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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의회 의원 신년사[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의회 의원 신년사 2019년 기해년 신년사 완도군의회 의장 조인호 완도군의회 의장 조인호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고향을 사랑하는 향우 가족 여러분! 동녘 하늘을 힘차게 박차 오른 찬란한 태양이 대망의 기해년(己亥年) 새아침을 열었습니다. 2019년도 황금돼지띠의 해를 맞아 군민과 출향인 모두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이 계속되기를 염원하면서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성취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완도군의회에 보내주신 군민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올 한해 우리 의원 모두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더욱 정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새롭게 출발한 제8대 완도군의회는 군민을 섬기는 낮은 자세로 성실하게 의정활동에 임하였으며,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사회와 의정발전을 위한 무거운 사명감을 짊어지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또한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의회를 목표로 출발하여 군민들의 새로운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고자 각고의 노력을 하겠으며, 이제는 한층 더 성숙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여 책임 있는 의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현안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히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의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자치입법 활동을 통해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이제 우리는 새로운 비전을 향하여 준비된 마음으로 희망찬 기해년 새해를 출발했습니다. 군민이 안전하고, 사각지대의 복지 구현과 해양관광 도시를 지향하고, 농·어촌이 함께 잘사는 행복한 도시건설을 위해 군민의 혈세가 누수 되지 않도록 재정 건전성 확보에 노력 할 것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완도군의회는 민의의 대변자로 거듭나겠습니다. 완도군의회의 문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군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의정활동 참여를 바라면서, 여러분의 고견과 충고를 열린 마음으로 흔쾌히 듣겠습니다. 올 한해에도 군민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군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9년 기해년 신년사 완도군의회 부의장 허궁희 완도군의회 허궁희 부의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완도군의회 허궁희 부의장입니다. 다사다난 했던 2018년 무술년(戊戌年) 한해가 저물고 희망찬 2019년 기해년(己亥年)의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먼저, 올해는 60년 만에 찾아오는 ‘황금돼지띠의 해’입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는 보람찬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우리 의회는 지난 7월, 제8대 완도군의회 개원 이후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의회』 라는 슬로건아래 군민생활현장 방문, 2018년 군정질문 답변, 행정사무감사, 2019년도 예산안 심의까지 쉼없는 의정활동에도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군정에 대한 이해와 심도있는 파악의 계기라는 신념으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망설이는 호랑이는 벌보다 못하다”는 말과 같이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에는 군민 여러분을 위한 일이라면 더 역동적이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의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작년에는 다른 어느 해보다 더 어려움이 많았던 해라고 생각합니다. 『완도변환소 건설사업 반대』, 『신지, 고금 관내 기업형 돈사 설립 반대』, 『친환경 에너지 사업』 관련 문제 등 각종 지역 현안 문제들로 인해 지역갈등이 심화된 바 있습니다. 또한 FTA체결 및 농수산물 과잉생산, 기후변화 문제로 농수산물 가격 안정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이모든 문제는 비단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문제만이 아니라 우리군 전체의 문제로 시급히 해결해야 할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복, 광어 등 우리군 대표수산물의 가격하락으로 생산어민들의 삶이 어렵고 힘든 나날을 겪고 있다는 것은 저 역시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지역이 안고 있는 문제점들을 지혜롭게 해결하기 위해 올해도 부지런히 발로 뛰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제가 당선과 동시에 군민들에게 약속한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군민 여러분께 믿음과 신뢰를 드릴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더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고,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는 뜻 깊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2019년 기해년 신년사 완도군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우성자 완도군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우성자 존경하는 완도군민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완도군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우성자입니다. 2019년 기해년(己亥年)을 맞이하여 우리군에도 또 우리 군민 모두에게도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새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지난 한 해 동안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에 마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돌이켜보면 참 다사다난했던 2018년 한 해였습니다. 