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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泉칼럼]완도군 공직기강 레임덕인가石泉칼럼 완도군 공직기강 레임덕인가 잇따른 횡령사건에 줄줄이 음주운전 石泉 金 容 煥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남 완도군의 공직기강 해이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어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는 여론이다. 전남도 감사에 공금을 횡령한 사실이 밝혀져 검찰에 고발당한 전남 완도군청 공무원 2명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형사단독, 재판장 최영각 판사)은 지난 6월12일 오전 해남지원 1호 법정에서 열린 재판에서 완도군청 J모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당시 완도읍장이었던 C모씨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각종 비리로 공직기강 해이가 지적돼 왔던 완도군 공무원들이 이번에는 잇따른 음주운전으로 또다시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다. 완도군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7월1일 완도군 K읍사무소 6급 담당 공무원이 대낮에 술을 마신 채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 오토바이를 충돌, 오토바이 운전자를 숨지게 하고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80대 노인을 크게 다치게 해 구속됐다. 7월18일에는 완도군청 총무과 6급 담당공무원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 단속에 적발 됐으며, 8월16일에는 완도 해조류박람회사무국 6급 담당공무원이 만취상태로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이 중에는 현 군수의 인척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실 여부와 함께 향후 징계 등 인사조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는 것. 완도군 공무원이 음주운전을 하다 주민의 목숨을 앗아간지 두 달여 만에 두 건의 음주운전이 추가로 적발되면서 공직기강 해이에 대한 군민의 비판이 강하게 일고 있다. 특히, 이들 모두가 6급 담당 공무원으로 중간관리자 역할을 하고 있는 완도군청의 중추적인 공무원이라는 점에서 비난의 강도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완도군에서는 공금을 횡령한 3명의 공무원이 감사원 감사와 전남도 감사에서 차례로 적발되면서 완도군 공무원들의 해이해진 공직기강과 무뎌진 도덕성이 여론의 뭇매를 맞은바 있다. 재무과에 근무하던 9급 공무원이 5억2,000여만원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가 감사원 감사에 적발돼 검찰에 고발되어 구속되는 등 횡령사건이 잇따르면서 전국적인 망신을 사기도 했다. 전라남도가 영어(營漁)조합 등 수산분야 민간보조사업 감사 결과 무자격자 선정, 편중, 중복 지원, 관리소홀 등 엉망인 것으로 드러나 보조금관리에 감사원 당국과 검찰이 나서 특단의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국민 여론이다. 이어 전라남도 감사는 지난 3월 농림분야에서 나주시와 고흥군 등 도내 16개 시군에 대한 농림사업 보조금 특별감사 결과 104건을 적발, 17억 3천100만원을 회수하거나 시정하고 95명을 징계 등의 조치를 했다. 최근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목포와 여수, 고흥 등 도내 16개 연안(沿岸) 시군의 수산분야 보조금 지원 내용을 감사한 결과 124건을 적발, 43억4천여만원을 회수나 시정 요구하고 80명을 징계했다. 감봉 등 경징계가 5명, 훈계 등 75명이며 이 가운데 9명은 징계시효가 지나 훈계로 완화됐다. 이는 전라남도 민간 보조금 전 분야에서 총체적 부실이 드러난 만큼 시급히 개선해야 할 것으로 보여 검찰은 국민의 공복으로 국민의 세금을 지켜야 한다는 지역여론에 귀 기울여야 한다는 것. ▶남편 받고 아내도 받고, 중복·편중지원 여전 = 완도군이 시행한 에너지 효율화사업에서는 부부가 두 차례에 걸쳐 4억원을, 부부와 자녀가 모두 5차례 6억4천만원을 지원받았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는 것. ▶운영도 엉망, 정산은 엉터리 = 완도의 한 법인은 수산경영 대상 사업비 2천만원을 받아 800만원만 쓰고 나머지 경비는 통장에 보관해오다 감사에 적발됐다는 것. 완도와 신안에서는 보조금으로 사무용품이나 사무용 가구, 자동차 보험료, 심지어는 개인 채무로 쓴 사례도 적발됐다. 이 같은 공직기강 해이에 대해 일부에서는 3선으로 군수 임기가 모두 끝남에 따라 발생하는 레임덕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선거판이 혼란스러울수록 제 자리를 굳건히 지켜 국민의 공복으로서 성실히 복무해야 할 조직이 공무원 사회이고, 또 그러해야 할 사람이 공무원들이다. 따라서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내 현역 단체장과 고위 공직자들을 포함한 후보군들의 물밑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공직 사회가 크게 들썩이는 현실은 도민의 깊은 우려감을 사지 않을 수 없다. 