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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은 독서의 해" 완도군 쉼터인 정자 개선하자

기사입력 2012.05.1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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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년은 독서의 해" 완도군 쉼터인 정자 개선하자
    문학명시(文學名詩) 벤치마킹 액자로 걸어야...

    [청해진신문]2012년은 문화체육관광부 제정 국민 독서의해이다.
    전라남도도 남악 신도시 도청앞에 도립도서관을 건립 개관하고 금년 한해를 책읽는 전남으로 정하고 독서운동을 활기차게 전개하고 있다.
    대도시 서울이나 광주에 나가보면 시내 번화가 도로변 곳곳에 문학 명시를 액자에 코팅하여 걸어놓고 읽을거리를 제공하여 눈길을 끈다.
    인근 장흥군은 문학메카로 자리매김하여 수문포해수욕장 해변로는 문학 시비를 즐비하게 건립하여 시선을 끈다.
    아예 도립공원인 천관산은 문학공원으로 자리잡아 전국적인 규모의 문학비를 세워 관심을 모은다.
    강진군도 마량항 포구에다 문학비를 건립하여 관광객의 시선을 끌며 쉼터인 정자에도 읽을거리를 액자로 코팅하여 게시하고 있어 명상에 잠기게 한다.
    완도군도 선진문화를 지향하고자 하면 타지역을 벤치마킹하여 완도군 12개 읍면 곳곳에 세워진 정자에 문학명시나 읽을거리를 액자에 코팅하여 게시하는 사업이 필요하다는 관광객들의 여론이다.
    금일읍에도 해당화해변 상단에 쉼터인 정자가 12개나 건립돼 있으니 이곳에도 읽을거리를 게시해 놓으면 운치가 돋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관광객들이 모이는 청산도나 보길도에도 우선사업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동부 서해식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3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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