최저임금의 인상으로 일부 차상위 계층이나 일용근로자의 급여는 상승하였으나 그로 인한 소상공인 및 기업들의 경영환경은 어려워졌고, 친밀해지는 남북관계를 보며 통일된 미래를 꿈꾸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지난 2018년은 가슴 따뜻한 정치를 통해 다함께 잘사는 완도군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저의 정치 목표 실현을 위해 부지런히 뛰었던 6개월 이었습니다. 비록 초선의원이지만 군민들과의만남과 소통의 시간이야말로 지난 한해 제가 거둔 가장 의미있는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여성의원으로써 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해 나가고, 우리군 복지사각 지대 발굴 등 지역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의회가 실현될 수 있도록 늘 여러분 곁에서 함께하는친근한 군의원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19년 해는 해양치유산업 선도지자체 선정과 관련한 각종사업 추진에 보다 높은 관심으로 우리군 100년 미래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매년 늘어만 가는 인구감소 폭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아동․청소년 관련 사업에도 심도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복지증진에도 최선을 다하는 의원으로 늘 새롭고 믿음직한 모습으로 여러분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완도군민 여러분! 뜻을 모으면 희망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그 희망을 우리 모두가 함께 할 때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 힘차게 솟아오른 태양처럼 다부진 각오로 우리 모두 힘찬 걸음을 내디뎌 희망의 새아침을 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기해년(己亥年) 새해, 황금돼지띠 해입니다. 군민 여러분 모두 꿈과 희망이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가정에는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기해년 신년사 완도군의회 행정자치위원장 박재선 완도군의회 행정자치 위원장 박재선 의원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완도군의회 행정자치 위원장 박재선 의원입니다.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의원으로 당선되어 정신없이 달려온지 어느새 반년이 훌쩍 지나가고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 8대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군정에 대한 건전한 감시를 위한 강도 높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고, 주민들의 이익을 위한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자, 「군민생활현장 방문」 및 「군정 질문답변」을 통해 답을 얻으려 노력했습니다. 또한 입법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자함은 물론 건전하고 투명한 지방재정 수립을 위한 예산안 심의에 철저를 기하고자 고심했습니다. 기해년(己亥年) 올 한해는 지난해보다 더욱 어려운 한해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군 경제의 근간인 전복산업 및 수산산업분야를 필두로 미처 언급하지 못한 해결해야할 많은 문제들이 산재해 있는게 현실입니다. 지난 한해가 의원의 신분으로 바라본 완도군의 문제점들과 우리 완도군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었다면 올해는 도출된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방안을 마련하여 완도군의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해 나가는 시간으로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저를 비롯한 8대 의회에서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개선하여「군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의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군민 여러분의 작은 말씀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고 함께 나아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으로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 할 것이며, 단 한분의 뜻도 놓치지 않도록 항상 의회의 문을 활짝 열어두고 여러분의 뜻을 경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민의 손과 발이 되어 우리 모두가 함께 웃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는 박재선 의원이 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올 한해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베풀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19년 기해년(己亥年)은 황금돼지띠의 해에 모두 부자 되시고, 새해 소망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9년 기해년 신년사 완도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김재홍 완도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김재홍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완도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김재홍입니다. 금빛 복 돼지처럼 희망찬 기해년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저는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의회’를 향해 군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늘 군민 여러분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손과 발이 되어 힘껏 도와드리겠습니다. 지난해에는 계속되는 경기불황과 변환소 문제로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한 해였습니다. 