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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 2017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실시

기사입력 2017.04.0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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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550여명 참석
       
    ▲ 지난달 30일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

    [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지난달 30일 관내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5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수련관 대강당에서 2017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위생교육은 관내 일반음식점의 영업자들에게 식품위생관리 전반에 대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문화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외식산업이 한걸음 더 도약하는 기틀을 마련 하고자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남도지회 영암군지부 주관으로 실시 됐다

    본 행사는 주방문화개선을 위한 결의문 및 음식점 3대 청결을 위한 기존영업자 선서를 시작으로 내·외 부 초빙강사들의 식품위생법, 식중독예방 및 친절교육, 농산물원산지표시제, 청소년보호법, 근로기준 등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구성 진행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영암군에서 개최되는 왕인문화축제 및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 2018년 개최 예정인 전라남도 도민체전 등 많은 지역행사들에 앞서 먼저 영암군 고유의 참 맛을 더욱 더 발전 시켜 특색 있는 영암군만의 대표적 향토 음식 문화가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 될 수 있도록 노력 해달라” 당부했다.

    한편 영암군 관계자는 일정상 본 교육에 참석하시지 못한 영업자들께서는 인터넷 홈폐이지(www,ifoodeu.or.kr)을 방문하여 위생교육을 이수하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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