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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6월 1일 기준 주택가격 열람기간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충북 괴산군이 오는 31일까지 6월 1일 기준 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13일 군에 따르면 이번 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증축 또는 용도 변경되거나 부속 토지가 분할·합병 등의 사유가 발생한 개별주택 208호가 해당된다. 주택가격은 군청 재무과와 민원과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열람할 수 있으며,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또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공동주택 가격에 대한 열람도 같은 기간 내 함께 시행되며, 국토부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열람가격에 대한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군청 재무과 및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주택가격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오는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군은 의견이 제출된 개별주택에 대해서는 인근 주택과의 균형성, 비교 표준주택 선정기준, 가격산정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한국감정원의 재검증 후 괴산군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9월 30일 주택가격을 확정 공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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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충북농협,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 기원[청해진농수산신문]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조직위원회는 13일 충북도 도지사 집무실에서 이시종 조직위원장과 김태종 NH농협 충북지역본부장, 태용문 충북영업본부장, 황종연 충주시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NH충북농협은 대회기간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나누어 줄 6천만원 상당의 생수, 음료수, 빵, 초코바, 일회용 우의 등 편의물품 16,000세트를 지원한다. 이에 조직위는 협찬사 명칭을 표상물과 경기장 내 광고물에 명기할 예정이다. 김태종 충북지역본부장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세계 속 충북의 위상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충북의 5천여 농협 임직원 모두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이시종 조직위원장은“도농 교류와 농촌 경제 활성화의 중심에 서있는 대한민국 대표 금융기업인 NH충북농협의 지원으로 관람객들에게 편의물품을 지원할 수 있게 된 만큼 무예마스터십을 반드시 성공적인 대회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8월 3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9월 6일까지 충주지역에서 100개국 4,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대한체육회 등이 후원하는 세계 유일의 국제종합무예경기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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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청사이전 후보지 신청단체와 업무협약 체결[청해진농수산신문] 충남 홍성군은 신 청사부지 선정에 따른 과열유치 행위 자제와 지역 분열 최소화를 위해 지난 12일 군청 대강당에서 신청사 건립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홍성군, 군 의회, 청사입지선정위원회, 청사이전 후보지 신청단체 등은 청사부지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결정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고 과열 유치행위 자제 및 예방, 청사입지선정위원회에서 마련하는 과열유치행위 대응방안, 후보지 평가기준, 부동산 투기방지대책 등 의결사항에 대해 적극 수용하기로 다짐했다. 군은 청사입지 선정 향후 추진일정으로 공모된 후보지 중 서류심사를 통과한 9개소 중에서 예비후보지 5개소를 선정한 후 입지여건 등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예비후보지에 대한 주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전문가 평가를 통해 10월 신청사 후보지를 최종 결정해 신청사 건립 기본계획수립에 착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 함께 새로운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신청사 건립 사업인 만큼 부지 결정은 공정하고 투명한 분위기 속에서 결정할 것이며, 최종 선정 이후에도 차질 없이 청사이전 절차를 밟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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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광학문자판독기 등 장애인 보조기기 신청하세요”[청해진농수산신문] 태안군이 저소득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돕기 위해 보조기기 지원 사업을 펼친다. 군은 신청 시기를 놓쳐 지원받지 못하는 저소득 장애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장애인 보조기기 교부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교부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상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중 지체·뇌병변·시각·청각·심장·호흡·발달·언어장애인이며, 전년도에 동일 품목을 지원받았거나 건강보험 보장구 지원사업 대상 장애인은 제외된다. 교부품목은 욕창 예방용 방석 및 커버 음성유도장치 시각신호표시기 좌석형 보행차 기립훈련기 청취증폭기 영상 확대 비디오 광학문자판독기 등 총 28개이며,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하면 군의 서비스지원 종합조사 등을 거친 후 지원된다. 군 관계자는 “장애인에게 꼭 필요한 보조기기를 지원해 생활능력 향상을 도울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적극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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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동물등록 자진 신고기간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청양군이 반려견 등록을 활성화하고 등록정보를 현행화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동물등록 자진 신고기간을 운영한다. 반려견 등록은 법적 의무사항으로 주택이나 고시원, 노인복지주택, 오피스텔 등 준주택에서 기르는 3개월령 이상의 모든 개와 그 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3개월령 이상 개를 대상으로 한다. 반려동물을 등록하지 않을 경우 최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동물 유실 및 사망, 소유자 변경 등 변경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최대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단, 이번 한시적 자진 신고기간에 동물을 등록하거나 변경 신고를 하면 과태료를 면제 받을 수 있다. 구내 10개 읍면 중 청양읍은 동물등록 의무 대상지역이며, 나머지 지역은 희망할 경우 등록 대상이다. 