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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영암군 [청해진농수산신문]영암군은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 시켜 주민생활의 편익증진과 효율적인 행정업무를 추진하고,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오는 15일부터 3월 30일 까지(75일간) 2018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자는 거주불명 등록된자, 무단 전출자, 무단 전입자 또는 거짓 신고자, 사망의심자, 100세 이상 고령자로 이를 위해 읍·면·출장소에서 조사반을 편성 현장 방문 조사를 실시해, 허위 전입이 명백히 확인 되는 경우 해당자에 대해 최고 및 공고 등 행정절차를 거쳐 직권 조치하고, 거주불명자에 대해 재등록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사실조사 기간 중에 자진신고해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하는 대상자는 과태료 부과 금액의 1/2 또는 최대 3/4까지 경감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위해 영암군 홈페이지, 각종 회의 등 행정매체를 통해 적극 홍보해 사실조사 본연의 목적을 달성하겠다”고 밝히면서, “마을 이장 및 담당공무원이 세대 방문시에는 불편하시더라도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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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17년 3/4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영암군 [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통해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킴으로써 주민생활의 편익증진과 효율적인 행정업무를 추진하기위해 지난 7일부터 오는 9월 29일까지(54일간) 2017년 3/4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자는 전체 거주불명자, 사망의심자, 100세 이상 고령자, 동일주소지내 2세대 이상 구성세대, 장기결석 및 미취학아동 등 교육기관에서 요청한 자며, 이를 위해 읍·면·출장소에서 조사반을 편성해 현장 방문 조사를 실시하고, 허위 전입이 명백히 확인 되는 경우 해당자에 대해 최고 및 공고 등 행정절차를 거쳐 직권 거주불명등록을 할 계획이다. 또, 사실조사 기간 중에 자진신고해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하는 대상자는 과태료 부과 금액의 1/2 또는 최대 3/4까지 경감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마을 이장 및 담당공무원이 세대 방문시에는 불편하시더라도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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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7월에 태어난 첫 아이에게 ‘순천아이 꿈 통장’ 전달▲ ‘순천아이 꿈 통장’ 지원 [청해진농수산신문]순천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그동안 3자녀 이상에게 지원하고 있던 출산장려금을 변경해 올해 7월 1일 이후 출생한 첫째아이부터 매월 5만원씩 5년 동안 적금으로 지원하는 ‘순천아이 꿈 통장’ 지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순천아이 꿈 통장 최초 주인공은 조례동에 거주하는 신혼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여자 아이로, 지난 1일 오전 2시15분에 태어나 순천아이 꿈 통장 지원을 받는 첫 출생아가 됐다. 7월에 태어난 첫아이는 출생신고 후 농협은행 순천시 출장소에서 아기이름으로 순천아이 꿈 통장을 개설했으며, 13일 시장실에서 꿈 통장 전달식을 가졌다. 조충훈 시장은 “첫 출생아가 건강하게 자라서 세상의 빛과 같은 훌륭한 인물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축하의 인사와 함께 순천아이 꿈 통장과 출산축하용품 꾸러미를 선물했다. 농협은행 순천시 출장소에서도 통장개설 출산축하용품으로 기저귀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아기들이 건강하게 태어나서 순천아이 꿈 통장에 우리 아이들의 꿈이 잘 저축되기를 바라며, 출산장려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749-689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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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남면 “올 여름 휴가는 안도 해수욕장으로”▲ △지난 7일 여수시 남면 안도리 주민들과 면사무소 공무원 등이 안도해수욕장에서 청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청해진농수산신문]여수시 남면이 해수욕장 개장을 하루 앞둔 지난 7일 안도해수욕장을 찾아 대대적인 청결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면 안도리 주민들과 면사무소 공무원,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직원 등 40여명은 이날 해수욕장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해안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캠핑장도 정비했다. 앞서 지난 6일 남면은 원활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안도리사무소에서 유관기관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남면파출소, 돌산해양경비안전센터 서고지출장소, 남면보건지소, 남면119지구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금오도분소, 안도해수욕장 운영위원회, 안도청년회 등은 이달 8일부터 8월 20일까지인 해수욕장 개장기간 청결과 안전관리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금오도 아래 안도에 위치한 안도해수욕장은 백금포 해수욕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하얀 모래가 아름다운 곳이다. 