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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중국서 진린 장군 재조명 작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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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중국서 진린 장군 재조명 작업 참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이 이순신 장군과 함께 임진왜란에 참여했던 중국의 진린 장군 재조명 작업에 참여했다.

완도군은 중국과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광동성 옹원현에서 열린 '진린 장군 국제학술회의'에 관계자를 참석시켰다고 7일 밝혔다.

광저우 중산대학교 주관으로 지난달 27일부터 열린 '진린 장군 국제학술회의'는 중국 각 지방의 학술 전문가와 한서대학교 장경희 교수가 참석해 진린 장군을 재조명했다.완도군 관계자와 광동 진씨 후손 일행은 학술회의 참석 후 진린 장군의 출생지인 옹원현 주피진과 운부시 운안구를 방문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운안구 육도진에는 노량해전 전시관이 조성돼 있으며 임진왜란의 모든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진린 장군은 1598년 정유재란 당시 광동성 수군 5000명을 거느리고 고금도에 도착했으며 이순신 장군과 연합전선을 펼쳐 왜군과의 전쟁에서 승리했다.

한편, 완도군 관계자는 "완도와 진린 장군은 역사적으로 연관성이 깊다"며 "고금도 충무사 인근에 관왕묘를 복원해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광주취재본부 조영인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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