현, 김군수는 2014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위하여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협약을 체결하는 등 마당발로 뛰는 가운데 잇단 공직비리로 일부주민 사이에서는 3선으로 군수 임기가 모두 끝남에 따라 발생하는 레임덕이 라는 지역여론이다. 한편, 공직자들은 부디 자제하여 맡은 바 책무를 다할 따름이다. 공무원 사회의 선거 분위기 조기 과열 현상에 대한 사법기관이나 선관위 당국의 감시 감독도 마땅히 따라야 한다. <참고: 어학사전을 보면 레임덕(lame duck)의 뜻은 절름발이 오리라는 뜻으로, 임기 종료를 앞둔 대통령 등의 지도자 또는 그 시기에 있는 지도력의 공백 상태를 이르는 말> ▶필자 石泉은 부산 건국고, 성화대 국제관광전문학사, 초당대학교 행정학사, 전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법무부 범죄예방전문위원 수료, 한국언론재단 한국기자협회 기자 연수과정을 수료했다. 주요 경력은 전, 전라남도관광협회 이사. 전라남도 서비스헌장 심의위원, 완도군 군민의 상 심사위원, 광주매일 완도군 주재기자, 서울 시민일보 부국장(전국부 호남취재), 완도군 군민헌장 개정 심의위원과 완도군번영회 이사, 완도군재향군인회 이사, 완도군행정동우회 자문위원, 완도군노인회 운영위원, 완도군문화원 운영위원, 극동방송 완도운영협의회 부회장,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시인으로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으로 활발한 사진작가 활동과 함께 김미역 북녘보내기운동본부 감사, 나드리고속관광주식회사 대표이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대표기자(발행인),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교육담당부회장 등에 봉사하고 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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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발행인 석천작가 전국사진대회 및 공모전 입상본지 발행인 석천작가 전국사진대회 및 공모전 입상 왕성한 사진작가 활동, 전국대회 입상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石泉김용환 본지 발행인(대표기자)은 보도 사진기자 및 수년간 사진작가로 좋은 작품을 선보여 전국사진대회 및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들이 다음과 같이 입상하여 활발한 작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石 泉 石泉작가의 작품들이 ▶해양수산부 2006 해양사진 공모전▶제1회 완도군 관광사진 공모전▶제1회 화순 전국사진 촬영대회 ▶제62회 광주신록 전국사진 촬영대회 ▶제22회 인천 전국세미누드사진 촬영대회 ▶제1회 한산모시문화제 전국사진 촬영대회 ▶제11회 속리산법주사 전국사진 촬영대회 ▶제3회 녹차수도 보성 전국사진 촬영대회 ▶제32회 익산 전국사진 공모전 ▶제3회 천태종(대한불교)전국사진 공모전 ▶제29회 마산 전국세미누드 전국사진 촬영대회 ▶제34회 목포 전국사진 공모전 등에 입상을 하는 등 언론인으로, 시인으로, 지난 25년여간 사진가로 열심히 활동하는 가운데, 청산농협의 협조로 청산도 지역을 산행하며 틈틈이 청산도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는 것. ▶자연과 사람, 모든 것이 아름다운 곳, 건강의 섬 완도 청산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보도장면을 사진으로 담은 “느림의 미학 청산도 2010 石泉 사진전시회”(80점)를 다도해해상국립공원과 대한적십자회 완도지구협의회 협조로 지난 2010년 4월에 23일간 개최하여 SBS(KBC)TV 등에 방송되어 전국에 청산도 알리기에 앞장섰다. 한편, 청산도 노래를 작사한 石泉작가는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저서로는 가고싶은 섬, 살고싶은 섬 -“슬로시티 청산도를 가다”라는 여행서적이 청산도 슬로길, 등산로, 면유래, 마을유래, 청산도 야생화 등이 여행객의 지침서가 되고 있다. ▶石泉 작가는 청산도출신으로 부산 건국고, 성화대 국제관광전문학사, 초당대학교 행정학사, 전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법무부 범죄예방전문위원 수료, 한국언론재단 한국기자협회 기자 연수과정을 수료했다. 주요 경력은 전, 전라남도관광협회 이사. 전라남도 서비스헌장 심의위원, 완도군 군민의 상 심사위원, 광주매일 완도군 주재기자, 서울 시민일보 부국장(전국부 호남취재), 완도군 군민헌장 개정 심의위원과 완도군번영회 이사, 완도군재향군인회 이사, 완도군행정동우회 자문위원, 완도군노인회 운영위원, 완도군문화원 운영위원, 극동방송 완도운영협의회 부회장,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김미역 북녘보내기운동본부 감사, 나드리고속관광주식회사 대표이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대표기자(발행인),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교육담당부회장 등에 봉사하고 있다. <편집실장 조영인, 동부 서해식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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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영토 수호 외친 독도 영화 '놈이 온다' 크랭크인시민과 함께 영토 수호 외친 독도 영화 '놈이 온다' 크랭크인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제 68주년 광복절 기념일을 맞이하여 광화문 광장을 찾은 수많은 시민들은 영화 제작에 참여하는 색다른 경험을 했다. 