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광주전파관리소(소장 최종원)는 최근 전남 완도읍사무소에서 선박 무선국 현장민원 센터를 실시하여 호평을 받았다.
선박 무선국 현장민원 센터란 해안 도서지역에 거주하는 어선의 소유자를 대상으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올바른 전파이용안내 및 무선국 허가(변경)신고 등 민원을 현장 접수처리 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이번 선박 무선국 현장민원 센터에서 완도해양 경찰서는 어선위치발신장치(V-PASS) 사용 및 해난사고 대응요령을 안내하고, 목포어업정보통신국은 교신가입안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전남본부는 무선종사자 취득교육 안내 및 통신보안교육도 더불어 실시 하여 어업인들로 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선박무선국 현장민원센터는 년2회 실시 될 예정이며, 광주전파관리소는 이 행사를 통해 생업에 종사하는 어민들에게 전파이용 편익 증진과 전파행정 사각지역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광주취재본부 조영인기자, 서부 정완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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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5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