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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 노래방서 방화 추정전남 완도 노래방서 방화 추정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 완도읍 모 노래방에서 11월 3일 오전 2시 14분경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노래방 룸 3곳 가운데 1곳이 모두 불에 타고 2곳은 그을음 피해를 봤다. 한편, 경찰은 손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났다는 업주의 진술을 토대로 방화 가능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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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의원들 '읍장 직위해제' 공문 발송 논란완도군의원들 '읍장 직위해제' 공문 발송 논란 군의원 5명은 직후 군민의 혈세로 해외여행 떠나[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의회가 신우철 군수에게 설군이래 처음으로 노화읍장을 직위해제하라는 공문을 발송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의원들이 섬을 돌며 실시하는 주민과의 대화 시 말실수 등을 이유로 직위해제를 요구하고 군수에게도 본회의장 공개사과를 요구해 너무 지나치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11월2일 완도군과 의원들의 말을 종합해 보면 사건의 경위는 이렇다. 완도군의회 의원 9명은 지난달 16일 노화읍사무소를 방문해 가진 주민과의 현장 대화 시간에 읍장의 업무 보고 등에 문제를 삼았다. 한 의원이 일부 참석자를 소개하지 않고 발음이 부정확하다는 이유로 읍장의 건강 문제 등을 지적했다. 이후 오찬장에서도 업무보고 때 지적 사항 등을 놓고 읍장과 언쟁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군의원들은 읍사무소에서 마련한 오찬장을 떠났다. 의원들은 군의회로 돌아와 읍장을 품위 손상을 이유로 직위해제하라는 공문을 보내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군의회는 "이번 사건은 지방자치 존재 이유인 의회의 위상과 관련된 심각한 문제"라면서 군의원 전원(9명) 이름으로 직위해제를 요청했다는 것. 지난 10월 31일까지 직위해제하고 군수에게는 본회의장에서 공개사과하고 유사사례 재발방지를 위해 공직기강을 확립해 줄 것 등의 3개항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완도군청 공무원들은 발끈했다는 것. 직원 실수를 인정하더라도 직위해제 공문까지 보내는 것은 월권이자 도가 지나치다고 반발했다. 한 공무원은 "주민들이 모인 자리에서 군의원이 읍의 최고 책임자의 인격을 생각하지 않고 모독하는 듯한 말을 했다"면서 "군의원이 대우를 받으려면 상대방 인격도 존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른 공무원은 "의원들의 권위를 과시하며 공무원의 인격을 무시하는 사례가 많다"면서 "공무원을 직위해제하라고 설군이래 최초로 군의회에서 군수에게 공문까지 보내는 것은 오만불손한 처사"라고 비난했다. 직위해제 공문을 보낸 군의원 중 5명은 직후 군민의 혈세인 완도군비로 선진지역 해외 연수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는 소식을 들은 완도군 완도읍 B모씨는 주민의 대변자인 의원들이 군민의 혈세로 해외여행을 떠났다며 국내에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관련 교수를 초청하여 연수를 하여도 되지 않느냐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의회에 따르면 군민의 대표기관인 군의회를 무시한 심각한 도전이라며 오즉하면 군의원들이 전체 회의를 거쳐 노화읍장을 품위 손상 등을 이유로 직위해제하라는 공문을 완도군수에게 보내고 본회의장 공개사과를 요구했겠느냐고 말했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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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청산도서 차량화재, 1명 숨진 채 발견완도군 청산도서 차량화재, 1명 숨진 채 발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 슬로시티 청산도의 당리 화랑포 도로가에 있던 관광객의 승용차에서 11월 1일 오전 5시 19분경 불이 났다. 청산면 도락리 포구에서 전복양식장을 하는 청산도 A모 주민이 새벽에 바닷가에 일하러 가다가 건너편 봄의왈츠 세트장에서 화랑포 가는 슬로길쪽에서 불이 타오르는 것을 보고 신고하였다는 것. 