백사장 길이가 300m 정도로 짧지만 수심 3m 아래가 훤히 보일 정도로 물이 맑아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인근에는 섬을 한 바퀴 돌 수 있는 상산길과 동고지 명품마을이 있다. 비렁길로 유명한 금오도와는 안도대교를 통해 연결돼있다. 김옥평 남면장은 “해마다 안도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여름철 피서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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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블루베리, 비행기 타고 ‘말레이시아행’▲ 용산묵촌마을 블루베리 노지수확 [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산 블루베리가 1시군 1특화작목 이름표를 달고 말레이시아 수출길에 올랐다. 장흥군은 최근 블루베리의 본격적인 말레이시아 수출을 앞두고 백화점과 대형 마트 등 납품할 생과 110kg을 말레시아로 보냈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이번 수출을 통해 현지 유통업계의 반응을 살핀 후 출하가 본격화 되는 이달 중순부터 구체적인 주문물량에 따라 수출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 블루베리는 기후 여건상 동남아시아에서는 재배가 어려워 전량을 수입 물량에 의존한다. 북미나 유럽에서는 이미 블루베리가 많이 생산되고 있지만, 보존기간이 짧아 동남아시아 수출에는 거리가 가까운 국내 제품이 경쟁력을 얻고 있다. 장흥군은 말레이시아 수출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전체로 블루베리 수출을 확대할 방침이다. 안정적인 수출길이 확보되면 6월부터 대량 출하되는 노지 재배 블루베리의 가격 급락 구조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장흥군은 지난 2013년부터 기후변화에 대비한 고소득 특화작목으로 블루베리를 육성해 왔다. 올해는 전남농업기술원으로부터 ‘전국 제1의 1시군 1특화작목’으로 선정됐으며, 앞으로 3년간 10억 원을 투자해 관련 산업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현재 장흥군에는 40농가에서 24ha에 달하는 블루베리 재배단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처럼 짧은 시간 동안 블루베리 재배규모가 커진 데에는 해풍을 동반한 따뜻한 기후와 풍부한 일조량, 비옥한 토양이 최적의 생육환경을 이룬 덕분이다. 이와 함께 정남진 장흥군 블루베리연합회(회장 이병모)를 중심으로 한 생산자 단체의 정보교류, 생산 교육 등의 영향이 컸다. 장흥군에서도 블루베리 재배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남해출장소와 협약을 맺고 체계화된 신기술 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앞으로는 블루베리 열매의 단순 수확·유통 단계에서 벗어나 가공과 유통, 관광산업화 등으로 산업 기반을 확장할 방침이다. 회진면 일대에 165㎡ 규모의 블루베리 가공시설을 신축하고, 블루베리 즙, 식초, 블루베리 와인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김성 군수는 “블루베리의 생산, 가공, 유통의 삼박자가 완성되면, 농가 소득은 향상과 함께 일자리 창출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며, “체계적인 육성으로 관련 산업 기반을 안정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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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손 모내기 “고사리 손으로 모심는 꼬마 농부”▲ 어린이 손 모내기 “고사리 손으로 모심는 꼬마 농부” [청해진농수산신문]농촌진흥청은 8일 경북 상주 벼 시험재배 논에서 화동, 모동, 낙서 초등학교 3학교 어린이 40여 명을 초청해 모내기 체험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농촌진흥청 상주출장소(소장 강위금)가 상주지역 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14년부터 실시해 온 '농업현장학습 교육기부'의 하나로 마련한 세 번째 행사이다.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손 모내기를 체험하며, 벼 재배과정과 농업인의 노고에 대해 배우고, 우리 쌀의 우수성과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또한 쌀 소비촉진을 위해 어린이들에게 모내기 한 '설레미' 쌀을 200g씩 증정하며, 부대행사로 이삭이 핀 보리와 밀, 호밀 등 다양한 맥류 품종들의 형태 및 생육상태를 관찰할 예정이다.'설레미'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밥맛 좋은 중산간지 적응 조생종 벼 품종으로 쌀알이 맑고 투명하며 밥맛이 뛰어나다.농촌진흥청 강위금 상주출장소장은 "어린이들이 전통 농법인 손 모내기를 체험함으로써, 한 톨 쌀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우리 농업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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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도 가까운 洞주민센터에서 서명확인서 발급할 수 있어요▲ 행정자치부 [청해진농수산신문]앞으로는 이같은 번거로움이 사라질 전망이다. 등록된 외국인 등의 경우 집이나 직장 근처의 주민센터에서도 서명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행정자치부는 3일부터 외국인 등록을 한 외국인과 국내거소신고를 한 외국국적동포(이하 “외국인등”)의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기관을 현행 시장·구청장, 읍·면장에서 군수·동장 또는 출장소장까지 확대한다. 지금까지는 내국인과 달리 외국인 등의 서명확인서는 시청·구청, 읍·면에서만 발급돼, 근처에 동 주민센터가 있어도 멀리에 있는 시·구청이나 읍·면사무소까지 가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제도 개선에 따라 외국인등도 집 근처 동 주민센터에서 서명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외국인정보 공동이용시스템(FINE)이 구축된 2012년 당시에는 읍·면과 달리 동(洞)에서 외국인 관련 업무를 하지 않아 해당 시스템이 완전히 연계돼 있지 않은 탓에 외국인등에게는 서명확인서를 발급할 수 없었다. 