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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동계훈련지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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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동계훈련지 각광

완도 동계훈련지 각광
축구, 배드민턴, 복싱 등


완도군이 최근 배드민턴 및 복싱 국가대표선수단을 비롯 대학축구팀 등 수많은 전지훈련단의 유치에 성공, 명실상부한 전국최고의 동계전훈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완도군 공설운동장에서 호남대학교를 비롯한 8개 대학팀이 완도에서 동계전지훈련을 겸한 제1회 완도장보고배 인터리그 대학축구대회를 개최했으며 서울시청여자축구팀, 국가대표 배드민턴과 복싱팀 등이 연이어 완도에 동계훈련캠프를 차렸다.


이같은 군의 동계전지훈련 유치노력으로 식당과 숙박업소 등 전국적인 불경기속에서 지역경제가 활기를 되찾는데 한 몫을 단단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선수들의 휴식시간을 활용해 상황봉 일출, 해신 드라마세트장, 어촌민속전시관, 보길도 윤선도유적지 등 수많은 유무형의 관광자원을 만끽할 수 있도록 유도, 완도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김종식 군수는 "완도군은 스포츠마케팅을 새로운 완도의 무공해 관광산업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며 현재 시공중인 축구전용구장이 내년 5월쯤 완공되면 완도를 찾은 선수들이 좋은 시설과 깨끗한 환경에서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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