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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100세 운동 힐링서비스 등 8개 사업 204명[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시가 오는 20일부터 ‘2019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서비스 이용자를 추가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별·가구별 다양한 특성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해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시민에게는 바우처 형태로 서비스 이용권을 지급하고, 시민이 스스로 원하는 서비스 종류와 제공기관을 선택하는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시는 하반기에 1억여원을 투입해 총 8개 사업에 204명을 추가 모집한다. 서비스 제공 대상사업은 아동·청소년 분야 4개 사업, 장애인 분야 1개 사업, 노인 분야 3개 사업이다. 아동·청소년 서비스는 아동청소년 드림터치 서비스 소외가정 통합사례관리서비스 아동건강 관리서비스 남도문화예술 통합서비스 등이다. 장애인 서비스는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서비스 이며, 노인 서비스는 건강 100세 운동힐링서비스 맞춤형 치매예방서비스 고령자를 위한 라이프코칭 및 재무설계서비스 등이다. 대상자 선정기준은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 가구를 원칙으로 하며 사업별 접수순으로 선정한다. 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되고 대상자로 선정되면 9월부터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시청 사회복지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목포시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13개 사업에 연인원 1,422명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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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해진농수산신문] 미추홀구는 오는 10월 11일 개최 예정인 ‘2019 미추홀구 장애인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미추홀구청과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가 함께하는 ‘2019 미추홀구 장애인일자리 박람회’는 장애인 근로자를 1명 이상 채용할 계획이 있는 업체라면 직종 및 지역에 제한 없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오는 19일 부터 다음달 25일 까지 이메일과 팩스를 통해 참가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접수하며참가신청서는 미추홀구청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문의사항은 미추홀구 노인장애인복지과,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에게는 맞춤형 고용정보와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현장면접을 통한 우수 인재 채용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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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광복 74주년 기념 영화 ‘하늘색 심포니’나주시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인다[청해진농수산신문] 나주시가 남도의병역사공원 유치를 위해 유치추진위원회 구성 및 학술포럼, SNS 릴레이 홍보, 시민 서명운동 등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는 가운데, 이에 발맞춰 광복 74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영화 상영을 기획하여 이달 21일 오후 4시, 7시 2번에 걸쳐 나주시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일 광복 74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하늘색 심포니’는 일본에서 나고 자란 조선인학교 학생들이 북한에서 2주간 머무르는 동안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며, 학생들이 북녘에서 고향땅인 남한을 바라보며 휴전국가 비극을 실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화 관람을 희망할 시 당일 영화 시작 40분 전에 객석 500석에 한하여 1인 1매 선착순으로 입장가능하다. 또한 나주시문화예술회관은 문화가 있는 날 외에도 매주 주말 1일 3회에 걸쳐 최신 개봉 영화를 편당 6,000원에 유료 상영한다. 아울러, 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지는 영화·공연일정 등 다양한 정보를 문자메시지로 받아보기를 희망할 경우, 휴대폰 문자메시지 안내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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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바른식생활 지도사 1급 양성 교육’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지역 농특산물 소비촉진과 지역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선도하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10월 1일매주 화요일 총 8회에 걸쳐 농촌체험관에서 ‘바른식생활 지도사 1급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바른식생활 지도사 양성 교육’은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좋은 식재료 선택과 식품영양안전에 대한 지식을 습득해 바른 먹거리 문화를 선도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이다. 특히,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조리실습을 통해 지역의 신선한 먹거리를 알리고 다양한 활용방법을 제시하는 등 지역농산물의 소비촉진과 올바른 식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교육은 바른 식생활 지도사 민간자격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식생활과 문화의 이해를 시작으로 생애주기별, 저염·저당 식생활 등 이론교육과 함께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조리실습 등 다양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우수 수료자는 남성 집밥요리교실 등 식생활 강사 재능기부 활동 추진을 통해 식생활 소비환경 변화와 생애주기별 바른 식생활 실천 가이드를 제시하고 지역민의 건강한 식습관 조언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강금호 농산물마케팅과장은 “우리 지역 농특산물이 가진 신선함과 좋은 효능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바른 식생활 실천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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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소상공인 경영컨설팅 성과보고 대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지난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경영컨설팅 참여업체, 신용보증재단, 컨설턴트가 참여한 가운데 ‘소상공인 경영컨설팅 성과보고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소상공인 경영혁신을 위해 전남신용보증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고 20개 업체를 선정했다. 5개월간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사업체를 방문하여 마케팅, 고객서비스, 사업아이템 개선, 경영상태 진단, 매출증대 방안 등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사후까지 지원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 컨설팅 중심의 프로그램을 보완해 소상공인에게 꼭 필요한 심화교육과 복수의 전담 매니저를 투입하는 등 심화 컨설팅으로 성과 목표를 달성하는 데 주력했다. 