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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청자 특별할인 내달 1~8일 축제 때 30%

기사입력 2015.07.22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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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최우수축제 선정 기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 오는 8월1일부터 열릴 '제43회 강진 청자축제' 기간 강진청자 특별 할인 행사가 마련됐다.

    21일 강진군에 따르면 할인행사는 행사장 내 청자판매장과 개인요 야외판매장에서 개인요 27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청자축제가 대한민국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관광객이 저렴한 가격으로 강진청자를 소장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특별할인 행사를 마련했다고 군은 설명했다.  

    관요는 30%, 개인요 27개 업체는 자율적으로 할인율 30% 내외(일부 품목 제외)로 각각 판매한다. 

    축제기간 개인요 야외판매장에서는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존도 운영한다.

    이벤트존은 1일 1회 3만원 상당 경품권을 30명에게 추첨을 통해 제공하고 개인요 작품 3점을 현장 즉석경매로 판다. 

    즉석경매는 개인요 작가가 직접 작품 설명 후 경매하는 방식으로 작품가의 50%부터 호가 방식으로 진행한다. 

    강진청자판매장(한옥판매장)에서 사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구매금액 10만원당 응모권 1장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K3 차량(1등) 및 해외여행권(2등), 고급 반상기(3등·1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준다. 

    한편, 청자축제는 다음달 1일부터 9일간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강진 김송자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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