이날 불은 차량을 모두 태우고 15분 만에 꺼졌으며 차량 뒷좌석에서는 신원을 알 수 없는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한편, 이날 완도경찰서장까지 출동하여 신속하게 현장파악에 나선 경찰은 정확한 사망자 신원과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남부 김광섭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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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선거구 획정논의 착수시기부터 기싸움여야, 선거구 획정논의 착수시기부터 기싸움 野,당장 전면개편 착수 vs 與,정기국회 끝나고 논의 정치권 후폭풍 계속, 野 중대선거구제·권역별 비례대표제 거론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 정치권을 강타한 헌법재판소발 핵폭탄의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다. 여야는 31일 국회의원 선거구별 인구편차를 현행 3대1에서 2대1로 조정하라는 헌재 결정을 놓고 이틀째 갑론을박을 벌였다. 특히 선거구 문제가 워낙 민감한 이슈임을 입증하듯 여야는 획정 논의의 착수 시기부터 의견이 엇갈렸다. 야당은 즉각 국회 정치개혁특위를 구성해 선거구 개편 논의에 들어가자며 '드라이브'를 걸고 나섰지만, 여당은 정기국회를 마치고 나서 논의에 착수해도 늦지 않다고 맞섰다. 새누리당은 아무래도 정기국회를 통해 주요 국정과제를 입법하고 내년도 나라 살림의 규모를 확정해야 하는 집권 여당으로서, 선거구 획정 논의가 '블랙홀'처럼 다른 이슈들을 모두 삼키는 상황을 원치 않는 분위기다.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실제 블랙홀은 개헌이 아니라 선거구 획정 문제일 수 있다는 우려도 일부 감지된다.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듯 새누리당은 이날 당 회의에서 '선거구' 문제를 전혀 거론하지 않았고, 주요 당직자들도 최대한 말을 아꼈다. 이완구 원내대표는 기자들로부터 직접 질문을 받고도 답을 피했다. 김재원 원내 수석부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정기국회에 지금 산적한 현안이 많기 때문에 정개특위를 굳이 정기회 기간 만들어야 하는 것 아니다면서 정기국회에서 정개특위의 구성 방식과 절차, 일정, 활동 기간 등에 대해 합의해 정기국회가 끝나고 난 다음에 하면 된다고 말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당의 공식 회의에서 지도부가 전면에 나서 선거구 획정 논의의 조속한 시작을 요구하는 동시에 지역 대표성 보완을 위한 선거구제 전면 개편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31일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헌법재판소가 국회의원 선거구별 인구편차를 현행 3대1에서 2대1 이하로 변경해야 한다고 결정한 것과 관련, 국회에 정치개혁특위를 즉각 가동하자고 제안했다. 우윤근 원내대표는 우리나라 녹색 생명산업을 지탱하는 농촌의 대표성이 축소될 수 있다는 점은 우려된다면서 "조속히 정개특위를 구성해 혼란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세균 비상대책위원은 중대선거구제, 비례대표제 확충과 개선 등 모든 개혁안이 민주적으로 논의되고 투명하게 결정되는 '제3자적 기구'를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지원 비대위원도 헌재 결정에 따르면 농어촌 소도시는 확 줄고 수도권 대도시는 확 늘어난다"며 "차제에 중대선거구제,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문재인 비대위원은 차제에 승자 독식 소선거구제가 초래하는 지역 구도를 완화하고, 약화하는 지역 대표성을 보완하고자 권역별 정당명부 비례대표제 도입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새누리당은 시기 문제에 대해서만 견해를 밝혔을 뿐 앞으로 개편 내용에 대해서는 아직 거론하지 않고 있다. 다만 과거부터 새누리당이 중대선거구제나 권역별 비례대표제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보이지 않았다는 점에서 선거구 획정 논의가 본격화하면 선거구 제도의 개편 방향을 놓고도 여야가 충돌할 가능성이 있다. 김재원 원내 수석부대표는 야당의 중대선거구제·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 주장에 대해 "늘 하는 흘러간 옛 노래이다. 때가 되면 한 번씩 그 노래는 나온다"면서 "노래방에 가면 늘 벽에 붙어 있는 노래(제목)"이라고 말했다. 물론 여권 내부에도 중대선거구제나 권역별 비례대표에 찬성하는 의견은 존재한다. 비주류의 맏형격인 이재오 의원은 K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국회의원이 국정에 전념하려면 지방자치는 지방의원에게 넘겨야 하는데, 아무래도 소선거구제는 사실상 국회의원이 광역의원·기초의원과 별 구별이 지역에서는 안 되고 있다면서 중대선거구제로 해서 국정에 전념하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김무성 대표도 지난 16일 중국 상하이를 방문한 자리에서 선거구제 개편에 대해 "검토해볼 수 있다. 