이날 광화문 현장에 모인 일반 시민들의 협조를 구해 크랭크인을 진행한 “놈이 온다” 의 감독 김단우는 “수많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영화 출연 열기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국민들의 힘으로 독도를 수호하는 영화 속 장면이 현실에서도 이어질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으며 독도 영화 제작진 모두가 더 큰 사명감을 가지고 영화 제작에 임할 것입니다”라며 소감을 피력했다. 일본에 의해 무단으로 점령당한 독도를 수복하기 위한 정부와 국민들의 역사적 대서사시를 그릴 독도 영화 “놈이 온다” 크랭크인에는 영화배우 양미경씨가 여성 대통령으로써 국민들과 소통하는 장면과 어촌 계장으로 분한 영화배우 임현식씨가 독도국민방위대의 출정을 알리는 장면으로 나누어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독도국민방위대 출정식의 비장함을 온몸으로 표현한 임현식씨와 현 대통령과 구분하기 힘든 차림의 양미경씨가 펼친 섬세한 연기는 현장에 모인 시민들과 촬영 스텝들에게 박수갈채를 받기에 충분했다. 이어, 이노근 노원갑 새누리당 국회의원의 축사를 시작으로 공연팀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 출정식 행사에 모인 시민 중에는 독도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질문하는 몇몇 외국인도 눈에 띄었다. 오후 3시부터 약 4시간 가량 진행된 이날 출정식은 임현식, 양미경 등 크랭크인 촬영을 한 배우뿐 아니라 주연배우 원기준, 최윤슬, 그리고 이화선 등 영화 출연배우들이 모두 참석하여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독도 영화 “놈이 온다” (제작 ㈜타임엔터테인먼트, 대표 송기호, 총감독 신승호[불새, 삼포가는길, 고교얄개, 애마부인 등 100여 작품 기획 제작], 감독 김단우)는 8월 15일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대장정의 첫발을 내디뎠다. 한편, 금번 출정식에는 서울시, 산림청, (사)전국지역신문협회, ㈜한돈, ㈜KETE, ㈜대리운전올투, 김기완 목사 등 많은 개인과 단체가 후원해 주었다.<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공동취재> 새감각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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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지킴이 "국민방위대" 8월15일 출정식독도지킴이 "국민방위대" 8월15일 출정식독도 대첩-범국민대통합 영화 ‘놈이 온다’ 제작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독도를 주제로 한 범국민대통합 영화 ‘놈이 온다’ 제작진이 광복절인 오는 8월 15일 서울 도심에서의 ‘독도지킴이 국민방위대’ 결성식을 통해 사실상 촬영에 들어간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제공> 새감각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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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영화 ‘놈이 온다’, 8.15 출정식과 크랭크인독도영화 ‘놈이 온다’, 8.15 출정식과 크랭크인 독도영화 "놈이 온다" - 출연 배우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독도를 주제로 한 범국민대통합 영화 ‘놈이 온다’ 제작진이 광복절인 오는 8월 15일 서울 도심에서의 ‘독도지킴이 국민방위대’ 결성식을 통해 사실상 촬영에 들어간다. ‘놈이 온다’ 제작진은 지난 5월 11일 국회의원회관 제 2소회의실에서 출연배우들과 함께 제작발표회를 가진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제작사인 타임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송기호·김단우)는 이날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광화문광장 무궁화전시장 내에서 출정식(일명 : 시민 중심의 대통합 국민 축제 한마당)을 갖는다. 이들은 “뜻깊은 광복절날 광화문에서 독도지킴이 국민방위대 결성과 동시에 ‘놈이 온다’의 첫 크랭크인을 진행하려 한다”며 “국민방위대 결성은 크랭크인에 들어가는 영화의 한 장면”이라고 전했다. 특히 “그 어느 때보다도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이 극으로 치닫는 지금, 독도지킴이 국민방위대 결성으로 안용복 장군과 33인 독도의용수비대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영화에 표현하고자 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국민 모두가 독도국민방위대라는 사명을 갖고 독도수호에 앞장서는 계기가 만들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단우 감독 겸 공동대표는 “8·15 출정식은 영화의 시작을 알리는 크랭크인 촬영과 동시에 각계 인사들과 출연 배우, 스텝, 그리고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놈이 온다’의 성공을 기원하는 국민 통합의 장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주권 국가로서의 영토 수호에 대한 경각심과 민족의 자존을 드높이는 국민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출정식은 영화의 개막과 성공을 축원하는 기원제를 시작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이벤트와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물론 출연배우들(원기준, 최윤슬, 이원종, 양미경, 임현식, 이화선 등)과의 만남도 이뤄진다. 