앞으로 견제와 균형이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군민을 대변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일에 있어서만큼은 관내 기관·단체와도 적극 협치하여 성공적인 성과물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새해에도 저는 농수산인을 대변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농수산물 소득증대, 지역별 균형 발전, 해양환경 보전, 전복 ․ 광어 판매 확대 방안 마련 등 군민들과 약속한 공약을 이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군민 모두가 희망찬 새해를 열어 가실 수 있도록 지역 현안사항에 대해서는 동료 의원들과 함께 지혜와 역량을 쏟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복 많이 받으시고, 기쁨과 희망이 가득한 기해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9년 기해년 신년사 완도군의회 의원 박인철 완도군의회 박인철 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완도군의회 박인철 의원입니다. 2019년 기해년 (己亥年)은 “황금 돼지의 해”로 새해는 재물 복이 많은 해 라고 합니다. 군민 모두 희망과 기대감이 넘치는 2019년이 되시기 바라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먼저 지난 2018년 6·4 지방선거에서 제7대에 이어 제8대 완도군의회 의원으로 당선될 수 있도록 저의 의정활동을 믿고 지지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에는 장기적인 경기 침제와 변환소, 돈사, 태양광, 그리고 2차례의 태풍과 가뭄 등으로 인하여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한 해였습니다. 군민여러분께 정말 고생 많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 저는 4년 6개월이라는 짧지 않는 기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군민의 대변자로서 군민들의 이익을 우선하여 그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입법기관으로서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군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조례를 적극 발굴하였으며, 집행부의 견제와 감시로서 수준 높은 행정사무감사, 군정질문답변과 기준과 원칙에 의한 예산이 편성되고 군민들의 세금이 한 푼도 헛되게 쓰이지 않도록 예산안 심의를 철저히 하는 등 의회 본연의 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왔습니다. 아울러 제7대에 이어 제8대 의원을 하면서 안에서는 군정에 대한 건전한 감시를, 밖에서는 고귀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군정을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면서도 지나고 나면 어딘가 아쉬움이 남는 것이 혹 의정활동에 부족한 점은 없었나. 되돌아볼때도 있습니다. 앞으로 변함없이 지역민들을 최대한 많이 만나고, 작은 소리도 귀담아 들으려고 노력 하면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또한 군정이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군정을 감시해야 하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켜 완도군의회가 군 집행부와 함께 완도군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동반자로서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으며, 지나고 나면 제8대 완도군의회가 역대 의회중 의정활동을 가장 잘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군민들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 하겠습니다. 저는 군민의 대변자로써 군민을 위해 항상 공부하고 연구하여 군 의원 임기 말에 군민들로부터 역시 “박인철, 선택 잘 했다”는 소리를 꼭 들을 수 있도록 후회 없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끝으로 올 한해도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을 베풀어 주시길 당부 드리며, 2019년 새해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2019년 기해년 신년사 완도군의회 의원 김양훈 완도군의회 김양훈 의원 존경하는 5만여 완도군민 여러분!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 행복가득하시고, 뜻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되돌아 보면 2018년은 많은 변화속에 『완도 변환소 건설사업』,『신지면, 고금면 기업형 돈사 건립 문제』 등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군민은 물론 군정 추진도 매우 힘든 한해였습니다. 하지만 우리 군민들은 모든 역량을 발휘하고 뜻을 모아 희망찬 완도 건설을 위해 열심히 뛰어온 뜻 깊고 보람찬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난 7월 군민들의 부응과 성원 속에서 제8대 완도군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어 완도 군민들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마음속에 깊이 새기면서 많은 고민과 정책을 개발하는 데 온 힘을 기울여 왔습니다. 새로운 만큼 군민이 기대하는 바는 크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6개월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완도군의회 의정활동에 대한 군민의 민심을 체감하고 통감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의정활동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군민들에게 몇 가지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전문성 제고를 위해 의정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군정에 대한 견제와 입법정책을 연구하며 의정활동에 관한 다양한 강의를 통해 의정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꾸준히 습득해 군민들이 만족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둘째, 항상 낮은 자세로 군민과 소통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군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군민들이 원하는 곳은 어디는 찾아가는 의정활동으로 군민들과의 대화를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의회 차원에서 군민의 애로사항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지역현안 문제를 적극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최근 지역 간 세대 간의 의견 차이로 다양한 지역현안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군민들의 바람에 맞춰 빠르게 변화하고 발전하는 군의원으로 발전하기 위해 군민들과 보다 다양한 주제의 간담회나 공청회를 통해 군민과 함께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서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군민과 늘 함께 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완도군민 여러분! 