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3 (월)
'자리매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임양수 관장 대통령상 수상[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임양수 관장이 2019 박물관·미술관 발전 유공 정부포상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임양수 관장은 지난 2002년 해남군 송지면에 폐교를 활용해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을 개관, 운영해 왔다. 40여년간 직접 수집한 5만여점의 해양자원을 전시하고 있는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은 국내 해양계통 박물관 중 최대 규모로 개관이래 380여만명의 관람객이 찾은 땅끝 관광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의 박물관은 신축 후 2019년 재개관한 건물로 4가지...
곡성군[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 심청상품권이 발행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변화를 맞이했다. 곡성군은 심청상품권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2001년 9월 최초 발행했다. 초기에는 발행량이 증가하다가 2014년 12억을 기점으로 매년 조금씩 감소해 2017년에는 10억 9천만원 가량이 판매됐다. 이러한 감소세를 해결하고자 곡성군은 2018년부터 기차마을 입장권을 3,000원에서 5,000원으로 인상하고 2,000원을 심청상품권으로 되돌려주는 정책을 펼쳤다. 그 결과 판매량이 150%가량 급상승해 연간 27억의 판매고를 올...
빛가람호수공원 음악분수 연출 시안[청해진농수산신문] 나주 혁신도시 랜드마크이자 시민의 휴식·문화 공간으로 사랑받아온 호수공원 음악분수가 더 웅장하고 화려하게 변신한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사업비 22억원을 투입, 오는 5월 준공을 목표로 빛가람 호수공원 음악분수 보수·증설사업에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전국에서 3번째로 큰 규모인 빛가람 호수공원은 배메산 정상 빛가람전망대를 비롯해 음악분수, 야외공연장, 파크골프장, 에너지 체험 놀이터와 3km구간의 산책코스를 갖춰 혁신도시 관광, 휴식 명소로 자리매김해왔다. 이중 음악분...
해남군[청해진농수산신문] 올해부터 해남군내 경로당에 부식비와 정수기 대여 비용 등이 지원된다. 해남군은 올해 11억 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면 분회를 제외한 경로당 573개소에 부식비를 지원한다. 또한 588개 전체 경로당에 월 2만원의 정수기 대여 비용도 지원해 경로당 생활환경 개선도 실시한다. 해남군에는 면 분회를 포함해 588개 등록 경로당이 운영되고 있으며 운영비와 냉난방비, 정부양곡 지원 사업이 실시되고 있다. 군은 마을 경로당이 사실상 마을생활의 중심공간으로 운영됨에 따라 활기찬 노후생활 보장과 경로...
신우철 완도군수는 김 생산 시기를 맞아 어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소안면 미라리의 김 양식 어장을 방문했다. [청해진농수산신문]신우철 완도군수는 본격적인 김 생산 시기를 맞아 어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자 지난 10일 소안면 미라리의 김 양식 어장을 방문했다. 소안면은 완도군 김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김의 고장으로 김밥용 김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김 양식은 300억원의 소득을 창출하는 중요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역경제 효자 강진사랑상품권 8% 특별할인 이벤트[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이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어려운 가계경제에 도움을 주고자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강진사랑상품권 할인율을 현행 5%에서 8%로 상향해 판매한다. 1인 당 구매한도는 월 100만원, 연 1000만원으로 신분증을 지참해 농협은행 강진군지부 및 관내 농·축협을 방문하면 현금으로 구매 가능하다. 또한 강진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된 식당, 마트, 주유소, 병원, 약국 등 약 660여 개소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영광사랑상품권[청해진농수산신문] 지역의 영세소상공인을 보호하고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영광군이 야심차게 발행한 지역화폐 ‘영광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몫을 하고 있다. 군은 주민들이 쉽게 구매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관내 31개의 금융기관과 판매·환전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언제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도록 영광군에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 및 자영업 점포와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가맹점을 모집했다. 이러한 노력과 군민들의 관심 속에 영광사랑상품권은 지난 한 해 동안 50억원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하며 전통...
소치미술대전 시상식[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의 옛이름은 옥주였다. 현재의 명칭도 보배섬을 뜻하는 진도다. 남쪽의 해금강으로 불리우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을 비롯 시·서·화·창 등 예술의 본고장인 ‘예향 진도’로 전국에 널리 알려져 있다. 자연경관이 수려함에도 불구하고 진도는 조선시대 왕들이 선호하는 귀양지였다. 북쪽의 함경도로 유배를 가는 사람이 많았는데, 진도는 섬인데다 거리도 상당해 유배형에 처하기에는 제격인 곳이었다. 진도군청이 발간한 향토문화대전에 따르면 조선시대 귀양을 간 사람은 약 700명이었는데 그중 54명이 ...
전라남도[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2020년 환경친화형 축산 육성 및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 등 44개 사업에 국비 446억원을 포함 총 2천733억원을 들여 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목표는 ‘환경친화형 축산 실천으로 축산업 경쟁력 강화’로 정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환경친화형 축산기반 구축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 축산물 품질 고급화 미래 성장산업 육성 및 축산농가 경영안정 도모, 4대 세부추진과제를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추진과제별로 환경친화형 축산기반 구축을 ...
달빛한옥마을[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전통한옥 숙박시설대상 ‘2020년 전통한옥 브랜드화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의‘전통한옥 브랜드화 사업’은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 발전할 수 있는 전통한옥을 한국의 대표적 전통문화체험 숙박시설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공모사업이다 군은 올 한해 동안 ‘전통한옥 브랜드화 사업’에 총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전통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강진군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관광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어른들은 옛 추억을 떠올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