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전국적 홍보를 통해 전복과 해조류 등 특산품 소비촉진과 판로개척에 나선다.
14일 군에 따르면 오는 16일 과천 서울경마공원 컨벤션홀에서 전복-데이(Day) 선포 1주년을 기념, '완도군 전복&해조류 특산품 한마당' 행사를 연다.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에서 생산되는 전복과 각종 해조류의 가능성을 알리고 건강식품으로 가치를 알리는 홍보의 장을 마련하고자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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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긴산이 풍부하여 건강에 최고라는 완도전복 |
완도 특산품 퍼포먼스, 특산품 퀴즈 타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삼계죽에 완도산 참전복을 넣은 '전복 삼계죽'을 비롯해 다양한 특산품을 이용한 개발요리를 시식용으로 제공한다.
한편, 향우와 명예면장도 전국 각지에서 참여해 행사 성공에 힘을 보탤 예정이라고 군은 설명했다. <石泉 김용환대표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남부 김록길기자, 노경자기자, 청산 김광섭기자, 광주취재본부 조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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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15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