저는 지난 7월 당선과 동시에 군민들에게 약속했던 것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종근여시”라는 말처럼 완도군의 미래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또한 완도군의 주요 현안들이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의원 본연의 업무인 감시와 견제활동에 최선을 다해 군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하며 지방분권 시대의 군민들에게 부여받은 권한을 허투루 쓰지 않고 제 역할을 다하는 군의원이 되겠습니다. 올해는 재물과 복의 상징인 황금돼지의 해입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기쁨이 넘치고, 군민여러분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9년 기해년 신년사 완도군의회 의원 이범성 완도군의회 이범성 의원 존경하는 완도군민 여러분! 완도군의회 이범성 의원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8년 무술년 한해가 저물고,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만복이 가득하고, 하시는 일마다 뜻하신 대로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그리고, 2018년 한 해 동안 우리군 의회가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 주신 데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다들 아시는 바와 같이 작년 한해에는 우리지역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한전 변환소, 축사 등의 문제로 인해 지역갈등이 심화 되었고, 우리군의 주 동력산업인 해조류산업과 광어, 전복산업이 내수침체와 수출 부진으로 인해 위기에 봉착해 있습니다. 올 한해에는 지역 현안문제는 군민 여러분과 함께 해결책을 찾고, 군민과 소통하는 부지런한 심부름꾼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군 의회에서도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의회’라는 슬로건과 같이 바람직한 의회를 운영해 나가기 위해서 군민들의 생활현장을 직접 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이를 정책 대안으로 제시하고 해결하는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 상을 정립해 가겠습니다. 또한, 군정이 올바로 수행될 수 있도록 집행부를 효율적으로 견제하고 감시와 비판에만 머무르지 않고 군정발전과 군민복지 증진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며, 생산적이고 모범적인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올 한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으로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들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충만한 한 해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9년 기해년 신년사 완도군의회 의원 최정욱 완도군의회 최정욱 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완도군의회 최정욱의원 새해 인사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고 황금돼지의 해인 기해년(己亥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군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이 넘치고, 올 한해 소망하신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복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군민 여러분의 열렬한 지지 덕분에 의원으로 선출되어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역주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열심히 발로 뛰어서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을 위해 군민과 함께하는 군의원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추진해야 할 지역현안사업을 반드시 관철시켜 완도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습니다. 비판과 감시역할 뿐만 아니라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고 지역발전을 함께 견인해 나가는 마중물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가는 곳곳마다 두 손 꼭 잡고 전해주신 말씀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믿고 지지해주신 여러분의 마음을 되뇌며, 초심을 다잡고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19년 뜻하는바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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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청 김영진 행정주사, 청백봉사상 수상▲ 진도군청 김영진 행정주사, 청백봉사상 수상 [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청 김영진 행정주사가 청백봉사상을 수상했다.김 주사는 지난 1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2회 청백봉사상 시상식에서 그동안의 업무 공로를 인정받아 본상을 수상했다.김 주사는 관매도·서거차도 등 도서 지역 숙원 사업이던 쓰레기 매립장 설치 공사를 위해 국비 30억원 확보와 진도군 소유 미등기재산 9,003건을 부동산 특별조치법에 따라 등기 완료 하는 등 창의성 있는 업무자세로 지방행정 발전에 기여해 왔다.특히 300만원을 기부해 진도읍 주차난 해소에 기여하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반찬 전달과 진도 주말장터에서 춤 봉사를 3년동안 실시하는 등 자원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또한 진도군 관광활성화를 위해 명량대첩축제 만가 행렬시 솔선수범해 20여회 가량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 왔다.