중대선거구제냐 석패율로 가느냐의 선택"이라고 밝힌 바 있다. <광주취재본부 조영인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남부 김광섭기자, 농수산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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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에 최신예 경비함 배치완도해경에 최신예 경비함 배치 완도해양경찰서에 10월29일 배치한 300t급 신형 경비정 323함.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해양경찰서는 10월29일 300t급 신형 경비정 323함을 배치했다. 323함은 길이 58m, 폭 8.5m, 워터제트 엔진 4기가 장착됐다. 긴급 상황 시 최대속력 35노트의 고속 추진이 가능하다. 한편, 완도해경 정태경 서장은 신형 경비정 배치로 해양주권 수호와 해양사고 신속 대응 등 해상치안 임무 수행능력이 한층 향상됐다고 말했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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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정보화 소외계층에 PC보급 호평완도군 정보화 소외계층에 PC보급 호평 내달까지 50대 보급, 정보화 격차 해소 ▲ 지난 23일 군외면 영흥리 이모씨 가정에 PC를 설치하고 사용법을 가르쳐 주고 있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군산하 공직자들이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중고컴퓨터를 새롭게 정비해 정보화 소외계층에 보급하면서 정보화 격차 해소에 크게 기여하여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있다. 군에 따르면 30일 군청 및 산하기관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다가 교체되는 중고 컴퓨터를 수리하고 기능을 업그레이드 해 컴퓨터가 필요한 어려운 계층에 다음달까지 50대를 우선 보급한다. 보급대상은 소년소녀가장, 장애우,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사회복지시설, 양로원, 아동시설이며 개인은 읍면사무소, 단체는 군청 총무과에 신청하면 우선순위에 따라 보급받게 된다. 완도군청 및 사업소, 읍면사무소에서 사용하고 있는 PC중에서 매년 120대 정도가 노후화돼 교체되고 있으나 재활용율은 약 30%에 불과하다. 교체 PC중에서 사용 가능한 부품을 떼어내 조립해 펜티엄5 2.0GHz, 메모리 2GB, HDD 80GB 이상으로 성능을 개선하고 윈도우XP, 한글/오피스 2007등 군에서 지정하는 S/W를 설치해 보급한다. 완도군 정보통신담당은 “PC보급 선정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하고 본체, 모니터 등 컴퓨터 1식을 직접 방문해 설치하고 있으며 농어촌 PC보급 사업은 매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 완도군이 추진하고 있는 농어촌 PC보급사업은 자원 재활용으로 어려운 군민들의 정보 소외감을 해소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올리고 있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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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명예퇴임식 및 승진임용식 개최완도해경, 명예퇴임식 및 승진임용식 개최 ▲ 완도해경 명예퇴임식141031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정태경)는 31일 오전8시 30분 경찰서 3층 서장실에서 과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승진임용식에는 323함 최남호 경사가 경위로 회진파출소 김송균 경장이 경사로 각각 승진 임용됐다. 정태경 서장은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한 계급 승진한 것은 동시에 그만큼 짊어질 책임도 무거워 질것으로 그에 따른 업무와 책임을 다하면서 노력하는 해양경찰관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장흥 회진파출소에 근무하던 허병준 경감이 32년간의 해양경찰관 생활을 뒤로 하고 명예퇴임을 했다. 허 경감은 해양경찰관으로서 국가와 해양주권수호, 우리바다의 치안을 위해 헌신하며 성실히 공직생활을 했다. 허 경감은 “그동안 해상치안을 담당하며 무사히 퇴직을 할 수 있게 함께 노력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퇴임 후에도 해양경찰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해경 정태경 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다 영예롭게 퇴직하는 선배님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인생의 제 2막을 시작하는 앞날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아쉬운 송별의 뜻을 전했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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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교육지원청 내 고장 소개 영어표현력 대회 성료완도교육지원청 내 고장 소개 영어표현력 대회 성료 신지중 팀과 완도여중 팀이 금상 수상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흥상)은 지난 10월 30일에 관내 중학생 14교, 10팀(69명)을 대상으로 내고장 소개 영어표현력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영어교육 활성화를 통한 글로벌 인재의 발굴 및 외국어 학습의욕을 고취시키고자 하는 이번 대회는 프레젠테이션 경연대회 형태로 실시됐다. 