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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공로패 받은 이부남 완도군산림조합장

기사입력 2012.03.0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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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람
    뒤늦게 공로패 받은 이부남 완도군산림조합장
    노화고등학교 구희태 교장, 학생들과 학부모 감사의 뜻 전달 

       
      지역학교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전달받은 이부남 조합장 

      [청해진신문]이부남 완도군산림조합장은 지난 2월1일 조합장실에서 전남도의원으로 재임시 지역학교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뒤늦게 공로패를 전달받아 지역민의 칭송이 자자하다.
    제8대 전라남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한 바 있는 이 조합장은 노화고등학교 구희태 교장의 방문을 받았다. 구 교장은 “이 조합장께서 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다목적강당의 신축을 위해 전남도교육청에 다목적 강당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끈질기게 예산 지원을 요청한 결과로 훌륭한 시설을 준공하여 학생들의 소망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고 고마움을 전하며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감사의 뜻을 담은 공로패를 뒤늦게 전달한 것.
    이 조합장은 전남도의원으로 재임하는 지난 4년동안 초선 의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도정평가위원, 예산결산위원, 결산검사위원장 등을 맡아 발군의 의정활동을 펼치며 도의회 역사상 최다 도정질문을 하는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특히, 교육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역 내 학교 체육시설 및 교육시설의 개선을 위해 도 예산의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 왔었다. 그 결과 완도여자중학교, 보길중학교, 노화초등학교, 넙도초등학교 등 관내 학교의 강당 및 체육시설 신축에 따른 예산 확보에 많은 힘을 쏟아 조기에 준공토록 하는 등 지역 교육 발전에 공헌하여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았다.
    한편, 이부남 조합장은 지난 2008년6월 도의원 시절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 회장(당시 본지 김용환 발행인)이 추천하여 ㈔전국지역신문협회에서 주최한 제5회 지방자치대상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조합장은 전국 광역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완도수목원 난대림 필요성 제기', '남해안 갯녹음 현상 소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관련 심포지엄 개최'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입력 201202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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