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9 (수)
'관광활성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해남군[청해진농수산신문] 2020 해남방문의 해를 맞아 해남군이 방문객 이용편의를 위한 도로정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남군은 올해 지방도 7개 구간과 군도 12개소, 농어촌도로 20개소에 대한 도로 정비를 실시한다. 우선 국가지원지방도 55호선 중 북평~북일간 도로 5.9㎞에 대해 3월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시설개량 공사에 착공할 예정이다. 또 지방도 806호선 송지~고담IC 구간 2.9km가 올해 준공될 예정으로 땅끝관광지 일원 도로사정이 한층 개선돼 관광객들의 통행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
완도군[청해진농수산신문] 2019년도 완도군을 찾은 관광객 수는 3백여만명으로 잠정 나타났다. 관광객 유치 목표인 5백만명에는 턱없이 미치지 못해 관광산업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에 군은 2019년까지 추진해온 관광 정책을 재점검하고 2020년부터 완도관광이 재도약할 수 있는 전략 마련에 나섰다. 특히 완도읍과 군외면을 연결하는 국도 77호선 주변에 산재되어 있는 관광자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문체부의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공모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은 기존에 노후화 되었거나 유...
광양시[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가 남도바닷길만의 독창적인 미식관광 콘텐츠 개발과 상품 운영에 뛰어든다. 시는 여행의 동기 및 체험활동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며 관광트렌드를 이끄는 미식관광으로 광양관광의 퍼즐을 맞춘다는 전략이다. 건강하고 독특한 남도의 맛에 미식이라는 개념을 접목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여행 만족도를 제고하고 체류형 여행지로 포지셔닝한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의 일환인 이번 사업은 6권역 남도바닷길 4개 지자체 중 여수를 제외한 광양, 순천, 보성이 협력하는 사업으로 경희대학교산업협력단과 지난해 12월 사...
언론인 간담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은 14일 언론인 간담회를 갖고 올해 군정 운영 방향과 현안과제의 추진 상황등을 설명했다. 명현관 군수는 “민선7기 출범 2년차에 접어든 지난해는 새로운 해남을 만들어 달라는 군민들의 열망을 안고 쉼없이 달려온 결과 많은 변화와 성과를 거뒀다”며 “2020년은 주요사업들이 본궤도에 올라서는 만큼 그동안의 노력이 열매를 맺는 시기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특히 2020 해남방문의 해 추진에 따른 준비사항과 관광활성화 과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도군[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이 내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군은 5,130억원의 국고예산 확보를 위해 2021년 국고지원 건의사업 보고회를 지난 10일 실시했다. 국고지원 건의사업은 진도 국제항 개발사업 등 총 35건, 5,130억원으로 해양수산부 4,332억원, 농림축산식품부 814억원, 문화체육관광부 67억원 등이다. 주요 사업은 진도 국제항 개발, 해양레저관광 거점조성, 운림명승지구 관광활성화, 진도군 배수개선 사업 등이다. 군은 중앙부처 국가재정 운용 계획과 정부 역점추진사업 중심으로 실무...
영암군[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월출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와 도갑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립공원 주차장과 사찰 관람을 지난 1일부터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월출산 국립공원은 주차요금으로 경차 2,000원, 중·소형 4,000~5,000원, 대형 6,000~7,000원과 도갑사 사찰 관람료 2,000원을 징수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지난해 처음으로 천황주차장 18,977㎡, 439대 시설을 국립공원측과 업무협의를 거쳐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무료 개방을 시행했다. 올해는 월출산 탐방객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
목포시[청해진농수산신문]목포시가 시민의 사회적 관심사와 의식을 조사한 ‘2019 목포시 사회지표’를 지난 26일부터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했다. 이번 사회지표는 목포시 표본가구 1,008가구 만 15세 이상 1,850명을 대상으로 시민의 삶과 관련된 가구·가족, 소득·소비, 노동, 교육 등 13개 부문 60개 문항에 대해 조사원이 가구를 방문해 직접 조사한 결과다. 조사의 주요 결과를 보면, 목포시의 관광 여건에 대한 만족도는 음식점의 맛과 질이 50.1%로 가장 높았으며 시설 및 서비스가 33.7%로 뒤를 이었다. 관광활성...
광양시, 지속적 관광시설 확충과 공세적 홍보 마케팅 이어간다[청해진농수산신문] 지난 10월 광양관광 원년 도약 선포로 관광도시 이미지를 확산시키고 있는 광양시가 내년에도 지속적인 관광시설 확충과 공세적 홍보 마케팅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논의는 지난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제2회 광양시관광진흥협의회 회의를 통해서 이뤄졌다. 협의회 위원,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는 김명원 협의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화엽 관광과장으로부터 2019년도 성과와 2020년 주요 추진계획을 듣고 위원...
포스터[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시는 해양수산부가 추진중인 ‘2020년 어촌뉴딜300사업’에 율도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9년 어촌뉴딜300사업 ‘달리도항·어망촌항 슬로우 아일랜드 조성사업’ 선정에 이어 2020년 사업으로 응모한‘몸과 마음의 충전소 율도안치, 율도항 어촌뉴딜사업’이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해수부는 ‘어촌뉴딜300사업’ 공모계획을 지난 4월 확정하고 9월 응모받아 서면평가와 현장평가 등을 거쳐 12일 최종 사업대상지를 선정·발표했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어촌지역을 활력이 넘치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탄생시...
신안군[청해진농수산신문] 신안군은‘2020년 어촌뉴딜 300 사업 신규대상지’ 5개소, 여객선 기항지개선사업에 4개소 총 9개소에 선정되어 2022년까지 사업비 710억원규모로 추진된다고 밝혔다. ‘어촌뉴딜 300 사업’은 가기 쉽고 찾고 싶고 활력 넘치는 ‘혁신어촌’구현을 위해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기발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개발을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이다. 이 사업은 오는 2023년까지 전국 300개소 총사업비 약 3조원을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