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3 (월)
'개혁'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9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2005년도 완도군 예산 이렇게 편성하겠습니다" 건강의 섬, 전남 완도군이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및 군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내년도 예산편성에 대한 설명에 이어 의견을 수렴하는 설명회를 열었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완도군의 주요 관심사를 군민과 함께 예산에 반영하고 완도군의 미래를 함께 설계해 나가기 위해 설명회를 열게 됐다"면서 "예산 편성과정 부터 군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 주민 참여형 예산 편성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도내 시.군 중 처음으로 실시된 이날 설명회는 그 동안 인터넷 상...
이르면 20일 로스쿨 도입 확정.."정원은 사시 기준해 검토"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신입생 모집이 2008년께 첫 실시되고 현행 사법시험은 로스쿨 졸업생이 첫 배출된 이후에도 5년간 병행 실시될 전망이다. 대법원은 7일 ‘법조인 양성 및 선발’ 주제와 관련, 이같은 내용이 담긴 개선안을 사법개혁위원회에 제시했다고 밝혔다.사개위는 오는 20일 제20차 전체회의에서 대법원의 개선안을 토대로 한 로스쿨 단일안과 변협 등 로스쿨 도입에 반대하는 쪽의 현행제도 개선안을 비교·검토한 뒤 회의 당일이나 늦어도 내달 4일까지는 최종 결론을 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남지역본부 완도군지부에 따르면 지난달11일 공무원 노동기본권 회복을 위한 의원입법 발의를 위하여 완도,강진 지역 이영호(열린우리당)의원이 '발의서명'하였다고 최근 밝혔다.공무원노조 합법화를 위해 결단해 주신 이영호의원님께 감사드리며 공무원노조도 노동3권 쟁취와 공직사회 개혁, 사회발전을 위한 길에 앞장 설 것을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남지역본부 완도군지부 회원들은 약속했다.
독자기고 짜고 치는 '고스톱'식 재판의 청산을 위하여 우리 공권력구조연맹의 산하기구인 '비양심변호사척결운동본부'에서 그동안 악덕 변호사들과 맞서 구조활동을 해오며 살펴보니 가장 피해가 많았던 것이 부실변론으로 야기된 사안이라는 판단이 섰다. 그래서 큰 틀의 사법개혁을 이루기 위해서는 사법부와 시민들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변호사들의 자질 문제와 그에 상응하는 제도개선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이번에 '변호사 피해사례 진상보고'를 책으로 엮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이를 더욱 부추긴 것은 '승소하고도 한 푼의 보상을 받지 못...
우리나라 헌정 사상 첫 여성 대법관인 김영란(48)씨가 25일 임명장을 수여받고 6년 임기의 첫 발을 내디뎠다. 김 대법관은 "즐겁고 영광스럽다는 말보다는 책임이 무겁고 두렵다는 말이 앞선다"며 부담감을 떨치지 못하면서도 "까마득한 선배 대법관들과 함께 판결하더라도 하고 싶은 말은 하겠다"며 소신에 찬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제가 대법관이 된 것은 다양한 세계관과 가치관을 반영해 달라는 시대적소명에서 비롯됐다고 생각한다"며 "남성적 감수성이 지배하는 우리 사회에서 여성의 감수성이 소수의 감수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日本 불황탈출, 일관된 정책노력의 결실 - 고이즈미 정부, 기업환경 개선과 성장정책 일관되게 추진 - 기업은 인건비 삭감 등 구조조정 노력으로 수익성 강화 - 日本, 이를 통해 수출→투자→소비의 선순환 구조 진입일본형 장기불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경제가 경기침체의 터널을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기업의 경쟁력 제고 노력과 더불어 개혁의 우선순위를 규제개혁 등 기업환경 개선에 두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대한상공회의소는 일본경제의 회복요인과 정책시사점’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고이즈미 내각 출범 이후‘개혁없이는 성장없다...
日本 불황탈출, 일관된 정책노력의 결실 - 고이즈미 정부, 기업환경 개선과 성장정책 일관되게 추진 - 기업은 인건비 삭감 등 구조조정 노력으로 수익성 강화 - 日本, 이를 통해 수출→투자→소비의 선순환 구조 진입일본형 장기불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경제가 경기침체의 터널을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기업의 경쟁력 제고 노력과 더불어 개혁의 우선순위를 규제개혁 등 기업환경 개선에 두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대한상공회의소는 일본경제의 회복요인과 정책시사점’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고이즈미 내각 출범 이후‘개혁없이는 성장없다...
[우리고장 역사속 인물]다산 정약용 선생 사진 다산 정약용 선생께서는 1762년 경기도 광주군 초부면 마현리(현재는 남양주시 조안면)에서 아버지 진주목사를 지낸 정재원씨 와 어머니 해남윤씨 사이에 4째아들로 태어났다. 1783년 22세 되던 봄에 소과시험에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여 성균관에 입성. 정조의 총애를 받으며 중용을 가르쳤다.(소과시험이란 : 양반자녀만 응시할 수 있는 진사. 생원의 자격시험임(500명 합격) 소과합격자 중 5차례의 시험을 거쳐 성적이 우수한 200명에 한하여 대과시험 응시자격이 주어짐) 그러다 28세가 ...
대담: 강진주재 신재희 차장 강진군만이 가지고 있는 고려시대 장인사상, 다산의 실학사상, 영랑의 서정적인 정서 등 풍부한 문화유산을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승화시키는데 주안점을 두고 문화관광산업을 육성발전 시켜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는 민선3기 윤동환 강진군수에게 제9회 강진 청자문화제와 취임2주년을 맞아 본지 강진주재 신재희 차장이 최근 인터뷰를 가졌다. ▲사진; 윤동환 강진군수 ▲ 네델란드 국방장관 등 사절단과 함께 한 윤군수 ▷ 제9회강진청자문화제에 역점을 두고 있는 점은?▶ 세계적인 도시들의 공통점은 이미지...
완도뉴스 청해진신문 창간 4주년 기념 축사 강진·완도지역구 국회의원 이영호 완도뉴스 청해진신문의 뜻 깊은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 밀레니엄이 시작되던 지난 2000년, 지방화 시대의 개막을 맞아 ‘장애인과 지역민의 대변지’를 자임하며 출범한 완도뉴스 청해진신문은 그간 지역의 여론을 담아내는 언론으로서 큰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군민을 대표하여 깊은 감사와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혁신의 주체는 바로 지방입니다. 지방이 새 시대의 당당한 주체로 서기 위해서는 언론이 지역 공론의 장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