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완도 냉동창고서 불, 소방 '대응 1단계' 진화 중

기사입력 2021.02.12 18:10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장비 9대와 소방관 30여명 진화 작업에 투입

     

    119소방차.jpg

      사진>119소방차

     

    현재까지 인명피해 확인 안 돼

     

    2월 12일 오전 5시5분께 전남 완도군 완도읍 한 냉동창고에서 불이 나 완도소방서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건물 1개동이 탔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5시22분께 관할 소방서 내 모든 인력이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 장비 9대와 소방관 30여 명을 진화 작업에 투입했다.

     

    창고 내부에 연기가 가득 차 진화·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창고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