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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급치산 모노레일·전망탑 내년 하반기 완공

기사입력 2015.11.1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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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엠지가 50억원의 사업비 투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진도의 세방낙조와 수려한 다도해 풍광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탑과 모노레일이 설치된다.

    17일 진도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군청 상황실에서 ㈜비엠지와 급치산 모노레일 및 전망탑 설치사업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비엠지가 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내년 하반기까지 지산면 심동리에서 급치산 정상까지 372m의 모노레일(25인승/2량)과 정상부에 전망탑을 설치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모노레일 등이 설치되면 대한민국 최고의 낙조로 유명한 '세방낙조'와 해상국립공원인 조도면 등 다도해의 아름다운 절경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급치산 모노레일은 진도타워, 운림산방, 진도개 테마파크 등과 함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자리잡아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진도 정정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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