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9 (수)
'보길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완도군, 청정바다 지킴이 해양환경미화요원 제도 운영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연중 발생하고 있는 해양쓰레기의 신속한 수거·처리를 위한 해양쓰레기 전담 수거 해양환경미화요원 제도를 운영한다. 전국 최대 규모의 전복 및 해조류 양식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완도군은 남해, 서해의 해류 흐름의 교착 지점인 지리적 특성과 태풍, 풍랑 등 자연재해로 인해 매년 폐어구, 폐스티로폼 등의 해양쓰레기 발생량이 증가되고 있...
▲ 오는 12일에서 13일 바지락 캐기 체험행사 [청해진농수산신문]완도군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보길면 여항리에서 바지락 캐기 체험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항리 부녀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올해로 5년째 이어지고 있다. 특히, 여항리 인근에는 중리 해수욕장과 통리 해수욕장이 있어 바지락 캐기 체험 후에는 물놀이도 즐길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길 여항리 바지락은...
▲ 지역 특화된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 추진 [청해진농수산신문]완도군은 지난 4일 전라남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년 전남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지원, 평생교육 우수프로그램 지원, 학습동아리 지원의 3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완도군은 그 중 2개 분야에 지원하여 모두 선정되어 사업비 1,600...
▲ 노화·보길 지역 제한 급수 해제 [청해진농수산신문]완도군은 노화·보길 지역 제한 급수 해제와 함께 근본적인 식수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완도군 노화읍과 보길면 주민 8천여명은 지난해 9월부터 가뭄으로 인해 7개월 동안 제한급수로 고통을 받고 있었다. 특히, 올해 1월 1일부터는 2일 급수, 10일 단수까지 강화되면서 지역 주민들의 고통은 더해졌다. 봄비가 시작되기...
▲ 최종보고회 모습 [청해진농수산신문]완도군은 지난 20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지정을 위한 자원조사 학술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총 5개 지역을 대상으로 한 기초조사를 마치고 최종 후보지를 선정해 신규지정 신청을 추진할 계획이다. 완도군에는 완도 정도리구계등(명승 제3호)과 보길 윤선도원림(명승 제34호) 2곳이 명승으로 지정돼 있다. 군에서는 이 2곳 이외에도 명승으로 지정할 만한 충분한 가치를 가지는 다...
▲ 가뭄지역 식수 지원 선행 [청해진농수산신문] 재경완도군향우회 양광용 회장이 가뭄 장기화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노화읍, 보길면에 2리터 생수 2만병 1,150만원 상당의 식수를 지원하는 선행을 베풀었다. 양광용 회장은 박춘희여사와 함께 부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이번 식수 지원은 전남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재)완도군행복복지재단과 연계해 지원했다. 양광용 회장은 식수를 전달하는 자리에...
▲ 노화·보길 지역, 지독한 가뭄 속 한줄기 단비 [청해진농수산신문]극심한 가뭄 속 완도 노화 보길 지역에 한줄기 단비 같은 봄비가 내리고 있다. 지난해부터 지속된 가뭄으로 인해 완도 노화 보길 지역의 유일한 상수원지인 부황 상수원지의 저수율이 9.8%까지 떨어지고, 10일 단수 2일 급수가 시행돼 섬 지역주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노화 보길 주민들은 “기우제라도 지내야 하나”라며 걱정하고 있는 가운...
▲ 식수 지원 [청해진농수산신문]완도군이 장기가뭄으로 몸살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식수 지원 온정의 손길이 잇따라 이어지고 있어 지역민들에게는 조그마한 희망이 되고 있다. 완도군 노화읍과 보길면 주민 8천여 명을 비롯해 도서 낙도 주민들은 가뭄으로 인해 5개월째 제한급수로 고통을 받고 있는 실정에서 식수난 문제가 주변에 알려지면서 온정의 손길이 도착하고 있다.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서는 지난 1일 군외면에 ...
▲ 보길면 가뭄현장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이 장기 가뭄으로 주민들의 생존권까지 위협받고 있다. 완도군 노화읍과 보길면 주민 8천여 명은 가뭄으로 인해 현재 2일 급수 10일 단수의 제한급수를 받고 있다. 군은 장기적인 식수 제한으로 고통 받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제2수원지 축조를 위한 예산 확보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20일 가뭄 현장을 방문해 환경부 차관의 생활용수 확보 대책과 전남도지...
▲ 신우철 완도군수, 군민행복 정책토크 투어로 소통 행보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지난 22일 노화읍, 보길면을 시작으로 민선 6기 군정방침인 소통·화합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2018년 군민행복, 정책토크 투어를 시작했다. ‘군민행복, 정책토크’ 투어는 지역주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완도군의 특수시책으로 신우철 군수가 직접 지역민들에게 군정 현안사항을 설명하고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