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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위선호씨, 귀촌하여 고향지킴이

기사입력 2015.07.28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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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산도 위선호씨, 귀촌하여 고향지킴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지난 2011년에 귀촌한 위선호(40, 도청리2구)씨는 푸른식당을 경영하는 부모님을 도우며 틈틈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하여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청산도 주민구조대 임원으로 활동하는 위선호씨는 청산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슬로길과 해안도로를 수시로 점검하며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관광을 마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모님의 식당을 도우며 관광객의 가이드 역할까지 하면서 관광객의 사고소식이 들어오면 하던일을 멈추고 즉각 출동하여 구조하는 민간 주민구조대 업무도 소화하고 있는 신세대 청산도 지킴이로 알려지고 있다.<남부 김광섭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507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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