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조달 포럼에서 “나라장터 우수성과 미래모습” 소개

▲ 조달청

[청해진농수산신문]조달청은 지난 5일(현지시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리는 ‘아프리카 고위급 공공조달 포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나라장터의 현재 모습과 향후 구축 예정인 “클라우드 기반 나라장터 해외 서비스”에 대해 포럼 참여 국가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조달청은 나라장터 현황과 운영경험을 소개해 달라는 초청에 의해 본 행사에 참석하게 되었으며 “아프리카 고위급 공공조달 포럼”은 세계은행(WB)과 아프리카개발은행(AfDB)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이며 남아공, 튀니지를 비롯, 20여개의 아프리카 국가가 참가했다.

이국형 기획조정관은 “이번 포럼을 통해 세계적으로 효율성과 투명성을 인정받고 있는 나라장터를 아프리카 국가에게 소개했고 특히 조달청이 계획하고 있는 클라우드 기반 나라장터 서비스에 대해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