하지만, 맹견 등록은 청양군 전 지역이 해당되고 맹견의 범위는 도사견과 그 잡종의 개, 아메리칸 핏불테리어와 그 잡종의 개,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와 그 잡종의 개, 스태퍼드셔 불테리어와 그 잡종의 개, 로트와일러와 그 잡종의 개 등이다. 등록 희망자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군 지정 동물등록 대행업체인 청양읍 소재 종합동물병원을 방문해 신청서 작성 후 등록하면 된다. 등록수수료 외에 칩, 목걸이 등 재료비가 추가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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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 2018 귀속 종합소득분 개인지방소득세 환급[청해진농수산신문] 천안시 서북구는 지난 2018년 귀속 종합소득세가 확정됨에 따라 개인지방소득세 환급대상자 1만7881명을 대상으로 약 8억3000만원을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환급되는 종합소득세분 개인지방소득세는 작년 1만4992건, 6억9000만원보다 건수로는 19.2%, 금액으로는 20.2% 증가한 수치다. 환급은 지난 5월 2018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를 완료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1차와 2차로 나눠 이뤄지며, 국세청으로부터 환급 결정이 통보되면 확정 신고 당시 주소지를 관할하는 자치단체에서 환급금을 지급한다. 환급대상자 중 국세환급금 지급요청 시 계좌번호를 신고한 경우에는 별도 환급금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국세청에서 통보된 자료를 바탕으로 해당 계좌에 일괄 입금된다. 국세청으로부터 계좌번호가 통보되지 아니한 대상자는 환급금지급통지서를 발송해 입금 계좌번호를 신청 받고 해당 계좌로 입금된다. 종합소득세는 환급받았으나 개인지방소득세를 환급받지 못한 경우 위택스를 통해 환급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위택스로 확인되지 않을 경우 서북구 세무과 지방소득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창호 서북구 세무과장은 “환급이 결정된 대상자가 자료 누락 등으로 환급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히 검토하고 확인해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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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두정도서관, 제15회 여름 독서캠프 성황리에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천안시 두정도서관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1박2일 동안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하룻밤을~ 책 나라로 떠나는 1박 2일’ 여름 독서캠프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올해 15번째를 맞이하는 두정도서관 독서캠프는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하룻밤을 지내면서 사서와 다양한 독서문화를 체험해보고, 또래와도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도서관 인기 프로그램이다. 첫째날은 입교식에 이어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과 사서와 함께하는 도서관 활용법, 책을 활용한 프로그램, 심야영화 ‘루이스’ 등을 관람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둘째날은 독서 캠프 활동을 워크북으로 만들어보고 캠프도서 ‘쿵푸 아니고 똥푸’의 저자 차영아 작가와의 만나 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숨겨진 이야기도 들어보는 등 알차게 진행됐다. 두정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캠프를 통해 아이들이 사서와 책, 도서관과 친숙해져 책 읽는 즐거움을 깨달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독서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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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창작그림동화책 만들기 성료[청해진농수산신문] 천안문화재단이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해 시행한 문화예술 창의영재 육성교육 프로그램 ‘창작그림동화책 만들기’ 수료식이 13일 신라스테이천안에서 열렸다. 이번 교육에는 3~6학년 초등학생 20여명이 8월 1일부터 13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참여해 이야기 구성부터 삽화까지 직접 생각하고 제작하며 나만의 동화책을 만들어 보는 특별한 경험을 가졌다. 고려대학교 국문과 교수이자 국립 창극단 예술감독을 역임한 유영대 교수를 중심으로 동화작가 조예정 등 서울시 교육청 인가 전통문화재단 교수진이 강사를 맡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했다. 올해 총 2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인 천안문화재단은 10월에는 두 번째 예술교육 프로그램인 ‘문화예술 코딩 프로젝트’의 참가자를 모집·운영 예정이다. 안대진 대표는 “천안문화재단이 올해 처음 시행한 문화예술 영재 육성교육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창조적 소양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 생애 주기별 우수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설립 7주년을 맞이한 천안문화재단은 천안흥타령춤축제를 비롯한 천안예술의전당 기획공연, 전시, 문화예술교육, 생활문화 및 예술인지원, 등 시민 중심의 미래 지향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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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도시텃밭 가꾸기 도시농업 공개강좌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0일 도시텃밭 가꾸기 활성화를 위한 도시농업 공개강좌를 추진한다. 이번 강좌 내용은 가을배추, 가을 무 등 김장채소 재배기술과 토양관리 방법, 병해충 방제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도시농업 공개강좌 후에는 텃밭에 직접 심어 볼 수 있는 배추모종도 배부할 예정이다. 초보 도시농부는 이번 가을 무엇을 심어야 할지, 비료는 언제 어떻게 주어야 할지, 해충은 어떻게 잡아야 할지 등 작은 텃밭 운영에도 질문이 많은데 이번 강좌가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좌 신청은 선착순 100명으로 오는 26까지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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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독도탐방대 모집[청해진농수산신문]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2019 다시 청소년이다 천안 독도탐방대’에 참가할 청소년 18명을 모집한다. 천안 독도탐방대는 청소년들이 호국선열의 애국정신을 되새기고 올바른 역사인식 확립할 수 있도록 마련된 역사탐방 프로그램으로, 울릉도와 독도를 직접 방문하게 된다. 참가 청소년들은 3차에 걸친 울릉도와 독도 역사 교육 등에 참여해야 하며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울릉도와 독도로 떠나게 된다. 모집 대상은 천안에 거주하는 일반 또는 배려 청소년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수련관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자기소개서 등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면접은 31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박헌춘 교육청소년과장은 “사진과 책 위주의 교육을 통해서 알고 있는 울릉도, 독도의 역사적 현장을 청소년들이 방문해 올바른 역사의식을 확립하고 높은 사고의 폭으로 미래의 리더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