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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산림일자리 본격 시동[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이 공공산림가꾸기 본격 추진에 나선다. 군은 산림일자리 창출과 쾌적한 산림경관 정비를 위해 올해 약 4억3천만원을 투입한다. 이에 산림바이오매스산물수집단, 숲가꾸기패트롤, 가로수관리단 등 총 23명을 채용해 약 10개월 간 산림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산림바이오매스산물수집단과 숲가꾸기패트롤은 안전하고 깨끗한 산림환경 조성 및 현장 민원처리를 위한 전방위적 활동을 펼치게 된다. 생활권 주변 산림 위험목 제거와 숲가꾸기 실행지 산물 수집, 칡덩굴 제거 등을 추진하게 된다. 가로수관리단은 관내 가로수 및 녹지시설을 관리해 깨끗한 가로환경을 창출하는 역할을 한다. 산림일자리단은 이 밖에도 숲 가꾸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수집해 어려운 이웃에게 겨울철 땔감으로 제공하는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도 기여하게 된다. 전재영 해양산림과장은 “산림일자리사업에 적극 참여를 부탁드린다” 며 “산림 경관 조성과 일자리 창출 등 산림자원 가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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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실직 4050 일자리 마련’ 203억 지원[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가 정부 고용대책에 발맞춰 조기 퇴직·실직 등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40∼50대 가장들을 위해 ‘전남 4050 희망 일자리 프로젝트’ 추진에 나선다. 4050세대는 전라남도 인구의 약 32%, 생산가능 인구의 약 48%를 차지하는 등 경제인구의 허리를 차지할 정도로 아주 중요하다. ‘4050 희망일자리 프로젝트’는 퇴직한 4050세대를 대상으로 재정지원 일자리를 마련하고 경력·경험·역량을 활용해 취업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 교육 등을 제공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12개 사업으로 4천 724명에게 203억원을 지원한다. 재정지원 일자리는 3천 529명 대상 174억원, 직업훈련 교육은 1천 195명 대상 21억원 등을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 대비 사업량 6%, 사업비 11%가 늘어난 결과다. 핵심적으로 추진한 주요 세부사업인 ‘전남형 4050 희망일자리 장려금’으로 40∼50대가 취업한 기업에 고용유지금, 취업자에게 취업장려금을 지원한다. 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공공기관이 취업경력이 있는 신중년을 고용하면 인건비, 운영비 등을 지원받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도 있다. 50세 이상 퇴직 전문인력이 본인 기술과 경력을 활용해 사회공헌 활동을 하면 실비를 지원한다. 지난해 353명에게 6억 4천 400만원을 지원했다. 또 전남 도내 기업 중 2년 이상 정상가동하고 지난해 대비 고용률이 5%이상 증가한 우수기업을 선정해 고용환경개선금 2천만원과 지방 세무조사를 면제해주는 등 인센티브도 부여한다. 시군을 대상으로 일자리사업을 발굴해 도 공모에 선정되면 취업지원, 고용장려금을 지원하는 전남형 동행일자리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전라남도는 4050세대의 재취업, 창업역량 강화를 위해 직업훈련교육에도 많은 투자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참여자 취업역량을 진단하고 기업의 4050세대 채용 인식을 개선하는 ‘4050 인생2막 희망 리턴업 사업’이 올해 처음 시작된다. 8억원을 들여 신중년일자리센터 2개소도 설치된다. 센터는 구직자들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특화 교육을 시켜 구직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택휴 전라남도 일자리정책본부장은 “중장년 조기 퇴직자·은퇴자 증가에 따라 이에 맞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정책 개발도 중요하지만 홍보도 강화해 취업을 바라는 중장년이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로 재취업해 인생의 제2막을 열어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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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환경산업진흥원, 제3대 원장채용 공모[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이 다음달 2일까지 제3대 원장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원장은 진흥원 운영 및 업무 전반을 총괄한 역할을 하며 임기는 2년으로 1년 단위로 2회 연임이 가능하다. 응모 대상은 환경산업 분야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으로 기획경영 및 마케팅 능력과 진흥원 기반 구축 및 자립 경영능력이 있어야 한다. 또 지도력과 환경산업 분야에 대한 미래지향적 비전을 갖춘 전문인으로 관련 기관 등과 원만한 관계유지 및 조정 수행능력도 필요하다. 응모 희망자는 도환경산업진흥원 누리집에서 응시원서를 내려 받아 직무수행계획서 등을 작성해 제출하고 자세한 문의는 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 경영기획부로 하면 된다. 선정은 도환경산업진흥원 원장후보추천위원회의 서류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상위득점자 2명을 이사장에게 추천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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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중소기업과 청년에 최대 2000만원 지원”[청해진농수산신문] 장성군은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이달 21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은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지역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기업과 청년 모두에게 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업의 신청자격은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거나 채용된 청년이 근속하고 있는 5인 이상 300인 미만의 관내 중소기업이다. 