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상록회 신구회장단 이. 취임식 김정옥회장 취임 
 

▲ 금일상록회 김정옥회장 취임

  [청해진신문]심훈의 상록수 정신을 구현하고자 탄생한 사단법인 한국상록회소속의 금일상록회의
제15.16대의 신.구회장단 이. 취임식이 열려 지난 12월6일 금일중학교 금향관에서 김정옥회장이 취임했다.
서울 강원도 경상도 등 외지 클럽과 인근 강진클럽 등 광주. 전남지역 클럽회장단 및 금일읍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회원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임홍식회장의 이임사와 이어 동송리출신의 김정옥 신임회장의 취임사가 있었다.
김정옥회장은 취임사에서 깨끗한 환경 우리가 먼저"슬로건을 실천하는 금일상록회는 지역사랑과 환경가꾸기에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다짐하며 전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주문했다.
이지홍 명예총재의 격려사와 손종훈 금일읍장과 신의준 군의원의 축사로 16년이 넘은 금일상록회를 축하했다.
이날 금일고 안민후군과 금일중학교 김지성양이 상록회장학금을 받았고 금일읍사무소 미화원인 한계훈씨가 모범공무원패를 받았다.
경남 김해상록회와 자매클럽으로 상호교류로 동서화합에 한몫을 하고있는 금일상록회는 환경정화에 앞장서왔으며 지역봉사에도 일익을 담당하여 좋은평가를 받아오고있다.
회원이 60세가 되면 동호회로 자문을 하고 신임회장단은 회장 김정옥, 직전회장 임홍식, 상임부회장 박방열, 내무부회장 김성일, 외무부회장 유동길, 감사에 박훈,권상호, 사무국장 조광근, 사무차장 임철홍씨가 봉사한다. <동부 서해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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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112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