김영진 행정주사는 “퇴직하는 그날까지 군민들을 위해 더욱 더 봉사하겠다”며 “퇴직후에도 지역발전과 주민 편익을 포함 소외계층의 따뜻한 이웃으로 친절·봉사정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심보균 행정안전부 차관은 격려사를 통해 “수상자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헌신과 사랑이 공직사회 안팎에 널리 알려져 우리 사회가 따뜻해지고 국민이 더욱 더 행복해 지기를 기대한다”라며 “공직자는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국민을 지키는 보루라는 생각을 가지고 업무에 헌신하며 봉사와 나눔의 따뜻한 사회, 행복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올해로 42회를 맞이하는 청백봉사상은 지난 1977년부터 매년 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사가 공동주관으로 시상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789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지방공무원에게 수여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자리매김하여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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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성화, 전남지역 봉송 성료▲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화가 27일 담양·곡성에서 봉송을 진행, 전라남도에서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성화는 담양공업고등학교를 출발해 죽녹원, 메타프로방스를 지나 곡성 옥과중학교, KT곡성지사 등 8개 구간 69㎞를 달렸다. 마지막으로 섬진강기차마을에서는 증기기관차를 타고 봉송을 진행, 전남지역 일정을 마무리했다. 담양·곡성 지역의 성화봉송은 당초 지난 23일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연기됨에 따라 27일로 조정됐다. 이날 성화봉송행렬은 담양군이 자랑하는 죽녹원과 메타프로방스를 방문, 많은 사람들의 환영을 받았다. 죽녹원은 지난 2003년에 개장한 대나무의 고장 담양을 상징하는 유명한 관광지다. 성화의 불꽃은 죽마고우길, 사랑이 변치 않는 길 등 서로 연결된 8개 테마의 산책로를 달리며 담양의 아름다운 풍경을 전 세계에 알렸다. 또 성화는 담양의 또 하나의 명소인 메타프로방스을 달리며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소개했다. 옛 모습 그대로 복원된 곡성 증기기관열차에서의 이색봉송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이색봉송은 복원된 증기기관열차를 통해 옛 정취를 느끼고 열차 밖으로 펼쳐진 섬진강의 경관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성화는 전남 곡성에 복원된 증기기관차에 실려 가정역∼침곡역∼곡성역 10㎞ 구간을 달렸다. 하얀 증기를 내뿜으며 철길을 달리는 열차는 지켜보는 이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이날 봉송에는 영화·드라마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곽동연 씨가 증기기관차 봉송 첫 주자로 나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배우 곽동연 씨에 이어 제 19회 아시아 청소년 볼링선수권 금메달리스트인 김예솔 곡성군청 볼링팀 선수도 증기기관차 봉송에 참여했다. 또한 88 서울올림픽 당시 성화봉송 주자로 담양공업고등학교 앞에서 다시 한번 봉송에 참여하게 된 정금연 씨, 서울올림픽 주자로 활약한 아버지를 떠올리며 부자가 함께 올림픽 주자로 뛴 추억을 남기게 된 국영진 씨 등 총 77명의 다양한 사연을 가진 주자들이 함께 했다. 오후 6시부터는 곡성역을 테마파크화한 섬진강 기차마을 중앙광장에서 성화봉송단을 환영하는 지역축하행사가 열린다. 성화가 도착한 섬진강 기차마을에서는 오후 6시부터 ‘곡성의 멋을 찾아’, ‘섬진강 아리랑 심곡성’ 등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유근기 곡성군수, 이만수 곡성군의회 의장이 자리한 가운데 지역축하행사가 진행된다. 이후 담양·곡성의 마지막 성화주자가 성화대에 불을 점화하며 성화봉송 프리젠팅 파트너사인 코카-콜라의 ‘LED 인터렉티브 퍼포먼스’,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35호 곡성 죽동녹악 등 곡성만의 특색있는 공연이 펼쳐져 전라남도 봉송의 대미를 장식한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전남지역에서 성화봉송이 성공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성화가 평창에 점화되는 그날까지 전 국민이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민의 열렬한 환호와 함께 힘차게 달린 성화는 28일 전북 남원으로 이동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봉송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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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정원문화를 이끌 꼬마정원사 탄생!▲ 꼬마정원사 [청해진농수산신문]순천시는 ‘2017 꼬마정원사 양성교육’을 통해 15개 어린이집 465명의 행복한 꼬마정원사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꼬마정원사 양성교육은 유아·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 시절부터 정원 문화에 친해질 수 있도록 일상적이고 체계적인 정원교육으로 미래 정원을 이끄는 주역이자 정원문화 리더로 육성하고자 하는 교육이다.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12주 과정으로 정원 만들기, 놀이정원, 정원과 미술 등 3개 영역에서 정원과 관련된 자연소재들을 만지고 관찰하며 직접 꽃과 나무를 심어보는 활동 등을 전문강사가 직접 기관을 주1회 방문해 진행했다. 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직접 만든 작품을 어린이집 앞, 아파트 입구 등에 전시해 꼬마정원사 양성교육의 효과가 컸고, 어린이들이 꽃과 식물을 심고 흙을 만지면서 인성교육에도 큰 도움이 됐다”며, “순천시에서 더 많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16일 수료식에 참석한 최삼림 국가정원운영과장은 “꼬마정원사들이 작고 예쁜 손으로 직접 만든 작품을 보면서 정원의 도시 순천을 이끌어 갈 미래를 본 것 같아 기쁘다. 28만 모든 시민이 누구나 정원사가 되는 그날까지 정원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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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여수시장, ‘제37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참석▲ 지난 25일 여수시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제37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주철현 여수시장이 시각장애 체험을 하고 있다. [청해진농수산신문]주철현 여수시장은 지난 25일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제37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여수시재가장애인총연합회(대표 김성현)가 주최·주관하고 여수시와 GS칼텍스, ㈜동양에서 후원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는 지역 장애인복지시설장, 장애인단체장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식전행사는 발달장애인의 난타와 오카리나 연주, 장애인단체의 하모니카 공연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존중하며 이해할 수 있는 장애체험 시간으로 구성됐다.