이날 영화에 삽입될 장면의 촬영 부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촬영되는 부분은 ▲광화문 광장에서 일본에게 점령당한 독도의 수복을 위한 대책을 대통령이 일반 시민들에게 차분하게 발표하는 장면 ▲울릉도 어촌계장이 각지에서 모인 독도국민방위대원 앞에서 출정을 선포하는 장면(현장에 모인 시민들 촬영) 등이다. 한편, ‘놈이 온다’ 제작을 진두지휘할 신승호 총감독은 ▲불새 ▲삼포가는 길 ▲고교얄개 ▲애마부인 등 100여개 작품을 기획한 배테랑이다. 때문에 그가 이번 작품에서 ‘독도’라는 주제를 어떻게 그려낼지 주목되고 있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제공> 새감각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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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의 날 본지 김용환 발행인 공로패 수상지역신문의 날 본지 김용환 발행인 공로패 수상 ▲ 본지 발행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공로패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는 6월2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제10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행사장에서 본지는 지역신문협회 발전 유공공로가 인정되어 발행인이 공로패를 수상했다. 기념식에는 이우현, 이한구, 노웅래, 이윤석, 김희정 국회의원 및 박원순 서울시장, 김명수 서울시의회 의장, 기타지방자치단체장 및 도·시 의원 및 정계, 언론계 등 협회 관계자 700여명이 참석해 창립 기념을 축하했다. 본지 발행인은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교육담당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협회 발전 과 함께 회장단 완도지역 김종식군수 초청 팸투어 성사 등 공로가 인정되어 김용숙 중앙회장으로부터 지역신문의 날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날 광주 전남지역 기초의원 중에서 유일하게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대상(기초의원 부문)을 김동삼 의원이 수상하고 탁월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서울시의회 이정찬 의원(광역의회 부문, 완도 고금면 출신)이 수상하여 완도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한편, 전국 250여개 지역신문사로 구성된 (사)전국지역신문협회는 국회와 지방의회 등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정치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국회의원,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사회봉사자, CEO, 자랑스런공무원, 교육감, 지역신문사, 자랑스런기자 등을 엄정히 심의하여 선정해 매년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통해 시상하고 있다.<동부 서해식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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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O어우름 신선호 회장 사회봉사대상NPO어우름 신선호 회장 사회봉사대상 (사) 전국지역신문협회 사회봉사 대상수상 ▲ 신선호 회장 사회봉사 대상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NPO 어우름 신선호 회장이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회장 김용숙)로부터 사회봉사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신회장은 지난 6월28일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전국지역신문협회 제10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김용숙 중앙회장으로부터 지역사회봉사에 공헌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주어지는 사회봉사 대상을 받았다. 신선호 회장은 지난 2007년부터 NPO 어우름 을 결성하고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함께한 재능봉사를 50회이상 해 왔으며.현재 대한가수협회 전남 서남부지회장을 맡아 많은 재능봉사를 기획하고 헌신적인 실천을 해왔음이 인정되여 수상 하게 됐다. 