그 결과 참여업체 77%가 매출이 증가했고 평균 매출 30.4%가 상승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프로그램과 컨설턴트 만족도 또한 높게 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꽃향 앤 다육공예’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다양한 체험활동 등을 구상해 500%나 매출이 증가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이렇게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참여 컨설턴트의 맞춤형 지도와 참여업체의 노력이 어우러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소비하고, 지역민을 고용하는 등 작은 것 하나라도 지역 업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부터 솔선수범하겠으며, 소상공인 지원 또한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소상공인 경영컨설팅과 함께 금융기관 융자금 이자지원, 시설개선사업,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 등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여러 분야의 지원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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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아동권리 공모전’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아동의 참여권을 보장하고 아동의 지역사회에 대한 정책적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아동권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광양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주제는 광양시 아동권리 정책에 대한 자율주제로 9월 27일까지 방문, 우편,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다. 공모작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노력상 6명 총 12명에게 광양시장상과 시상금이 수여된다. 공모전 결과는 10월 중에 시 홈페이지와 수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에서 우수 공모작으로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관련부서 검토 후 예산반영 등 2020년 아동친화도시 정책사업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아동권리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아동친화도시과로 연락하면 된다. 김민영 아동친화도시과장은 “이번 ‘아동권리 공모’를 통해 아동들의 권리보호와 아동권리 의식이 확산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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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댐 상수원보호구역 불법행위 특별 단속[청해진농수산신문] 횡성군에서는 횡성댐 상수원보호구역내 각종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하여 8월부터 오는 9월말까지 상수원보호구역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운영상황실을 별도로 운영하고, 상시반과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지속적인 순찰과 감시 활동을 실시하고, 공휴일은 물론 야간에도 지속적으로 단속을 강화하고자 한다. 주요 단속내용은 불법어로행위, 불법 건축물, 무허가 영업 등 상수원보호구역내 불법행위 일체를 단속할 계획이며, 이와 관련하여 주요 시설물 보수 및 설치를 연계하여 추진하고자 한다. 횡성댐 상수원보호구역은 2000년 10월 21일 지정되었으며, 위치는 횡성댐부터 매일리 713-3까지이고, 면적은 8.728㎢이다. 불법행위 관련 처벌규정은 수도법 제83조에 의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박완식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군민의 원수를 공급하고 있는 횡성댐 내에서의 불법행위 단속으로 상수원보호와 함께 오염물 유입사고 발생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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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광바이어 20여명 홍천무궁화수목원 방문[청해진농수산신문] 홍천군은 16일 오전 10시 중국바이어 20여명이 홍천무궁화수목원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호수문화관광권 광역관광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호수문화관광권 팸투어로 15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 중인 제4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석한 중국 관광바이어 20여명을 초청하여 이루어진다. 팸투어단은 오전 10시 홍천무궁화수목원을 방문하여 무궁화수목원 관계자의 안내로 수목원 구석구석을 걸으며 탐방을 실시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군에서는 수목원을 중국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삼고 있다. 홍천무궁화수목원은 홍천군 북방면 능평리 일대에 조성된 국내 최초 무궁화를 테마로 한 공립수목원으로 무궁화 테마코스를 포함한 3개의 산책코스, 무궁화 작품 및 포토존 체험, 무궁화 퍼즐 맞추기, 무궁화 키우기, 무궁화 부채 만들기 등 나라꽃 무궁화를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해 단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매년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걷기대회 등 무궁화 선양사업은 물론 건강증진과 관련된 체험행사장소로 활용되면서 홍천군 대표 건강놀이터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나라꽃 무궁화가 만발한 홍천무궁화수목원을 중국 팸투어단에게 소개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홍천의 관광지를 홍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팸투어 단은 무궁화수목원 방문 일정에 이어 다음 호수문화관광권 지자체인 인제군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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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청취[청해진농수산신문] 태백시가 오는 28일까지 시청 세무과에서 2019.6.1기준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열람을 실시한다. 시는 4월 말부터 178호에 대한 개별주택 특성조사를 실시, 6월과 7월에 가격산정 및 검증을 마무리 했다. 이번 공시 대상은 미 공시 주택 65호를 제외한 113호이며, 총 15호의 가격이 상향·하향·동일 조정됐다. 시는 주택소유자와 기타 이해관계인에게 열람통지문을 발송,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전 적극적으로 의견을 접수할 계획이다. 열람 후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개별주택가격 의견서에 적정한 의견가격을 제시하여 제출하면 되고, 시는 이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처리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세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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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9 평화의봉 제정기념 강원도궁도대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평창군은 오는 17일 오전 11시부터 대관령면 대관정에서 ‘2019 평화의봉 제정기념 도내 궁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내 궁도대회는 대관령 발왕산 정상을‘평창 평화봉’지정하여 국민의 기상과 군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하는 평화봉 지정 염원을 기원하는 취지로 마련된 대회다. 평창군에서 주최하고 대관령 대관정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강원도내 34개정 약400명 선수단이 참가하여 단체전, 개인전로 나누어 선수들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이번 궁도대회를 통해 대관령 발왕산이 올림픽 유산의 상징인 평화의 봉으로 제정되기를 염원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도내 궁도인의 화합과 친선을 다지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 하는 대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