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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탈당 도미노 당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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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탈당 도미노 당혹

민주 탈당 도미노 당혹
중앙당 사태수습 나서


 노무현(盧武鉉)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이후 민주당의 현역의원과 정치적 `텃밭'인 호남지역 광역.기초단체장의 탈당이 잇따르는 데 대해 지도부가 곤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호남지역에서 강현욱(姜賢旭) 전북도지사가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12일 탈당한데 이어 15일에는 박태영(朴泰榮) 전남지사를 비롯, 송병태 광주 광산구청장과 서삼석 전남 무안군수, 윤동환 강진군수 등이 민주당 탈당과 열린우리당 입당을 선언했다.


16일에는 김종식 완도군수와 동명이인인 김종식 광주 서구청장이 민주당을 탈당하고 열린우리당 입당 의사를 밝혔으며, 정현애 광주시의회 부의장도 성명을 내고민주당을 탈당했다.


충청권에서도 충남도의회 심정수(금산) 의원이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을탈당했고, 이에 앞서 지난 13일에는 조규선 서산시장과 신준범 서산시의회 부의장도 탈당 대열에 합류했다.


경선을 통해 민주당 강원도 춘천시 총선후보로 확정됐던 이용범씨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후보직을 사퇴, 후보들의 공천반납 도미노 가능성도 시사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지난 15일 장재식(張在植) 상임중앙위원과  김상현(金相賢)상임고문을 각각 전남.북에 파견, 일선 당직자들을 상대로  탄핵소추의  불가피성을 설명하고 동요하지 말 것을 당부하는 등 사태 수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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