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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슬로시티 청산도의 사계 전시

기사입력 2013.02.0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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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 슬로시티 청산도의 사계 전시
    청산도 향토역사문화전시관서 열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완도군 슬로시티 청산도는 지난 2007년 12월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로 지정된 이후 인지도가 급상승하는 등 대외적으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연간 관광객이 2007년 9만 명이던 것이 지난해부터는 30만 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특히 봄에는 유채꽃의 화사함과 청보리의 싱그러운 물결로 4월 축제기간에만 6만여 명이 찾고 있다.
    또 CNN을 비롯한 국내외 언론 및 유관기관으로부터 대한민국에서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선정된 바 있다.
    청산도가 이처럼 많은 사랑을 받게된 데는 무엇보다 때묻지 않은 자연환경과 발을 딛는 곳마다 자연스레 느껴지는 여유와 느림의 미학 때문이다.
    이렇듯 사계절 푸르른 청산도의 아름다움이 최근 사진 속 풍경으로 다시 태어나 주목받고 있는데, 지난 10월 말부터 청산도의 사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이 청산도 향토역사문화 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이 전시되어 있는 청산도 향토역사문화 전시관은 (구)청산면사무소를 리모델링하여 한국농어촌공사?(사)한국농촌건축학회 주관 한국농어촌건축대전 대상을 차지한 건물로 전시관외에도 ‘느린걸음 느림카페’가 운영중이다.<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301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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