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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31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거창군은 반려견 등록을 활성화하고 등록종를 현행화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반려동물 등록 자진신고를 위한 지도·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반려동물 등록제는 주택·준주택 또는 이외의 장소에서 반려의 목적으로 기르는 개를 군에 등록해 반려견을 분실할 경우 견주에게 신속히 반환해 유기견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고 동물 질병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동물보호 관리시스템에 등록하는 제도이다. 등록대상은 3개월 이상의 반려견으로, 이미 등록된 동물이 사망·유실되거나, 소유자변경과 주소·연락처 변경 등 등록 정보가 바뀌었을 경우에도 변경신고를 해야 한다. 오는 9월부터는 반려동물을 등록하지 않는 경우 최대 6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동물등록은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삽입, 외장형 무선식별장치 또는 인식표를 부착해야하며, 농업기술센터 농업축산과에 가축방역담당으로 방문하면 된다. 현재 거창군에서는 538두가 등록되어있고 자진 신고기간 이후 미등록, 정보변경 미신고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자리잡아나갈 계획이다. 손병태 농업축산과장은 “남은 자진신고 기간 동안 아직 등록되지 않은 반려동물 소유자가 등록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반려동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하고, 견주와 군민이 함께하는 군민행복시대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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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공원 야간 운동교실’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거제시보건소는 오는 2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상문동 웰빙공원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매주 월 · 수요일 저녁 7시~8시까지 1시간동안 ‘웰빙공원 야간 운동교실’을 무료 운영한다. 웰빙공원 야간 운동교실은 시민에게 올바른 운동 습관을 심어주는 동시에 신체 활동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야간 운동교실은 전문 운동 강사의 지도 아래 신나는 음악과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스트레칭 및 생활 체조로 구성되어 진행되고 있다. 특히, 매일 운동 실천을 통해 체중 조절 및 골밀도 증가는 물론 우울 및 스트레스 해소와 같은 정신 건강 증진 효과도 얻을 수 있어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웰빙공원 야간 운동교실은 바쁜 생활로 낮에 운동할 기회가 없는 직장인 및 가족 등을 대상으로 집 근처 공원에서 매일 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개설됐다.”며, “이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신체 활동 실천율이 증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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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베트남 의생명 무역사절단 파견[청해진농수산신문] 경상남도와 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이 공동으로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수출상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경상남도의 의생명산업 관련 수출유망 기업 10개사가 참여해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베트남은 정부 주도의 보건의료 인프라 확충과 민영 의료기관의 증가에 따라 병원시설 및 의료기기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이번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은 병원용 침대, 의료용봉합사 등 의료용품 및 마사지기, 피부진단기 등의 의료기기, 기능성 화장품 등의 제품을 현지 바이어들에게 선보였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호치민 현지 상담장에서 사전에 발굴한 바이어 초청 상담을 통해 73건, 3,933천불의 상담이 이뤄졌으며, 이 중 173만 달러의 계약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또 현장에서 4건의 수출협약이 체결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도 거뒀다. 수출상담회 이후에는 개별 관심 기업들을 접촉해 베트남 현지에서 경남 제품이 얼마나 실제로 유통될 수 있는지에 관한 현지 시장조사도 이뤄졌다. 최근 베트남이 현재 의생명·의료기기 관련 신흥 수출시장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의료기기 유통은 현지 보건부로부터 수입허가를 받은 사업체만 판매 및 유통이 가능하기 때문에 현지 유통업체나 대리점 등 유통 파트너의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베트남 수출을 희망하는 각 국가 및 기업간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데다 2020년 베트남의 신법이 발효됨에 따라 베트남에 수출을 희망하는 업체는 제품의 품질은 물론 현지 가격경쟁력, 수출의료기기에 대한 인허가 가능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출을 위한 치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와 관련해 경상남도 관계자는 “미중무역분쟁 등 글로벌 무역여건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베트남을 비롯한 아세안국가 신성장 지역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며, “수출선을 다변화하고 바이오·헬스 분야 등 기존 주력산업 중심의 수출을 넘어 수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우리기업의 중장기 수출체질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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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2019년 무궁화 분화 품평회 동상 수상[청해진농수산신문]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이 2019년 나라꽃 무궁화 분화 품평회에서 단체부분 동상을 수상했다.