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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전남도의원 예비후보 곽태웅씨

기사입력 2014.05.0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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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전남도의원 예비후보 곽태웅씨

    완도군 제1선거구; 완도읍, 노화읍, 소안면, 보길면

    전라남도의원 완도군 제1선거구 곽태웅 예비후보

    “ 준비된 도의원 .행복한 완도, 녹색전남의 기수가 되겠습니다.”

       
    ▲ 곽태웅-도의원예비후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이번 6.4지방선거에서 전라남도의원 완도군 제1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한 곽태웅 (전)완도군기획예산실장은 한마디로 완도군과 전라남도, 중앙정부와의 가교역활에 누구보다도 경쟁력있는 준비된 도의원임을 자부했다. 오랜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예비정치인으로 변신한 곽실장에게 6,4지방선거에 예비후보로 입후보한 소감과 금후 정치에 대한 소신을 물어봤다<편집자 주>

    Q, 전라남도의원 제1선거구(완도읍, 노화읍, 소안면, 보길면)에 입후보한 배경?
    A. 잘사는 완도, 건강한 완도, 행복한 완도를 만들어 가기위해 광역행정기관인 전라남도와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조와 지원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저는 전라남도의회에 도의원으로 진출하여 제가 쌓아왔던 풍부한 행정경험과 혁신적인 사고방식, 또한 청념한 생활자세로 완도군의발전과 녹색전남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곽 예비후보는 현직에 계실 때 많은 시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는데 우리지역 경제활성화는 ?
    A, KBS특별기획드라마 해신 유치는 제가 문화관광과장으로 재직하였던 지난 2004년 12월부터 2005년 6월까지로, 해신이 방영되는 6개월은 우리 완도를 방문하는 외지 차량이 강진읍에까지 늘어선 진풍경과 함께 횟집은 밀려오는 손님 때문에 팔이 아파서 회를 썰지 못했고 우리완도는 500만 관광시대를 열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전복산업특구로 지정을 받도록 중앙정부에 건의해서 특구로 지정을 받았지요, 당시는 전복이 잘 안알려져 있어 소비가 되지 않아서 전복양식어가들이 큰 고충을 겪고 있어 ‘ 5500전복먹기 100일 범국민운동 ’을 전국적으로 전개해서 우리 전복양식어민들에게 큰 희망을 안겨주었던 일들이 큰 보람이었습니다.
    또, 광어값이 정말 너무 떨어져서 KG당 9,000원 정도. 사료값도 못할 지경이 되어 광어양식 어민들이 죽을 맛이었지요. 저는 그때 자치경영과장으로 재직할 때는 정말 어려운 광어 판촉을 위해 당시 해양수산부를 방문하여 담당과장과 담판을 하여 광어홍보기금을 확보하여 전국 향우님들과 연대하여 대성공을 거둠으로써 광어양식어민들과 함께 어려움을 함께 극복했던 좋은 선례를 남겼습니다. 당시에 그 추진했던 일들을 한데 묶어서 “ 광어& LOVE ”라고 당시 담당계장이었던 한희석(현 경리담당)씨가 멋진 이름을 붙여줘서 전국적으로 히트를 했던 또 하나의 명품시책이었습니다.

    Q, 군민에게 한마디.
    A, 군민들을 하늘과같이 모셔야한다는 위민사상, 정치란 백성의 눈물을 닦아줘야 한다는 선인들의 가르침을 한시도 잊지않는 머슴같은 일꾼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예비후보로 등록된 지역은 완도읍과 노화읍, 소안면, 보길면 등은 제 고향처럼 아주 푸근하고 정이 든 지역으로 완도읍은 제가 초.중,고를 졸업한 제 고향이며, 노화읍은 제가 아주 젊은 시절 노화읍에서 읍장으로 재직하여 많은 일화가 있었고 정들었던 곳이며, 소안도는 항일운동의 성지로써 항일기념탑, 항일운동사의 편찬 등에 깊숙이 관여가 되었고, 보길면은 윤선도선생의 유적지복원 사업을 중점적으로 하였기 때문에 마음의 고향으로 주어진 짧은 일정동안 열심히 노력할 각오입니다.<대담: 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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