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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
[청해진농수산신문]국립외교원은 반기문 제8대 UN 사무총장(2007-2016)의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국립외교원 제1강의실을 ‘반기문 기념 강의실(Ban Ki-moon Lecture Room)’로 명명할 예정이며, 명명식을 오는 21일 12시 국립외교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밝혔다.
반기문 총장은 기념 강의실 명명식에 앞서 제4기 외교관후보자 교육생을 대상으로 외교관으로서의 경험 전수 및 대한민국 외교의 미래에 대한 비전 제시 등을 내용으로 하는 특강(외부 비공개) 진행된다.
외교관후보자 정규과정이 주로 진행되는 제1강의실을 ‘반기문 기념 강의실’로 명명함으로써, ‘나라의 앞날을 준비하는’ 후배 외교관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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