한편, 신회장은 전남 강진군 마량면 지역발전협의회 문화분과 위원장 역임, 제2회 마량 미항축제 기획 및 연출, 마량 미항 일요어울마당 50회공연 기획 및 출연(2007~2013),전라남도 문화예술과 후원(어우름NPO회장),(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노래강사자격인증서 발급, 제2 회 다산제공연 폐막연출 및 출연, (유)강진군민신문사 폅집위원으로 활동하며, 현재 강진 장애인 종합복지관 노래강사, 전남 문화예술제단 공모 (어우름NPO) 리더, 등록법인 강진청자골국악진흥회 감사, 장흥보건소(웃음꽃 피는 사랑의 노래교실) 강사, (사)한국민족문화보존진흥회 강진군지부 지도위원, 강진군 미래동력산업정책위원, 마량토요음악회 추진위원, (사)대한가수협회 전남서남부지부장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봉사를 하고있다. <전지협광주전남협의회 제공>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 입력201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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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訪中 성과 결실 맺기에 국가적 역량 집중해야[특별기고] 訪中 성과 결실 맺기에 국가적 역량 집중해야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 김 용 숙 ▲ 김용숙 전지협회장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3박4일간의 중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중국 방문은 입국 영접부터 장예쑤이 외교부 상무 부부장을 내보내고 최고급 의전차인 ‘홍치(붉은 깃발)’를 제공했다. 또한 정상회담 후 이어진 만찬자리도 평소보다 성대하게 개최한 것은 물론 말미에는 육영수 여사가 좋아했던 ‘고향의 봄’을 합창하는 세심한 배려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중국 언론들도 앞다투어 박대통령 관련 특집방송을 보도했으며, 일부 중국 국민들은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박근혜 중국 팬클럽’을 결성하는 등 가히 박근혜 신드롬이라 할 만큼 중국의 관심은 뜨거웠다. 박대통령 역시 수준 높은 중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중국의 극진한 환대에 사의를 표명하고 한·중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조하는 등으로 화답했다. 이런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외교 성과물도 이어졌다. 비록 ‘북핵 불용’을 명문화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은 있으나 현 정부의 대북기조인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에 대한 양국 간 공감대를 확인하고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 공조제재 강화기틀을 마련한 점은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경제 분야 성과도 빼놓을 수 없다. 교착상태에 빠져 있던 한중FTA 문제에 대해 양국이 진정성을 갖고 협상진전을 위해 노력키로 합의하는 등 포괄적 경제협력관계형성을 위한 모멘텀을 마련했으며, 수교 이후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합작사업 등 다양한 경제협력 MOU체결, 통화스와프 연장 등 국내경기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상당한 결과물이 도출됐다. 현재 양국은 정상회담 직후 채택된 ‘한중미래비젼 공동성명’을 바탕으로 주요 의제들이 조기에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분야별 실무협의 등 후속조치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러나 최근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과 NLL포기 의혹 문건 공개 등으로 일부 대학생과 시민단체들이 시국선언·촛불집회에 나서고 정치권 일각에서도 장외 투쟁에 나서는 등 어수선한 상황으로 인해 대통령의 訪中 의미와 성과가 제대로 평가 받기 어려운 실정이다. 북한의 핵위협이 여전히 진행형인 가운데 경제전문가들은 지금이 글로벌 금융위기보다 더 위험한 시기라고 경고하고 있다. 이번 訪中으로 중국을 통한 북한핵포기 압박가능성을 확인했고, 국내 GDP 4% 이상 증대가 기대되는 한중FTA의 돌파구를 찾은 만큼 양국 간 신뢰와 협력관계가 더욱 돈독해질 수 있도록 전 국가적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 입력201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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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의회 김동삼 의원 ‘의정대상’ 수상완도군의회 김동삼 의원 ‘의정대상’ 수상 (사)전지협 창립 제10주년 및 지역신문의날 행사 의정대상(기초의원 부문) 받은 "완도군의회 김동삼 의원"(중앙)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는 2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제10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행사장에서 전남 완도군의회 김동삼의원이 기초의원부문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기념식에는 이우현, 이한구, 노웅래, 이윤석, 김희정 국회의원 및 박원순 서울시장, 김명수 서울시의회 의장, 기타지방자치단체장 및 도·시 의원 및 정계, 언론계 등 협회 관계자 700여명이 참석해 창립 기념을 축하했다. 