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2015년 5월말 발간해 최근 배포된 청산면지에 실린 김종식 전군수 3,000만원 협찬내용이 본지 취재결과 사실이  아님으로 정정보도 합니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 청산면의 면지를 제작하는데 2014년 12월경 김종식 전,완도군수가 3,000만원을 협찬하였다는 내용이 게재된 청산면지를 지난 5월말에 발간하여 최근 주민들에게 배포되었으나 본지 취재결과 사실이 아님으로 정정보도 합니다. 

본지에서 지난 9월26일 청산면지 출판 추진위원회(위원장 정칠수)를 방문취재 결과 면지에 표기된 김종식 전,군수께서 3,000만원을 협찬하였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으며, 3,000만원은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지난해 9월 보조금으로 집행되었음을 확인했다.

한편, 전남 완도군 청산도 주민 김모씨(63, 도청리2구)는 3선12년동안 청산도 발전에 공적이 많은 전임 김종식군수가 퇴임한 후에도 2015년 5월말에 제작인쇄 한 청산면지 제작에 3,000만원을 협찬하였다는 내용이 실린 면지를 최근에 받아보고 감사하다고 말했다.는 내용에 대해 본지 취재결과 3,000만원을 협찬한 사실이 전혀 없습니다.

이에 본지는  사실과 다름으로 바로 잡습니다.<남부-청산 김광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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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50817 수정 2015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