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화환 대신 모금 받은 쌀 10㎏들이 100포 전달

사진제공> (주)우성디앤씨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주)우성디앤씨(대표이사 손재신)는 지난 5월19일 장보고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부한데 이어, 지난 6.25일 완도 우성팰리스힐 모델하우스 오픈 때 축하화환 대신 모금받은 쌀 10㎏들이 100포를 지난 7일 완도읍사무소에 기부하여 불우이웃돕기에 솔선수범하여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우성팰리스힐 복합상가 건물을 건축하고 있는 손재신 대표는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완도주민들과 항상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읍사무소에서는 “각박해져 가는 사회현실 속에서 훈훈하고 가슴 따뜻한 소식중의 하나”라며 “귀한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 하겠다”고 밝혔다.<서부 정완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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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15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