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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참신한 청년정책 아이디어 구한다”[청해진농수산신문] 화순군이 오는 20일까지 ‘2019년 화순군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 아이디어 공모전은 군민들과 청년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군민 특히, 청년들의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내년 청년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한다. 일상생활에서, 일하는 근로 현장에서, 아이를 키우고 돌보는 육아 현장에서 느끼는 모든 청년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 화순 군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청년 일자리 청년 주거·생활·복지 청년 문화·예술·교육 기타 청년 전반에 관한 사항이다. 아이디어는 이메일이나 군청 기획감사실 인구정책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공모에서 채택된 아이디어는 금상 150만 원, 은상 100만 원, 동상 50만 원을 상금으로 준다. 군 관계자는 “채택된 아이디어는 화순군 청년정책에 반영해 실제 청년들의 삶이 개선되는 데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화순군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군청 기획감사실 인구정책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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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진도군수, 진도군 비전 2030 및 현안과제 제시[청해진농수산신문] 이동진 진도군수가 9월 정례조회를 통해 군정운영을 위한 ‘진도군 비전 2030 및 현안과제’ 계획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군수는 지난 2일 오전 9시 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7기 희망찬 군민, 번영하는 진도’라는 슬로건으로 군정비전 및 군정운영 방향, 핵심·현안사업 등을 설명했다. 이날 설명회는 기존의 틀을 깨고, 이동진 군수가 직접 PT를 통해 공직자들 앞에 보고자로 나섰다. 이는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개장을 비롯 진도출신 가수 송가인씨의 전국적인 인기 등 새롭게 부각되는 보배섬 진도군의 매력과 발전에 대한 군민들의 기대에 응답하기 위해서다. 여기에다 공직자·군민들과 소통하며 군민들의 참여 속에서 군정을 이끌고자 하는 이동진 군수의 강한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동진 군수는 공직자들에게 군정 추진에 대한 노고를 격려함과 동시에 진도군이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미래상을 제시하면서 지속가능한 발전 정책을 확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관련기관에 꾸준히 건의해온 국도18호선 기점 변경, 국도18호선 4차로 확장, 진도 해안일주도로 국도77호선 승격, 접도 연도교 건설, 진도 국제항 건설 등 현안 사항을 설명했다. 또 미래 발전 계획인 ‘진도군 비전 2030’ 설명과 함께 민선 7기 임기 내 사업 실행력 향상을 위한 군정 주요 현안과제도 함께 제시했다. 현안 과제는 7개분야 83개 사업으로 쏠비치 호텔&리조트 2단계 사업, 진도읍 골목경제 활성화사업, 섬 마을 정주환경 정비, 금호호-군내호지구 농촌용수 연결사업 등이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진도군이 어떤 목표를 가지고 어떤 방향으로 나가는지, 군민들의 세금은 어떤 사업에 쓰일 것인지에 대해 업무를 떠나 모든 공직자들이 가장 먼저 자세히 알아야 한다”며 “진도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한마음 한뜻으로 자신감을 갖고 심도있게 도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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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예술 작품 한자리에’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 6일 개막[청해진농수산신문] ‘2019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이 오는 6일부터 내달 6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 D전시홀과 엑스포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더 적음과 더 많음’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10개국 작가 52명의 예술작품 256점을 만날 수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중국 미술계에서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쟝샤오강과 쩌 춘야의 ‘망각과 기억-전구와 책’과 ‘The Green dog’가 있다. 홍익대 김대수 교수의 ‘Dream’, 박미화 작가의 ‘입사귀와 어린 양’, 서울대 김춘수 교수의 ‘ULTRA-MARINE1712’, 정재철 작가의 영상 오브제 ‘해양쓰레기작업’도 눈여겨 볼만하다. 여수시는 올해 관람객에게 보다 많은 작품을 소개하기 위해 회화, 사진, 도조 등과 같은 미술작품을 대폭 늘려 전시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작가 69명의 작품을 한데 모아 특별전도 개최한다. 