 기능성 스파, 야외 해수풀, 해조류 건강식품을 전시, 판매하는 복합적인 웰빙 관광 시설이 갖춰진다.

    군은 애초 시설 명칭을 '해조류 기능성 식품판매 및 체험센터'로 했지만, 효율적인 홍보 등을 위해 해조류 스파랜드로 변경했다.

     

       
                                        ▲ 완도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입력 201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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