이에 2016년 4월 출입국관리사무소가 수행하던 외국인 인감 업무가 동(洞)으로 이관돼 해당 시스템이 본격 활용되면서 서명확인서 발급에 필요한 외국인 신원 확인도 가능해지는 등 여건이 조성돼, 외국인등의 서명확인서 발급기관을 확대하는 내용의 법 개정을 추진, 2016년 12월 2일 개정법률을 공포해 2017년 6월 3일부터 시행하게 됐다.행정자치부는 서명확인제가 도입된 2012년 이후 외국인등의 서명확인서 이용 편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2015년 12월 서명확인서 발급을 위한 본인확인용 신분증으로 외국인등록 사실증명서와 국내거소신고 사실증명서를 추가했고, 이번에 발급기관을 현행 시장·구청장, 읍·면장에서 시장·구청장·군수 또는 읍·면·동장, 출장소장으로 확대함으로써 가까운 곳에서 서명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심덕섭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은 “외국인 및 외국국적동포의 서명확인서 발급기관 확대로 가까운 동 주민센터를 이용해 신속하고 편리하게 서명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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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돌산청사 업무 29일부터 ‘문수청사’에서▲ 여수시 [청해진농수산신문]여수시가 국제교육원을 내년 상반기 돌산청사에서 개원 예정임에 따라 8개 부서가 오는 29일부터 문수청사(구 여명학교)에서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전부서는 지역경제과, 수산경영과, 어업생산과, 해양항만레저과, 섬자원개발과, 수도행정과, 상수도과, 하수도과다.해당 부서를 찾는 민원인들은 이날부터 문수청사를 방문해야 한다.시는 지난해 8월 국제교육원의 여수 유치가 확정된 이후 여수교육지원청과 연면적 3700㎡(3층) 규모의 구 여명학교를 3년간 무상으로 사용하는 대부계약을 체결했다.이어 사무실 리모델링에 10억원, 2층 조립식 철골주차장 축조에 4억원 등 14억원을 투입해 건물 정비도 진행해왔다.시는 29일 문수청사 개청에 차질이 없도록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이전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돌산청사를 사용하고 있는 기관·단체도 사무실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우두보건지소, 신나는 장난감나라, 예비군지역대는 각각 우두출장소, 진남경기장 스포츠센터, 구 여천동주민센터로 옮긴다.여수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는 구 미평역사부지로, 여수시 도시공사는 문수동 엘레나호텔 8층으로, 해양연구센터는 여수세계박람회장으로 이전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청사 이전 후 민원해결을 위해 돌산청사를 방문하는 불편이 없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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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용 미승인 LMO 유채(油菜) 국내 검출▲ 농림축산식품부 [청해진농수산신문] 국립종자원은 국내에서 종자용으로 승인되지 않은 LMO 유채가 검출되어 긴급 현장격리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안전관리자(종자원) 및 환경영향평가담당관(농진청)을 재배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 포장을 우선 격리했고,LMO 유채 검출장소를 관할하는 태백시에 해당 LMO 유채가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소각 폐기하도록 조치했다.이번 LMO 유채는 국립종자원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종자용 LMO 환경방출 감시 조사 활동에 의해 발견되었다.국립종자원은 식품용·사료용으로 수입 허용된 LMO가 종자용으로 혼입되어 비의도적으로 환경에 방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매년 초 안전관리 시행계획을 수립하고,동 계획에 따라 식용·사료용 수입 물량이 많은 콩·옥수수·유채·면화 등 4개 주요 작물에 대해 전국적으로 종자용 LMO 혼입여부를 검사하고 있다.금년에도 지역축제와 연관된 대규모 유채 재배단지 8개 지역을 중점 검사한 결과 5.15일 강원지역 1개소에서 LMO 유채가 검출되었다.국립종자원은 종자용으로 승인되지 않은 유채 종자가 검출된 만큼, 같은 시기에 수입된 Non-LMO 유채종자는 물론 전국 유채 축제장을 대상으로 추적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립종자원,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촌진흥청 및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LMO 안전관리대책반을 구성하여, ‘16.8월 중국에서 수입된 해당 유채 종자(총 4톤)에 대한 추적조사 등을 긴급 추진키로 하였으며, 동 추적 조사를 통해 LMO 유채로 확인될 경우 해당 종자·유채에 대해서도 폐기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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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돌산청사 6월 초까지 문수청사로 ‘이전’▲ 여수시 [청해진농수산신문]여수시가 여수국제교육원 개원에 따라 돌산청사 근무인력의 문수청사 이전을 오는 6월 초까지 완료한다고 밝혔다.시는 지난해 8월 여수국제교육원의 개원이 확정된 이후 현재 돌산청사를 사용하고 있는 8개 부서 190여명이 차질 없이 문수청사(구 여명학교)로 이전할 수 있도록 여수교육지원청과 협의를 마쳤다.이어 다음달 11일 완료를 목표로 지난달부터 사무실 리모델링과 주차장 축조에 들어갔다.시는 청사 이전에 따른 행정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리모델링이 완료 되는대로 사무실 책상 등 집기를 이전하고 6월 8일까지 개청을 완료할 계획이다.시는 돌산청사에 입주하고 있는 기관·단체의 이전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우두보건지소는 우두출장소로, 여수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는 구 미평역사부지로, 여수도시공사는 문수동 엘레나호텔 8층으로, 해양연구센터는 박람회장으로 이전한다.시 관계자는 “청사 이전에 따라 시민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여수국제교육원은 내년 3월 돌산청사에서 개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