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015 북한이탈 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이야기 진행 모습 |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완도군협의회(회장 최번부)는 통일후계세대인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통일관 함양을 위해 9월 11일(금) 오후 1시 20분 부터 완도중학교 체육관에서 1학년 학생 95명이 참석한 가운데「탈북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이야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강의는 김도호 간사의 사회로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탈북청소년 및 북한 실상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한겨례중학교 재학생(탈북 청소년)을 초청하여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짐으로써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건전한 통일 미래세대를 육성하기 위한 통일교육이 되었다.
한편, 최번부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가 준비한 통일의 길이 미래세대에 좋은 이정표가 될 것이다”고 강조하면서 통일시대를 살아 갈 우리 청소년들이 올바른 통일의식을 갖고 통일의지를 확고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5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