주철현 여수시장도 참여자들과 함께 휠체어를 타고 경사로를 넘고 안대를 착용해 시각장애를 경험해 보는 등 장애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몸소 체험했다.이어진 본 행사에서는 장애인복지 분야 유공자 16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장애인 대표의 장애인권선언이 있었다.이날 행사는 참석자들이 춤과 노래를 통해 화합하는 2부 행사를 끝으로 마무리됐다.주 시장은 “여수는 전남에서 최초로 장애인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장애인국민체육센터도 올해 완공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장애인들의 얼굴에 행복한 미소가 피는 그날까지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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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신문 지역인사 명예훼손 연이은 손해배상완도신문 지역인사 명예훼손 연이은 손해배상 [청해진신문]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은 지난 11월30일, 최기상 전 완도고등학교장이 청구한 명예훼손 손해배상청구 소송과 관련하여 (유)완도신문사와 김정호, 명지훈은 연대하여 최기상 전 완도고 교장에게 2011. 11. 30까지 3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2008. 2. 20일 『“장보고장학금 지급기준 타당한가”라는 제호의 기사에서 완도고의 내부사정을 잘 아는 A모 관계자는 “A군이 졸업하는 그날까지 학교에서 장학금 한번 제대로 못 받은 것은 A군을 지도 했던 음악교사와 학교장과의 잦은 갈등과 마찰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사실 확인 없이 보도하여 최기상 교장의 명예를 훼손하여 유죄 판결은 받은 바 있다. 이 같은 허위 사실 보도로 피해자 최기상 교장은 적지 않은 정신적 고통을 받았음으로 피고들은 연대하여 원고에게 위자료 명목으로 3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소송을 진행했던 최기상 전 완도고 교장은 그동안 받았던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생각하면 너무나 적은 금액이지만 위자료는 뒤로하고 이번 소송을 통하여 다소나마 명예회복이 된 것 같아 마음의 위안으로 삼겠다며 사실을 객관적으로 보도하는 언론풍토가 필요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군민들은 엊그제 완도군수 명예훼손으로 완도신문사 500만원, 김정호 500만원 등 1,000만원 손해배상 판결을 받더니 또다시 300만원에 달하는 손해배상 판결을 받았다며 허위사실을 밥 먹듯이 보도하는 신문이 무슨 언론이냐고 질책하고 피해자와 가족, 군민들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하라고 조언했다. 한편, (유)완도신문과 편집인 김정호는 지난 2011. 11. 16일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으로부터 김종식 완도군수에 대한 출판물에 관한 명예훼손으로 오는 2012. 6. 30까지 각각 500백만원씩 1,000만원을 손해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은 바 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입력201112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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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완사모가 완도군민께 드리는 성명서광고-완사모가 완도군민께 드리는 성명서 성 명 서 ― 군정 음해세력 척결은 우리의 과제이자 의무입니다 ―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우리는 근거 없는 진정?투서와 중상모략으로 지역갈등과 혼란을 조장하고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세력들로부터 완도의 명예와 자존심을 지켜 나가기 위해 지난 2월부터「완도를 사랑하고 명예를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을 결성하여 활동 중에 있습니다. 그동안 “완사모”에서는 허위 진정 투서를 일삼는 일부세력 응징을 위한 기자회견을 실시하여 우리의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 하였고 군민동참을 위한 서명을 운동을 전개하여 3만 2천여명의 대다수 군민들이 참여하는 등 완사모의 참뜻을 인정받고, 공감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군민 여러분께서 근거 없는 진정?고소?고발을 일삼는 자들이 우리 지역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라는 엄명으로 알고 밝고 건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대다수 군민들의 바램과 염원을 무시하고 최근 또다시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을 사법기관에 진정하여 지역을 혼란과 갈등으로 몰아 가고 있어 분노를 금할 길이 없습니다. 이들 군정 음해 세력들은 「완도를 사랑하고 명예를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이 결성 되고 기자회견과 군민 동참 서명운동이 전개되자 스스로 위기감을 느껴 군청이나 시내 모처 등에서 자신들은 아니라고 발뺌하는 등 비열한 행태를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우리 완사모에서는 지역분열을 획책하는 세력들의 실체를 확인하고 현재 진행중인 사법기관의 조사가 마무리되면 완사모 창립 선언문에서 밝힌 바와 같이 관련자들에게 민?형사상의 법적 책임을 물을 준비도 계획대로 추진중에 있습니다. 저희 완사모에서는 군민 여러분께 드린 약속은 어떠한 난관이 있더라도 지켜 나갈 것임을 분명히 밝혀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완도에 거주하는 K 모인은 지금도 허위사실을 그럴싸하게 포장하여 사법기관에 진정하고 수사가 진행 되도록 유도하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인 진정, 고발 행위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슬프고 개탄스런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자신들이 태어나고 뼈를 묻어야 할 고향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 하지는 못할망정 가당치 않은 허위진정으로 지역여론을 호도하고 분열시키는 한편, 지역이미지를 실추시키는 행위를 아무런 죄의식 없이 저지르고 있음을 볼 때 더 할 수 없는 분노를 느낍니다. 