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3 (월)
'사과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피해자 가족에게 금품요구 국가인권위원회의 한 조사관이 진정인에게 금품을 요구한 사실이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김영순 씨의 아들은 지난 2003년 군 복무를 하다 선임병으로부터 상습폭행 등 가혹행위를 당했다. 치아와 갈비뼈가 부러지고 녹내장까지 생겼지만 군 당국이 사건을 미온적으로 처리하자 지난 20004년 국가인권위에 진정을 냈다. 담당 사무관 신모 씨는 김 씨에게 아들을 국가유공자로 만들어주겠다며 활동비조로 250만원을 요구했다는 것. 김 씨는 "다른 부모들은 조사 잘 해달라고 수백만 원씩 돈 준다...
지난 5월15일 보트 사망사고에 - 해양경찰청장의 사과성명 원문을 싣는다 유족 및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지난 5월 15일 7명의 사망자를 낸 레저보트 침몰 사고와 관련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해상치안 책임자로서 먼저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번 사건에 대응함에 있어 신고접수와 출동, 구조 작업 과정에서 보다 신속하게 대처하여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지 못했다는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