작품에 대한 이해도와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도슨트도 지난해보다 두 배 많은 8명을 운영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개막식은 오는 6일 오후 4시 엑스포디지털갤러리 광장에서 여수시장과 지역 미술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2019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 예술총감독인 경기대 박영택 교수는 “너무 적었던 관심이자 너무 많이 다루었던 ‘자연’이라는 소재를 기존의 상투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재해석하려고 노력했다”며 “관람객들이 작품을 온전히 감상하고 미술에 대한 깊은 울림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은 2년 연속 관램객 4만 명 이상이 방문한 지역 대표 예술 축제다”면서 “국내외 정상급 작가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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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축산 보성군, 아프리카돼지열병·구제역 철통 차단방역[청해진농수산신문] 보성군은 지난달 28일 아프리카돼지열병 및 구제역 예방을 위해 농장 일제청소 및 일제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일제소독에서 돼지농가는 자체보유한 소독시설을 이용하여 농장주변과 축사 내외부를 스스로 소독하고, 영세축산농가는 보성군 보유 소독차량 및 보성축협 가축공동방제단 소독차량을 이용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및 구제역을 미연에 방지했다. 이를 통해 축산농가에 여름 휴가기간 해외여행 후 남아있을 수 있는 가축전염병 전염 가능성을 제거하고, 추석명절 기간 귀성객 이동에 대비하는 철통 차단방역이 준비됐다. 한돈협회 보성군지부 정연우회장은 “구제역 청정지역인 우리지역의 명예를 지키고,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철저한 소독과 축산농가의 방역의식”이라며 차단방역소독의 의미를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치료제와 예방백신이 없고 치사율은 100%에 이르는 무서운 질병으로 철저한 소독이 최선의 방법”이라며 “더불어 감염된 돼지나 훈제고기 등 축산물을 통해 전파될 수 있기 때문에 외국 축산물을 국내에 반입하지 않는 축산인의 방역의식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을 위해 양돈농가에 40여 톤의 축사 소독약과 야생멧돼지 기피제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가축공동방제단 7개단을 동원하여 주1회 이상 농장 및 축사 소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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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칸탈로프 멜론 고소득 유망작목으로 부상[청해진농수산신문] 보성군은 지난달 29일 보성군 노동면 메디팜 농장에서 관계자 및 농업인 20명을 초청하여 신품종 멜론 육성 연구를 통한 고소득 유망작목 개발을 위한 ‘칸탈로프 멜론 실증 시험재배’ 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칸탈로프 멜론 소개, 재배포장 견학, 멜론 시식 및 시범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 시간을 가졌다. 칸탈로프 멜론이란 유럽의 대중적인 기능성 멜론으로 일반 멜론에 비해 베타카로틴 67배, 활성산소억제효소 7배가 많으며, 비타민, 단백질, 칼륨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심혈관질환 개선과 지방 분해, 면역력 증진 등에 효과가 있어 세계 3대 장수 식품으로 불린다. 뿐만 아니라 당도도 높고 과육이 부드러워 여러 가공 식품에도 활용되고 있으며, 소득 측면에서도 현재 일반멜론보다 2배 높아 고소득을 올릴 수 있어 유망작목으로 급부상중이다 농업기술센터 정안기 소장은 “칸탈로프 멜론은 맛은 물론 기능성까지 겸비한 고소득 유망작목”이라며 “멜론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해 우리지역에 맞는 재배기술 정립을 통해 내년에도 시범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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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나주시는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우수 농·특산물 홍보 및 판촉을 위한 직거래 장터를 4일부터 6일까지 3일 간 운영한다. 빛가람동 행정복지센터 옆 공영주차장에서 열리는 이번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역 농가가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을 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 및 주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판매 품목으로는 나주를 대표하는 과일인 나주 배와 배즙을 비롯해 잡곡, 수삼, 장류, 과일즙 등을 시중 대비 10~30%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 소비자들의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주요 농·특산물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식행사도 병행할 계획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명절맞이 직거래 장터는 소비자에게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생산자는 얼굴 있는 농·특산물을 직접 판매해 소득을 올리는 신뢰와 상생으로 가득한 농업 가치를 구현하고 있다”며,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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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월례조회 이색 공연 ‘눈길’[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의 9월 월례조회가 이색공연으로 2학기를 시작하는 교직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목포 영화중학교 학생 10명으로 구성된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팀 ‘시나브로’는 2일 오전 도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9월 월례회의에서 공연을 펼쳤다. 시나브로 팀은 이날 회의에 앞서 20여 분 동안 ‘골목길’ ‘사랑비’ ‘손잡아줘요’ ‘사랑의 밧데리’ 등 대중가요 4곡을 연주했다. 특히, 학생들은 이 자리에서 교육감에게 드리는 편지를 낭독해 눈길을 끌었다. 