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전남도, ‘주민생활 공공서비스 연계사업’ 5개 시군 선정

기사입력 2020.03.03 14:24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목포·순천·담양·곡성·고흥 국비 총 2억 4천 5백만원 지원
    전라남도청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공모사업’에 목포, 순천, 담양, 곡성, 고흥 등 5개 시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에서 52개 시군구가 선정됐으며 이중 전라남도는 5개 시군이 선정돼 국비 2억 4천 5백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는 경기도 다음으로 최다 선정된 결과다.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사업’은 주민생활과 관련된 복지·보건·주거 등 공공서비스를 제공한 주체들이 상호 연계·협력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생산한 사업이다.

    각 시군별로 총 사업비는 1억원 이내며 국비 5천만원과 전남도비 1천 5백만원이 각각 지원된다.

    안병옥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사업은 공공서비스를 확충·보완해 주민편의 및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 사업이다”며 “내년에도 도내 많은 시군이 공모사업에 선정되도록 전남도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