이에 우리 완사모는 군정 음해 세력들에게 다시 한번 강력하게 경고하고 촉구합니다. 완도인으로서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살아 있다면 지금 일삼고 있는 군정 음해 행위를 당장 중단하고, 그간의 잘못을 군민에게 낱낱이 밝히고 사죄하기 바랍니다. 앞으로 우리 완사모에서는 그동안 취합된 자료들을 토대로 허위 진정을 일삼는 사람들을 찾아가 엄중한 경고 할 방침이며 금명간 사법기관에 고발하는 한편 무고 세력들에 대한 추방 운동을 전개하는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지역발전을 가로막는 군정 음해 세력들이 우리 지역에 발 붙이지 못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가 바라는 건강한 정신이 살아 숨쉬는 “건강의 섬 완도”가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2011. 6. 24 . 완도를 사랑하고 명예를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 공동대표 완 도 군 의 회 의 장 박삼재 공동대표 완 도 군 번 영 회 장 박경남 공동대표 전국완도군향우연합회장 김행만 집행위원 대한노인회완도군지회장 김충식 집행위원 완도군여성단체협의회장 천양숙 집행위원 완도군장애인총연합회장 이삼식 집행위원 완도군재향군인회장 황광연 집행위원 완 도 청 년 회 의 소 회 장 양현모 집행위원 금 일 읍 청 년 회 장 김선춘 〃 노 화 읍 청 년 회 장 서종기 〃 신 지 면 청 년 회 장 문배만 〃 고 금 면 청 년 회 장 이승운 〃 약 산 면 청 년 회 장 양 석 〃 청 산 면 청 년 회 장 지명관 〃 소안면배달청년회장 최하나 〃 금 당 면 청 년 회 장 송우종 〃 금 일 읍 번 영 회 장 노정규 집행위원 군 외 면 번 영 회 장 김정현 〃 신 지 면 번 영 회 장 정원채 〃 고 금 면 번 영 회 장 김소남 〃 약 산 면 번 영 회 장 최일석 〃 청 산 면 번 영 회 장 이승열 〃 소 안 면 번 영 회 장 이근한 〃 생 일 면 번 영 회 장 지기배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입력 201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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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에독자기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에 대한민국 헌법전문에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민국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의. 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고...등으로 열거되어 있다. 그러나 위와 같이 그럴듯한 말로 포장은 되어 있으나 실제는 그렇게 빛나는 전통만 있는 것도 아니고 수많은 고난과 역경속에 살아오고 있으며 지금까지도 민족의 분단속에 서로 믿지 못하고 으르렁 그리고 있다. 무엇 때문에 일까? 첫째는 위정자들의 잘못이고 둘째는 국민이 어느 파벌에 편승해서 눈앞의 이기적인 생각에 국가와 민족이 가야할 큰 길을 망각하고 바른 선택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모든 정책이 다르고 국민은 국가가 지향하는 큰 방향을 잡지 못해 혼선을 초래하고 그러다 보니 큰 강물은 결국에 바다로 향하여 간다는 흐름을 읽지 못해 정부정책을 믿지 못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정권이 바뀌더라도 변함없이 지향해 간다는 국가의 큰 지표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이 세계로 뻗어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정책은 무엇인가? 우선 덩치가 작은 국가는 아무리 발버둥을 처봐도 힘이 없고 한계에 처할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우선 헌법전문에 있는 것과 같이 평화적인 통일의 사명을 띄고 인도적인 차원에서 동포애를 갖고 민족이 단결하여 하나로 되는 길이다 그렇다면 첫째가 통일정책이 아니겠는가? 통일이 되므로 국토의 효율적 가치의 극대화, 긴장해소와 인구의 통합으로 인한 힘의 결집과 국제사회의 발언권 강화, 인접국들이나 강대국들의 논리에 희생되지 않는 독자적인 외교논리, 그리고 대륙 진출을 위한 철도시설 확충과 세계로의 자원의 원활한 유통등 이루 말할 수 없는 발전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이보다 더 큰 정책이 어디에 있겠는가? 다른 어떤 나라도 실질적으로는 남북통일을 원하지 않고 있다. 왜냐하면 갈라져 있는 상태라야 이용할 가치가 크기 때문이다. 우리는 절대로 또 그 어떠한 나라에도 의존해서는 안되며 우리의 확고한 신념을 갖고 남북이 공동대응해야 하며 우리는 단지 통일의 그날까지 외세를 통일을 위한 이용의 수단으로 삼아야 한다. 그런데 그동안 정부는 어떠한 행태를 보여왔는가? 군사정권때는 보수세력이 정권연장의 편의를 위해 주로 이용해 왔으며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는 실질적으로 통일로 접근하는 정책으로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그런데 현 정부는 어떠한가? 잃어버린 10년, 퍼주는 정권등 가진 모략을 다하면서 우리가 정권을 잡으면 손해보는 장사는 안한다고 하나를 받아야 하나를 준다고 떠들어 댓다. 헌법에도 평화통일을 위해 인도적 차원에서 동포애를 발휘한다고 했는데 동포애를 발휘한다면 잘사는 형이 아우에게 그냥 도움도 줄 수 있고 그러는데 다른 나라들과 장사를 하는 것도 아니고 이게 무슨 통일과 관계있는 정책인가? 또 어느 국회의원이 “북한에서 핵을 사용하려면 어떻게 대응하겠느냐”고 합참의장에게 물으니까 그런일이 없도록 사전에 파악하여 선제공격을 한다고? 이런분을 맡겨놓은 상태에서 통일이 되겠는가? 이런 말은 초등학생이나 할 얘기가 아닌가 ? 설령 선제공격을 할 때는 하더라도 공개적 상황에서 말할 성질이 아니다. 이 정권이 평화통일을 원했다면 앞으로 그런일은 있을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북한이 남한을 향하여 절대로 그러지 않을 것이다. 외세나 자위적 방위를 위해서 핵을 만든 것이지 남한을 겨냥해서 민족이 공멸하기 위해 만든 것이 아니다. 이명박 정부는 앞으로 더욱 더 긴밀한 협조관계를 갖고 평화통일을 위해 남북이 머리를 맞대고 노력 할 것이며 임기동안 획기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이다 라고 답변했다면 그 답변으로 인하여 상당한 진전이 시작되었을 것이며 지금과 같은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그 말이 있고 나서 문제가 발생하니까 자신이 임명한 합참의장을 두둔해서 한 말이겠지만 대통령이 한술 더 떠서 당연한 말이다고 두둔하니까 북한이 돌이킬 수 없도록 욕을 퍼붓고 10년동안 쌓았던 화해가 날아가버린 것이 아닌가 그리고 최근의 총기사건도 북한 인민들 저변의 심리에 남측에 대한 불만이 쌓였기 때문에 반사적 효과로 일어나게 됐다고 보여진다. 좋은 말은 빨리해도 좋지만 나쁜말은 가능하면 하지 않는 것이 좋고 한다 하더라도 그렇게 쉽게 말해서는 안된다. 이것은 국가의 장래를 위한 참으로 중차대한 일이 아닌가? 그로 인하여 진전되어야 할 남북관계가 많이 후퇴했을 뿐만 아니라 제시할 카드가 마당치 않다. 남북관계는 자존심만 내세울 것이 아니라 합리적이고 발전적 관계개선을 위해 물밑외교를 가동해서라도 복원하는 것이 현명하다. 