비영리법인 및 단체도 상시 근로자 5인 이상으로 고용보험법상 우선지원 대상기업 요건을 충족하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청년은 현재 전남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관내 중소기업에 취업한 자로 대학 재학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청년 근속장려금 대상기업에 확정되면 1년차에 청년 300만원 기업 200만원, 2년차에 청년 300만원 기업 150만원, 3년차에 청년 400만원 기업 150만원, 4년차에는 청년에게 500만원이 지급돼, 청년 취업자 한 명당 최대 2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지역 청년들이 기업에서 장기근속할 수 있도록 추가예산을 확보해 지원규모를 확대했다”고 밝히며 관내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지난 2010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온 장성군은 올해 청년 근속장려금 대상자 17명을 모집한다.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장성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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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환경산업진흥원, 제3대 원장채용 공모[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이 다2일까지 제3대 원장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원장은 진흥원 운영 및 업무 전반을 총괄한 역할을 하며 임기는 2년으로 1년 단위로 2회 연임이 가능하다. 응모 대상은 환경산업 분야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으로 기획경영 및 마케팅 능력과 진흥원 기반 구축 및 자립 경영능력이 있어야 한다. 또 지도력과 환경산업 분야에 대한 미래지향적 비전을 갖춘 전문인으로 관련 기관 등과 원만한 관계유지 및 조정 수행능력도 필요하다. 응모 희망자는 도환경산업진흥원 누리집에서 응시원서를 내려 받아 직무수행계획서 등을 작성해 제출하고 자세한 문의는 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 경영기획부로 하면 된다. 원서 접수는 다음 달 2일까지 전남환경산업진흥원을 방문해 접수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 선정은 도환경산업진흥원 원장후보추천위원회의 서류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상위득점자 2명을 이사장에게 추천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하게 된다. 한편 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은 지난 2012년 12월 10일 환경산업 육성과 지원을 총괄하기 위해 건립됐으며 그동안 환경산업 기술개발, 창업, 시제품 생산 및 실증실험 등을 추진해 지역 환경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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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사업 본격 추진[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기업맞춤형 청년블러 DREAM 사업인 광양시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지난해 광양시와 포스코가 협약을 체결하고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에 공모해 국비 2억원을 확보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포스코그룹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분야는 직무, 조직관리, 인성, 모의면접 등 포스코 그룹 공개경쟁 채용의 경우 필요한 과정으로 구성되고 교육기간은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주 5일 전일 수업으로 진행된다. 참가 자격은 지역 내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39세 청년으로 학력은 무관하나, 지역 내 고등학교 졸업생 또는 금속·기계·전기 등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 선발한다.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외부 전문기관인 ‘사람인’에 위탁해 추진하며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시험, 3차 면접을 거쳐 최종 30명을 선발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17일부터 3월 1일까지며 온라인 접수로만 진행된다. 장형곤 투자일자리담당관은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사업은 지역의 우수인재들이 지역의 기업에서 일하면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이다”며 “선발된 교육생이 전원 취업할 수 있도록 취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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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생, 귀어·귀촌은 완도에서[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에서는 귀어를 희망하는 도시민과 청년어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귀어 준비단계에서부터 창업단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귀어 준비단계에 정착 과정의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미리 어업과 어촌을 체험하도록 청산면 등 4개소에서 진행한 귀어·귀촌 홈스테이 사업에 250명에 참여했다. 귀어·귀촌 홈스테이 사업은 올해도 추진되어 귀어 희망자들의 어촌 정착을 돕는다. 