다양한 표현매체인 슬라이드, 알림판, PPT, prezi, 연극, 팝송 등을 활용하여 대회에 나선 학생들은 다양한 주제와 구성을 통해 자신들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학생들의 지도를 담당한 완도여중 주미진 교사는 국제해조류박람회와 더불어 우리 지역을 찾는 외국인이 늘어나는 현실에 맞게 학생들이 고향 완도를 영어로 소개해보는 기회를 갖게 되면서 민간외교관으로서의 사명감 또한 갖게 된 것 같다고 말하고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창의성과 참신성이 돋보이는 대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교교육과정과 영어수업을 충실히 이수한 학교별 대표학생 69명(20팀)으로 치뤄진 이번 대회에서 완도신지중학교 2학년 Sinji Talk팀과 완도여자중학교 1학년 빙그레팀이 금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 관계자는 “우리 학생들이 완도의 관광명소와 특산품에 대하여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표현형식이 돋보인 흥미롭고 유쾌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흥상 교육장은 “지금과 같은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영어로 표현하는 능력을 키워 나간다면 역량있는 글로벌 인재를 배출해 낼 수 있을 것”이라 말하고 실용적인 영어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정천수 완도교육지원청 관리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고향의 학생들이 영어로 표현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역량도 강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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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월 완도에 '124실 규모' 휴양 콘도 문연다내년 5월 완도에 '124실 규모' 휴양 콘도 문연다 나주 효사랑병원 재단서 원네스 리조트 투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읍 망석리에 대규모 콘도미니엄이 들어선다. 전남 완도군에 따르면 31일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객실 124실과 연회장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휴양 콘도미니엄 원네스 리조트가 내년 5월 문을 열기위해 공사 재개에 들어갔다는 것. 콘도 주변에는 완도타워, 청해 포구 세트장, 활어회센터,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관광자원과 위락시설이 있다. 이 콘도가 개장하면 고용창출 40명은 물론 청산도와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을 수용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신우철 완도군수는 사업자 부도 등으로 S건설에서 인수하여 흉물로 방치된 시설을 전남 나주에 있는 효사랑병원 재단의 투자유치를 통해 재개발하게 되었다면서 관광 수요 창출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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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현호 전남도의원 선거법 위반 기소검찰, 박현호 전남도의원 선거법 위반 기소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은 박현호(완도1선거구) 전남도의원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 도의원은 6·4 지방선거 전 순천대, 목포대, 조선대, 호남대 시간강사로 활동했는데도 선거공보물에는 교수역임이라고 경력을 허위로 기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박 도의원은 재판에서 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이상형을 받으면 전남 도의원직을 박탈당한다.<광주취재본부>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