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된 무궁화 분화 품평회는 산림청에서 주관하는‘제29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행사로,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홍보하여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을 비롯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1,251점의 분화가 출품된 가운데, 경남도는 산림환경연구원 65점 및 개인 5점 등 총 70점을 출품하여 단체부문 동상을 수상하게 됐다. 작년에 이어 19년에도 단체부분 동상을 수상을 하게 된 경남도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무궁화 품종 연구개발 분야 중심지로서, 미 보유 품종을 적극적으로 확보해 무궁화 품종원을 확대조성하고 있다. 또한 전국 최초로 설립된 무궁화 홍보관의 보완 사업을 통해 무궁화에 대한 경남도민의 관심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유재원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장은 “이번 품평회 수상과 제74주년 광복절 기념 무궁화 체험행사 개최를 통해 도민들의 나라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를 바란다.”며 “경남산림환경연구원이 무궁화 연구 개발에 있어 최고의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5일에는 광복절을 맞이하여 경남수목원에서 직접 재배한 ‘무궁화꽃 나눠주기’를 비롯한 ‘무궁화 부채 만들기, 해충퇴치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나라꽃 체험행사를 진행하여 관람객의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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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 어린이병원, 공공의료 혁신을 위한 8차례 연속기획 공공에듀 진행[청해진농수산신문]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공공의료사업단은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 발맞춰 효과적인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의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8월부터 운영한다. ‘공·공·에·듀’프로그램은 공공병원 직원이 갖추어야 하는 기본 직무지식과 업무능력을 습득하게 하여 병원 환경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원내 및 지역사회 의료인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하며, 의료법·의료 정책·보험심사 등 8개 영역에 의료현장 경험이 풍부한 8명의 민간 및 공공 병원 강사진을 구성하여 심도 깊은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병원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마인드 함양 공개 강좌인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개최하여 조직역량을 강화 할 예정이다. 지난 7월에는 ‘존재감 있는 인생, 도전하는 즐거움’이란 주제로 열린 강의가 큰 호응을 얻었고, 오는 8월에는 ‘사람, 조직 그리고 회사에 대한 이야기’, 9월에는 ‘변화와 혁신, 가치관으로 경영하라’, 마지막 10월에는 ‘신뢰경영을 통한 조직 활성화’란 주제로 강의하여 직원들의 막힌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줄 예정이다. 어린이병원 김재복 원장은 ‘앞으로 공공의료 혁신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여 공공의료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시민을 위한 공공병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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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 ‘비산먼지 없는 보도블록 공사’ 위해 앞장선다[청해진농수산신문] 서울시설공단은 도심지 보도 공사 현장에서 먼지를 줄일 수 있도록 ‘보도공사 시공방법 개선 동영상’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최근 일부 보도블록 공사현장에서 뒷정리를 철저히 하지 않아 시민들이 불편을 겪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실제 블록 위에 남겨진 모래는 지나가는 시민들의 발에 밟히면서 먼지를 날리기도 하고, 비가 오면 빗물에 쓸려 하수관으로 들어가 퇴적됨에 따라 하수나 우수의 흐름에 장애가 되기도 한다. 서울시설공단은 보도공사 건설관계자들이 도심지 공사특성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시공과정에서 비산 먼지 등을 개선할 수 있도록 구성된 동영상을 제작했다. 공단은 올해 자체 T/F팀을 구성해 도심지 공사의 특성을 반영하고 현장분석을 통한 개선방안을 도출하여 누구나 알기 쉽도록 동영상으로 제작했다. 공사과정 중 먼지가 날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블록 절단 시 방진천막을 설치하여 천막 안에서 절단기로 절단하고, 모래포설 후 고무밀대로 블록 사이를 1차적으로 충진하며 블록표면 다짐과정에서는 부직포를 덮어 다짐토록 했다. 또한, 그동안 블록사이에 채울 모래를 블록위에 뿌린 채 방치하였지만 앞으로는 전용 솔 밀대를 사용해 블록 틈새마다 모래 채움을 마무리하여 먼지날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개선했다. 공단은 이번 동영상을 16일부터 지방자치단체 및 해당 건설 관계자 등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서울시설공단은 “이번 보도공사 개선 동영상을 제작·배포하여 공사 전에 관계자 교육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보도공사 중 발생되는 비산먼지를 줄여 쾌적한 보행환경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사장의 품질개선에 노력 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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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농산물 가공 교육으로 새 소득 창출 도전[청해진농수산신문] 남해군이 ‘2019년 농산물 가공기술 교육 통합과정’에 참여할 농업인 또는 희망자를 오는 19일부터 9월 11일까지 24일간 모집한다. 