또한 귀어가 빈집 수리비를 비롯한 정착장려금, 귀어·귀촌 창업 및 주택 구입 융자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만 40세 미만 어업 경력 3년 이하의 청년어업인의 어촌 정착을 돕는 사업인 청년어촌정착사업은 매월 최대 1백만원의 정착 장려금을 지원한다. 2019년도에는 12명에게 1억 2천만원을 지원했으며 2020년에도 1억 2천만원을 투입해 지원할 예정이다. 사고 질병, 임신 등으로 어업 활동이 곤란한 어업인이 영어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어업을 대신할 인력 채용 비용을 지원하는 어업도우미 지원사업도 추진해 어업인 복지 향상에 힘쓴다. 완도군은 다양한 정책들을 시행해 귀어인과 청년 인력의 어촌 유치로 어촌 정착 활성화를 도모,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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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남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 참여 기업 모집[청해진농수산신문]광양시는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공하고 청년의 지역 유입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전남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남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는 지역 내 마을단위 사업장에 만18세~39세 청년활동가를 배치해 2년 약정기간 근무 후 정규직 채용 또는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우리 시 28개 사업장에 51명의 청년이 배치되어 활동 중이다. 참여자격은 광양시 소재 마을에 기반을 두고 경제 및 사회·문화 활동 등을 영위하는 법인·단체 등으로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 영농영어조합법인, 농어업회사 법인이며 산업·농공단지 내 지역의 대표 농·수·축산물, 특산물 등을 활용하는 기업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마을공동체 중심의 체험마을, 정보화마을, 한옥마을 등 청년의 활동으로 소득증대 및 지역활성화가 가능한 사업장도 참여 가능하다. 지원내역은 청년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위해 진행하는 사업인 만큼 최대 2년간 청년 인건비의 90%, 최대 월 180만원과 25만원 한도의 사업장 4대 보험 부담금, 청년활동가 직무역량 강화 비용이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광양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돼있는 관련 구비서류를 작성해 광양시청 투자일자리담당관 방문 또는 메일로 신청하면 사업장 현장실사 및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참여 사업장으로 최종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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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3월 1일자 교육공무원 인사 발령[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이 13일 오는 2020년 3월 1일자 교장·원장, 교감·원감, 교육전문직원 등 432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교장·원장 214명, 교감·원감 108명이 승진·전직·전보됐다. 또, 장학관·교육연구관은 33명, 장학사·교육연구사는 77명이 전직·전보됐다. 전라남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교원의 경우 역량과 공정성 중심으로 교육전문직원은 3월 1일자 도교육청 조직개편의 취지를 뒷받침할 수 있는 전문성과 업무추진능력을 중심으로 시행했다”고 설명했다. 교장·원장, 교감·원감 인사는 역량과 공정성을 기반으로 근무기간, 학교교육공헌도 등을 고려해 대상자의 희망을 최대한 반영했다. 교육전문직원 인사는 도교육청 조직개편의 취지인 정책기능 강화, 직속기관의 기능 및 효율화 제고 교육지원청의 학교지원체계 확대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학교현장 업무 경감을 위해 정책국 혁신교육과에 학교업무정상화팀을 신설해 관련 정책을 추진하는 전문인력을 배치했고 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 학교폭력 심의, 계약제 교원 채용 등의 학교업무를 지원하는 유능한 교육전문직원을 확대 배치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교육력을 제고하는 데 인사의 기본 방향을 두고 학교현장을 지원하는 인사행정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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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3월1일자 교육공무원 인사 발령[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교육청이 13일 2020년 3월 1일자 교장·원장, 교감·원감, 교육전문직원 등 432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교장·원장 214명, 교감·원감 108명이 승진·전직·전보됐다. 또, 장학관·교육연구관은 33명, 장학사·교육연구사는 77명이 전직·전보됐다. 전라남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교원의 경우 역량과 공정성 중심으로 교육전문직원은 3월 1일자 도교육청 조직개편의 취지를 뒷받침할 수 있는 전문성과 업무추진능력을 중심으로 시행했다”고 설명했다. 교장·원장, 교감·원감 인사는 역량과 공정성을 기반으로 근무기간, 학교교육공헌도 등을 고려해 대상자의 희망을 최대한 반영했다. 교육전문직원 인사는 도교육청 조직개편의 취지인 정책기능 강화, 직속기관의 기능 및 효율화 제고 교육지원청의 학교지원체계 확대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학교현장 업무 경감을 위해 정책국 혁신교육과에 학교업무정상화팀을 신설해 관련 정책을 추진하는 전문인력을 배치했고 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 학교폭력 심의, 계약제 교원 채용 등의 학교업무를 지원하는 유능한 교육전문직원을 확대 배치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교육력을 제고하는 데 인사의 기본 방향을 두고 학교현장을 지원하는 인사행정을 펼쳐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