이날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먼저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우현 의원을 비롯해 이한구, 노웅래, 이윤석, 김희정 등이 국회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의정대상(광역의원) 받은 서울시의회 이정찬 의원(완도 고금면 출신, 좌) 이어 탁월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서울시의회 이정찬 의원(광역의회 부문,완도 고금면 출신)및 전남 완도군의회 김동삼의원을 비롯해 17명이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광주 전남지역 기초의원 중에서 유일하게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대상(기초의원 부문)을 수상하게 된 김동삼 의원(좌, 전지협 김용숙회장. 우, 김동삼의원) 광주 전남지역 기초의원 중에서 유일하게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대상(기초의원 부문)을 수상하게 된 김동삼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의정대상이라는 이러한 큰상을 준 것은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 면서 “현재 지역언론은 경영·취재환경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원칙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앞으로 지역여론을 수렴해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 250여개 지역신문사로 구성된 (사)전국지역신문협회는 국회와 지방의회 등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정치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국회의원,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사회봉사자, CEO, 자랑스런공무원, 교육감, 지역신문사, 자랑스런기자 등을 엄정히 심의하여 선정해 매년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통해 시상하고 있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 입력20130629 수정201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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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시티 청산도를 가다” 출판기념회“슬로시티 청산도를 가다” 출판기념회 26일 완도농협 하나로마트 2층 강당에서 ▲ 저자 石泉 김용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3월26일 오후2시 전남 완도군 완도농협 하나로마트 2층 강당에서 “슬로시티 청산도를 가다” 출판기념회가 열린다. 저자인 石泉 김용환 씨는 청산도출신 언론인으로 성화대(국제관광전문학사)와 초당대학교(행정학사)를 졸업하고 전남대경영대학원과 법무부 범죄예방전문위원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시인과 사진작가로 김미역 북녘보내기운동본부 감사, 나드리고속관광주식회사 대표이사, 서울 시민일보 전국부 부국장, 청해진신문 대표기자(발행인),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교육담당부회장을 맡고 있다. 저자는 전체를 6부로 나누어 1부에는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와 슬로길에 대한 여행 안내를 담았으며, 2부에는 슬로시티 청산도 지정배경에 대한 청산도 유래 및 연혁과 청산도 꽃나무심기운동을 실었고, 3부에는 청산도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와 출향인사 일부를 소개하였으며, 4부에서는 건강의 섬 완도와 가고싶은 섬, 살고 싶은섬, 청산도에 대해 그동안 보도한 기사들을 정리했으며, 5부에는 청산도의 야생화에 대한 사진과 설명을 담았고, 6부에는 자연과 사람, 모든 것이 아름다운 곳, 건강의 섬 완도 청산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보도장면을 사진으로 담은 “느림의 미학 청산도 2010 石泉 사진전시회”에 출품했던 石泉의 사진 80점을 담았다. 우연한 순간에 포착된 사진 안에는 그 순간에서만 잡아낼 수 있는 절대적인 시공간이 존재하며 이미지에 상상과 힘을 불어 넣는다. 石泉은 슬로우시티 실사단을 수행하며 사진을 찍었다. 내러티브가 숨어 있는 장면은 익숙한 풍경과 보도사진을 다채롭고 흥미롭게 만든다. 저자는 슬로시티 청산도를 찾는 많은 분들이 청산도를 이해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여행을 통해 인생을 바꿀 수도 있고, 삶의 지침과 희망을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저자 石泉은 완도지역에서 2014년 차기 군수후보로 나가기위해 출판기념회를 하지 않는 가? 하는 군수후보 출마자들의 눈초리에 대하여 단호하게 출마의사를 가지고 있지 않고 순수한 작가의 마음으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고 선을 그었다. 또한, 지역언론의 사명은 열심히 완도지역을 발전시킬 차기 군수후보자 들에게 공정한 보도를 하는게 언론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동부 서해식기자, 서부 정완봉기자>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 입력2013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