농산물 가공기술 교육은 통합과정과 심화과정 2개 과정으로 진행되며, 농산물 가공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농외소득 창출 및 창업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에 개설되는 ‘통합과정’은 농산물 가공적성, 위생관리, 제품기획 등 가공입문을 위한 기초적인 이론을 다루며 9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4시간씩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통합과정을 80%이상 참석 시 수료증을 발부하며 통합교육 11월 추진되는 심화과정 참여 우선순위를 배정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남해군에 거주하며 자가생산 농산물로 가공을 희망하는 자, 가공과 관련된 참신한 아이디어나 기술을 가진 예비창업자 또는 기존창업자 등 남해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대상자 확정은 9월 20일 개별 통보되며, 교육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통해 본 교육 취지에 적합한지 고려해 교육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9월 11일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 또는 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로 방문해 교육신청서, 사진,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남해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오는 11월 완공예정으로 농업인들이 지역농산물을 가공하고 상품화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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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폭탄 코믹연극 보물섬 남해 상륙[청해진농수산신문] 한여름 더위에 지친 군민들에게 시원한 웃음과 함께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웃음 폭탄 코믹연극이 남해군을 찾아온다. 개그맨 정태호의 웃음폭탄 코믹 연극 ‘그놈은 예뻤다’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남해문화센터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KBS 개그콘서트 정태호, 송병철 등과 함께 유명 출연진들이 대거 등장하며 서울 대학로에서 인기리에 공연되고 있는 연극으로 부푼 꿈을 안고 서울에 온 대학생이 비싼 집세 보증금에 좌절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서울생활을 그려낸 작품이다. 배꼽 잡는 웃음과 마음속 힐링을 종합선물세트로 제공하는 본 공연은 무료관람으로 14세 이상이면 관람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남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유명 개그맨이 출연하는 인기 있는 연극이라 벌써부터 문의전화가 오고 주변 사람들의 관심이 눈에 띌 정도로 인기가 높다”며 “공연 당일 많은 관람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으로 일찍 오셔서 모처럼 재미있는 공연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오페라·연극·뮤지컬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공연을 매달 개최하고 있으며 내달 25일에는 소방훈련생들의 성장기를 다룬 넌버벌 퍼포먼스 '파이어맨'을 남해문화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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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남 남해군수 광복절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청해진농수산신문] 장충남 남해군수가 광복 74주년을 맞아 군내 독립유공자 유족들에 대해 위문을 실시했다. 장 군수는 지난 15일 군내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들을 직접 찾아뵙고 조국 광복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고마운 뜻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 군수는 이날 1944년 일제의 감시를 벗어나 광복군 제1지대에 입대해 독립운동을 펼친 공로로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받은 고 최용덕선생의 부인 임연옥 할머니와 1933년 일본 제국주의의 전쟁과 무산계급 착취에 반대하는 격문 30여 매를 인쇄 배포하는 등 군내에서 항일운동을 전개한 업적으로 건국포장을 받은 고 최봉기선생의 딸 최명순 할머니의 댁을 각각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묻고 군민들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 군수는 "무차별한 침략과 인권 유린을 자행했던 천인공로할 일제와 당당히 맞서 조국을 지켜내신 독립투사들의 희생정신을 절대 잊지 않겠다"며 "독립유공자 유족들이 당당하고 명예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처우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군내에는 고 최용덕, 고 최봉기 선생 두 분 외에도 1901년 만주 하얼빈역에서 안중근의사의 이토 히로부미 저격 의거를 후원하다 연루자 15인 중 1인으로 체포되어 옥고를 치룬 고 정대호선생, 경북 안동군 임동면의 편항장날에 열린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했다 옥중에서 순국하신 고 박춘근선생, 남해에서 거행된 독립만세시위운동 중 연행돼 옥고를 치뤘던 고 하준호선생 등 모두 다섯 분의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유족으로 등록돼 있다. 한편 남해군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강화와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 올해부터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월 5만원의 보훈명예수당을 지급해 오고 있고 400여 가정에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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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보건소, 어르신 낙상예방 운동교실 성료[청해진농수산신문]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어르신 낙상예방 운동교실이 참여 어르신들의 높은 호응 속에 마쳤다. 이 프로그램은 스트레칭, 짐볼, 세라밴드를 활용한 맞춤형 운동을 지도하고 운동효과 입증을 위해 사전기초검사와 프로그램 종료 후 재검사를 실시했다. 영덕군보건소는 치매안심센터의 치매예방교실과 연계하여 8월부터 10월까지 매주 2회 어르신 낙상예방 운동교실을 운영하는 등 어르신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을 계속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