팀을 대표해 박하은 학생이 읽은 편지에서 학생들은 “그동안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방식으로 운영해오다 올해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에 뽑혀 많은 지원을 받은 덕분에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영화중 ‘시나브로’ 팀은 방과 후 틈틈이 기량을 갈고 닦아 해남군 주관 밴드 페스티벌, 남악 주민자치축제, 전남 예술인협회 주관 밴드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장석웅 교육감은 “영화중 시나브로 학생들 공연 정말 멋졌다.”면서 “딱딱한 회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고 우리 도교육청에 활기와 기쁨을 준 것 같다.”고 말했다. 장 교육감은 이날 2학기를 시작하면서 “부서 간 협업”을 강조했다. 장 교육감은 “눈앞에 쌓인 내 업무에만 매몰되면 중요한 점을 놓칠 수 있다.”면서 “실 ·과 별로 업무를 공유하고 협력하면서 민선3기의 교육시책이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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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행락지서 무신고 영업 등 불법행위 적발[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 민생사법경찰팀은 여름 휴가철 기간 동안 행락지 주변 식품위생과 원산지 거짓표시 집중 단속을 벌여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7건을 적발해 벌금 등 조치를 하고, 48건을 현장에서 시정토록 했다고 2일 밝혔다. 식품위생과 원산지 거짓표시 집중 단속은 여름 피서철 기간인 7월 29일부터 8월 23일까지 행락지 주변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관광객 이용이 많은 주요 행락지의 식품사고 예방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도-시군 합동으로 유원지, 해수욕장 주변의 일반음식점과 즉석판매제조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특히 무신고 식품접객영업, 원산지 거짓표시 및 미표시, 식품보관기준 미 준수,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유해물질 첨가 여부 등 먹거리 안전을 집중 단속했다. 식품위생법 위반행위가 적발된 17개 업소에 대해서는 9월 중 수사를 마무리하고 관할 검찰지청으로 송치할 계획이다. 단속에 적발된 A업소의 경우 행락지 주변 개인주택에서 수년간 커피와 다과류를 제조·판매하는 등 무신고 휴게음식점 영업으로 부당이득을 취해왔다. 이에 따라 식품위생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예정이다. 또한 가벼운 위반사항 48건에 대해선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조치했다. 박종필 전라남도 안전정책과장은 “휴가철 행락지를 찾은 도민과 관광객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도록, 앞으로도 사각지대 없는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위해식품을 근절하고,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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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미술관 소장 작품 공개 구입한다[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가 오는 2020년 10월 전남도립미술관 개관을 앞두고 소장할 미술작품을 공개 구입키로 하고 2일 구입공고를 게시했다. 주요 구입 대상은 미술사적 의미가 큰 전남 출신 또는 연고 작가의 대표 작품과 한국 근·현대 미술사를 대표하는 작가의 작품이다. 남도 미술의 정체성을 갖추기 위해 예향 전남을 상징하는 수묵화 작품도 집중 구입할 예정이다. 매도신청 작품 수는 개인의 경우 2건, 화랑 및 법인은 5건 이내다. 전남도청 누리집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제출서류를 내려 받을 수 있다. 매도를 원하는 작가나 소장자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전라남도 전남도립미술관개관준비단을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전라남도는 미술품 구입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수준 높은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작품수집추천위원회’와 ‘작품수집심의위원회’의 2차에 걸친 개별 심의를 통해 구입 여부와 가격을 결정하게 된다. 현재 광양에 건립하는 전남도립미술관의 공정률은 33%다. 2020년 7월 준공 예정이다. 기존 도립미술관인 곡성 옥과미술관은 ‘전남도립 아산조방원미술관’으로 개칭하고 분관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조영식 도립미술관개관준비단장은 “수준 높은 미술품 수집을 통해 전남도립미술관이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의 전당으로서 위상을 확보하고, 도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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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피해자 심리치료 ‘전남스마일센터’ 유치[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는 범죄행위로부터 피해를 입고, 범죄피해 트라우마 등을 겪는 범죄 피해자의 심리 치료 등을 위한 ‘전남스마일센터’ 유치 노력을 기울여온 결과 2020년 정부예산에 해당 국비 30억 원 전액이 반영됐다고 2일 밝혔다. 스마일센터는 법무부가 2010년부터 강력 범죄 피해자와 그 가족의 심리 치료 등을 지원하기 위해 각 지역별로 설립한 전문적인 심리치료 서비스 기관이다. 현재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등 14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전남에는 ‘스마일센터’가 없어 지역 범죄 피해자들이 광주 스마일센터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지난 5월부터 ‘전남스마일센터’ 유치를 위해 법무부, 기획재정부 등을 방문, 예산 반영 노력을 기울여 결실을 맺었다. 앞으로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도 차질없이 반영되도록 온힘을 쏟을 계획이다. 김영록 도지사는 “2020년 예산 확정 후 스마일센터 부지 매입 및 건물 리모델링 등을 차질 없이 추진, 전남지역 범죄 피해자의 심리 치료와 인권 보호, 안전한 사회 복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