오즉 자존심을 상하게 했으면 준다는 것도 너희것은 안받아 하고 거부 할 것이며 또 어떻게 하면 줄 수 있을까 하고 걱정하고 있으니 이것이 도데체 무슨 일인가? 어느 정부가 들어서건 이것은 지켜져야 한다 통일정책이나 국가 균형발전정책등 제반 정책에 대해서 전 정권에서 시행했던 사항은 도저히 이어 받아서는 안될 중대한 하자가 없는한 그대로 이어받아 좀더 좋은 방향으로 개선해 가면서 시행해야 할 것이다. 그래야 국민들이 정권이 바뀌어도 계속적 사업은 그대로 인정하면서 믿고 따를 것이 아닌가? 전 정권을 비판해서 탄생한 정권이라 하더라도 그것은 야당으로서 비판을 해야 하는 입장에 있었기 때문에 비판한 것이고 이제 여당이 된 입장이니 비판한 부분을 전부 폐기 해서는 안되고 좋은점은 그대로 이어받아야 한다. 통일정책도 잃어버린 10년이니 하면서 햇볓정책은 퍼주는 정책이니 하고 비판했기 때문에 속으로는 가장 최선의 정책인줄 알면서도 다른 방법으로 해볼려 하다가 덧에 걸린 것이 아닌가? 좋은 것은 그대로 받아드리면 그것이 뭐가 문제인가? 전 정권에서 시행했던 것이면 어떻고 현정권이 새로히 구상해서 한 정책이면 어떤가 실질적으로 같으면 명칭이 뭐가 문제라고 부정해야 하는가? 화해라는 것이 무엇인가? 당사자가 서로 한발씩 양보하여 합의점을 도출해 내는 것이 아닌가? 재판에서도 화해는 판결보다 훨씬 값지게 본다. 서로 이기고 지는 것이 없기 때문에 자존심이 상하지 않고 원수가 되지 않는다. 남북관계에서 잘사는 곳이 못사는 곳을 좀더 양보하고 도와줌으로 남북 동포들이 쉽게 가까워 질 수 있고 그렇게 서로 오가다 보면 반드시 화해 협력과 통일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자연스럽게 적대감이 해소되면서 통일이 되어가는 것이 아닌가? 위정자들이 이제부터라도 남북이 손을 잡고 잘해 나가겠다고 선언하면 모두 다 열열히 환영하지 어느 국민이 그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반론을 갖고 반대할 것인가? 위정자들은 왜 진정으로 민족을 위한 큰 결단을 하지 않고 작은 틀속에 갖혀 나오지를 않는가? 큰 흐름의 정책은 국시로 삼듯이 변함없이 계속되어지고 국민들의 머리에 각인될 수 있도록 하여 국가가 추구하는 방향으로 그 힘을 결집시켜 국운 향상의 길로 나아갈 수 있기를 염원합니다. 오랫동안 제 글을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8. 7. 23 김 재 량 <완도군 청산면 지리 향우>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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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수협 비대위 투쟁2일째완도군수협 비대위 투쟁2일째 완도군수협 비상대책위원회는 7월1일부터 정부의 일방적인 임원 해고에 강력 반발하며 투쟁에 나섰다. <다음은 투쟁 2일째로 접어든 완도군수협 비상대책위원회 발표문 원문을 싣는다)> 투쟁 2일째 계약이전 박살내고 공공성 쟁취하자 동지여러분! “우리가 몸담고 있는 완도군수협을 지키기 위해, 1만여명의 완도군수협의 조합원을 지키기 위해, 우리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우리는 끝까지 흔들림 없이 투쟁할 것을 결의하며 투쟁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동지여러분! 하나 하나의 몸짓은 미약하지만 그 몸짓이 모이고 모여 함께 투쟁하는 그 함성은 얼마나 위대한지 정부와 수협중앙회는 알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에겐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고 하면서 인근에 있는 회원조합을 다니면서 계약이전을 진행해 나가고 있는 저들의 작태에 분노를 참을 수 없으며, 회원조합을 위한 수협중앙회가 정부의 앞잡이가 되어 추진하고 있는 일련의 과정이 참으로 야속하고 원통할 뿐입니다. 오늘 완도군수협 제19대 대의원 임시간담회를 개최하여 “완도군수협의 계약이전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결사반대”하며 MOU약정기간인 2009년말까지 현 경영체제를 유지해야 한다“고 결의하고 조합원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투쟁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였습니다. ☞ 출근하는 신임대표관리인 일행 ☞ 신임대표관리인 일행을 저지하는 동지들 이에 전수노완도군수협지부 비상대책위원회는 완도군수협 조합원 비상대책위원회와 긴밀히 협조하여 완도군수협을 지키기 위하여 결코 한걸음의 물러섬 없이 투쟁을 계속할 것입니다. 이에 전수노완도군수협지부 비상대책위원회는 완도군수협 조합원 비상대책위원회와 긴밀히 협조하여 완도군수협을 지키기 위하여 결코 한걸음의 물러섬 없이 투쟁을 계속할 것입니다. 이에 전수노완도군수협지부 비상대책위원회는 완도군수협 조합원 비상대책위원회와 긴밀히 협조하여 완도군수협을 지키기 위하여 결코 한걸음의 물러섬 없이 투쟁을 계속할 것입니다. 이에 전수노완도군수협지부 비상대책위원회는 완도군수협 조합원 비상대책위원회와 긴밀히 협조하여 완도군수협을 지키기 위하여 결코 한걸음의 물러섬 없이 투쟁을 계속할 것입니다. 이에 전수노완도군수협지부 비상대책위원회는 완도군수협 조합원 비상대책위원회와 긴밀히 협조하여 완도군수협을 지키기 위하여 결코 한걸음의 물러섬 없이 투쟁을 계속할 것입니다. 이에 전수노완도군수협지부 비상대책위원회는 완도군수협 조합원 비상대책위원회와 긴밀히 협조하여 완도군수협을 지키기 위하여 결코 한걸음의 물러섬 없이 투쟁을 계속할 것입니다. 조합원 동지 여러분 승리하는 그날까지 대동단결하여 기필코 완도군수협을 지켜냅시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입력:200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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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터미널 해경봉사 관광객호평여객선터미널 해경봉사 관광객호평 관광객, 군청홈페이지에 감사의 편지 완도여객선터미널에 관광객을 위해 봉사하는 완도해양경찰서 의경들의 순수한 노약자 보호운동이 호평을 받고있다. 뒤늦게 "완도군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에 실린 감사의 글을 보면 여객선 터미널 인검소에 근무하는 의경들은 맡은바 직무를 수행하면서 틈틈이 무거운 소화물이 많은 노약자를 위해 짐을 날라주는 봉사에 감격한 관광객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다음은 관광객의 칭찬편지 원문을 소개한다. 완도 여객터미널에서 근무하시는 의경들께 감사드립니다. 글쓴이: 이수홍2008/02/12 저희 가족은 제주-완도 여객선을 자주 이용합니다. 고향에 다녀오면 항상 짐이 많아지고, 그 무거운 짐들을 배에 싣고 내리는 것이 항상 힘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완도항만 터미널에는 언제부터인지 카트가 준비되어 있고, 그곳에서 근무하는 의경(경찰관들도 계시겠죠? )들이 무거운 짐을 들어서 배까지 올려주고, 또 내려주기까지 합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었는데, 전하지 못했습니다. 전역하는 그날까지 건강들 하시고, 올 한해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빕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입력; 2008,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