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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 여론조사]해남완도진도-김영록 1위

기사입력 2012.02.1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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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흥.강진.영암은 황주홍 1위, 강진군수는 강진원 1위

    [4.11 총선 여론조사]
    해남 완도 진도-김영록 1위

    [청해진신문]광주CBS를 비롯한 광주전남지역 11개 언론사와 사단법인 광주전남 언론포럼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해남,완도,진도 여론조사에 따르면 김영록 현 국회의원이 다른 후보들을 크게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김영록 의원이 27.9%로 1위, 박광온 전MBC 보도국장이 10.1%로 2위를 기록했다.

       


    윤재갑 전 해군 1함대사령관 7.3%, 이영호 전 의원이 3.9%, 민병록 경실련 중앙위원 3.6%, 양동주 경희대교수 2.7%, 전윤철 전 경제부총리겸 재경부장관 2.1%, 조강현 전 김대식 한나라당 전남도지사후보 공명대책위원 1.5% 등의 순이었다.

    투표예상층에서는 김영록 31.4%, 박광온 11.6%, 윤재갑 8.0% 등이었으며 민병록, 이영호, 양동주, 전윤철, 조강현 후보가 뒤를 이었다.

    민주통합당 국민경선 지지도는 김영록 32.4%, 박광온 13.0% 등 이었으며 윤재갑, 민병록, 양동주 후보가 10% 이하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투표예상층에서는 김영록 34.5%, 박광온 14.3%, 윤재갑 9.5% 였으며 이어 민병록, 양동주 후보 순이었다.

       


    해남 완도 진도 군민들은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 91.3%가 반드시 투표한다고 응답해 실제 투표율은 60%대의 투표율이 예상된다.

    또한, 장흥.강진.영암은 황주홍 전 군수가 25.5%로 1위를 달리는 가운데 유인학 전 의원(15.7%), 김명전 전 EBS 부사장(12.1%), 국령애 민주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11.6%), 김영근 전 한국경제신문 정치부장(7.7%) 순이었다.

    한편, 강진군수는 강진원 전 전남도 기업도시기획단장이 54.4%로 서채원 전 광주시의회 부의장(18.9%)을 압도적인 차이로 이기고 있다.

    이번 4.11 총선 여론조사는 광주CBS를 비롯한 광주전남지역 11개 언론사와 사단법인 광주전남 언론포럼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광주 8개 선거구와 전남 12개 선거구에 대해 2월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동안 실시했다.

    표본은 각 선거구별로 5백명을 전화면접법으로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각 선거구별로 95% 신뢰수준에 ± 4.4%P 이다.
    <기동취재;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해남진도 신재희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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