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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면지 제작에 김종식전,군수 3,000만원 협찬 아니다

기사입력 2015.10.13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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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 청산면의 면지를 제작하는데 2014년 12월경 김종식 전,완도군수가 3,000만원을 협찬하였다는 내용이 인쇄 게재된 청산면지가 지난 2015년5월말 인쇄하여 납본되어 2015년6월부터 주민들에게 배포되었다. 본지 취재결과 허위사실로 밝혀졌다.

    본지에서 지난 9월26일 청산면지 출판 추진위원회(위원장 정칠수)를 방문취재 결과 면지에 표기된 김종식 전,군수께서 3,000만원을 협찬하였다는 내용을 확인하니 전혀 협찬한 사실이 없음에도 인쇄 게재되었음을 확인했다.

    한편, 문제의 3,000만원은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지난해 9월 면지제작에 따른 군비보조금으로 집행되었음이 정보공개청구 결과 확인되었다.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chjnews.kr
    입력151010.수정1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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