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외면 미래비젼 및 발전구상 지역리더 워크숍 성료
관광산업 살려 지역경제 활성화로 주민 소득증대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 군외면 박병수 면장은 7월3일 14시 완도수목원 대회의실에서 군외면 기관. 사회단체장, 지역유지 등 35명을 초청하여 군외면 미래 비젼 및 발전 구상이란 제목으로 (주)명소 imc 소장 황길식 박사를 강사로 모시고 워크숖을 진행하였다
이날 주요 내용은 전문가 초청 강의 , 지역 자원 찾기,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 했다는 것.
군외면 생긴이래 처음 갖는 지역 리더들을 초청하여 병든 군외면을 화합이란 치유로 리더들이 진정 고민해보고 군외면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그룹별로 연구, 토론, 발표하였다.
그동안 실패한 사업으로 농촌마을 종합개발 사업의 원동 도농교류센터 활성화를 요구하며 지적하였다.
농촌마을사업은 운영위원회를 더욱 보강하여 주민들이 주인이 되어 주민과 함께 동참 하여야 된다는 것과 달도 농촌 테마공원 사업에도 위치선정 등 소득사업에 업그레이드가 부족하다고 발표 했다.
군외면 관광자원으로 세계적인 완도수목원, 해신 드라마세트장인 신라방, 모감주나무 군락지, 청동골 다슬기 체험장으로 꼽았다.
그러나 전, 김종식 군수의 신라방 세트장의 건립의 공은 널리 알려졌으나 지속적인 운영 미숙과 관리부족으로 수지가 맞지 않다고 김종식군수 정권 말기에 철거하기로 결정한 적이 있다.
백억원이 넘는 완도군의 예산을 들여 투자한 해신 세트장 신라방을 이제는 수억원을 들어 철거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지적의 발표가 나오기도 했다.
중국 당나라 배경 신라인의 무대를 두는 세트장은 국내 최초이고 강원도에도 유사한 세트장이 하나 있는 게 전부이다.
어차피 끊임없는 우리나라 방송사의 사극 경쟁을 볼 때 꼭 필요하며 어디에다 옮기든지 있어야 할 한국 실정이다.
지금도 끊임없는 사극 촬영이 있다. 국내 문화 예술사업을 경제적으로만 판단하는 것은 mb 정권과 다름없는 지방정부라고 한다.
한편, 군외면 불목리 해신세트장과 신라방을 계속 보존하여 수목원과 완도대교와 연계하여 관광산업을 살려 지역경제 활성화로 주민 소득증대 사업으로 연결되어야 한다는 의욕.적인 발표로 마감되었다.<서부 정완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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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