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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평생학습도시 고흥, 전국에서 벤치마킹 줄이어

기사입력 2017.04.1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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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아카데미·찾아가는 행복교실 등 평생학습도시로 자리매기
       
    ▲ 평생학습도시 벤치마킹

    [청해진농수산신문] 고흥군이 평생학습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후 경기도 파주, 강원도 강릉, 경상남도 의령을 비롯한 전국 30여 개 지자체에서 고흥군의 모범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방문과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고흥군을 찾은 지자체 관계자는 군이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역점 추진했던 ▲드론조종사 ▲스페이스 천문지도사 ▲8品9味 요리전문가 등과 국립소록도병원 개원 100주년 기념 마리안느-마가렛 자원봉사학교(마·마·愛 자원봉사학교) 운영과 예산·인력에 관한 지자체장의 의지와 관심도를 중점적으로 벤치마킹했다.

    고흥군을 방문한 한 지자체 관계자는 “멀리서 온 것이 아깝지 않은 만큼 많은 걸 얻어가게 되어 기쁘다”면서 “올해가 평생학습도시 선정 마지막 해인 만큼 벤치마킹한 것을 통해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한편, 고흥군은 그동안 평생학습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민선4기부터 6기 현재까지 성공아카데미, 교육발전기금, 교육환경개선사업, 찾아가는 행복교실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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