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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국내 유일 국제광고 축제가 펼쳐진다[청해진농수산신문] 부산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세계적인 광고제로 성장하고 있는 부산국제광고제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올해 12회를 맞이하는 부산국제광고제는 국제적 규모에 걸맞게 60개국 2만645편이 출품돼 3년 연속 2만 편 이상 출품되는 국제광고제로서 칸느, 원쇼, 디앤에이디와 함께 세계적인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그 명성에 걸맞게 ‘ Influence 소비자에게 올바른 영향력을 미치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역대 최대 규모의 볼거리, 즐길거리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벡스코 야외광장에서는 환경보호에 대한 다양한 메시지를 담은 세계공익광고 특별전이 열리며, 컨벤션홀에서는 본선 진출작을 포함 1천여 편이 넘는 기발하고 독창적인 광고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가상현실·증강현실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광고들과 대형 스크린에서 상영되는 100여 편의 역대 수상작들은 방문객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새롭게 신설된 비디오 스타즈에서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1인 미디어 산업 트렌드와 인플루언서들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블랙코미디로 유명한 방송인 유병재를 비롯한 배꼽빌라, 백수골방, 자도르 등 인기 크리에이터들의 현장 강연은 물론, 스튜디오, 방송 장비 등을 활용한 1인 방송 체험, 인기 쇼트비디오 어플리케이션 틱톡 즉석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다채로운 주제로 최신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정보를 공유하는 유익하고 알찬 컨퍼런스 또한 놓칠 수 없다. 무료로 진행되는 오픈 스테이지에서는 미래 광고인에게 취업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잡-멘토링을 비롯하여, 방탄소년단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한 플러스엑스 변사범, 공연연출가 박칼린 등이 강사로 나선다. 유료로 진행되는 전문 스테이지에는 국내외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이 총집합한다. 라인, 틱톡 애드즈, 레고의 주요 마케팅 담당자들이 키노트 강연으로 함께하며, 올바른 영향력과 플랫폼의 미래에 대한 논의의 장이 펼쳐진다. 이 외에도 스페인 축구리그 라리가, 아프리카의 혁신을 보여준 요크, 페이스북, 트위터 등 글로벌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들이 대거 참여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내 광고 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업 홍보 비즈니스 존을 운영한다. 부산지역 업체 7개사를 포함, 국내외 24개 기업이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비즈니스 기회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부산경제진흥원 창업지원본부와 함께 개최하는 ‘언박싱, 부산’에서는 부산지역 크리에이터 9명이 참여하여 지역 창업기업 제품 19개를 소개하여 판로개척 지원에 나선다.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영스타즈’와 ‘뉴스타즈’도 주목받는 행사들이다. 올해 12회째를 맞는 영스타즈는 세계 최초의 국제 대학생 광고경진대회로서 수상자들은 국내외 유명 광고회사 등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인턴십 기회도 얻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국제광고제는 전문가와 일반인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세계적인 행사로 매년 새로운 주제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1인 미디어 관련 프로그램인 비디오 스타즈를 포함하여 전시, 컨퍼런스 모두 역대 최대 규모인 만큼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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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12억 원 추가 확보[청해진농수산신문] 부산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서 12개 청년일자리 사업에 국비 12억 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313개의 청년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 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자체가 청년일자리를 직접 설계·시행하는 사업으로, 부산시는 올해 초 총 56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15억 원을 확보, 2천290명의 청년에게 직접일자리와 창업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에 추가 선정되어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들은 부산의 지역특화산업과 연관성이 높고, 청년들이 요구하는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지향하고 있다. 지역청년들이 차세대 유망산업인 뷰티산업 분야에서 신사업 연구개발 및 기획, 마케팅, 유통 등을 배울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비-뷰티 차세대 청년일자리 육성 프로젝트’, 최근 블록체인 특구지정과 핀테크허브센터 개소 등과 연계하여 핀테크 전문인력 양성 및 청년들이 선호하는 정보통신기술·금융 분야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BIFC 핀테크허브센터 청년일자리 사업, 지역특화산업인 신발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획한 ‘신발 스타트업 청년 슈잡’, 고졸 취업 및 근속을 위해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청년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규직 채용을 지원하는 한편 채용 우수기업에 대해서 청년희망쉼터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비용을 지원하는 ‘특성화고 맞춤형 행복잡, 드림사업’, 연구개발 인력의 역외유출을 막고 지역기업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특화 연구개발 맞춤형 선도인력 창출 지원사업’ 등 부산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부산 청년 맞춤형 일자리 사업’으로 오는 9월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시 김기환 성장전략국장은 “지난 14일 발표한 7월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부산시 청년층 취업자 수가 2만3천 명 증가하고 30대 취업자 수도 1만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하반기부터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 견인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앞으로도, 부산지역에 특화된 ‘부산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지속가능한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통해 부산이 청년 유입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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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재정관리시스템 개선을 통해 회계처리의 효율성을 높인다.[청해진농수산신문] 제주특별자치도는 전자서명 도입과 전자서고 구축을 통해 2020년부터 회계처리 재정관리시스템이 개선·운영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행정안전부의 차세대 지방재정관리시스템 구축과 연계되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그동안 사업을 통해 전자문서결재 시스템과 재정관리시스템의 중복 결재 부분이 연계되어 지출처리가 간소화 되었고, 회계 처리시 법인 신용카드 종이 매출전표가 전산화되어 왔다. 이번 지방재정관리시스템이 개선이 되면, 지출과 계약의 모든 절차에 전자결재가 적용되고, 전자서명을 활용한 회계관계공무원의 전자결재가 가능해져 대면 결재와 인장 날인이 폐지된다. 또한 결재 완료된 문서와 회계증명서류를 전자문서로 편철하고 보관하는 전자서고가 도입되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지출 회계처리를 위해서는 전자결재와 대면결재의 이원적 처리가 있어 왔고 영수증 등 증명서류를 수기로 확인 후에 지출결의서에 인장을 날인하여 종이문서로 편철 보관하여야 했다. 제주자치도는 재정관리시스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하여 읍면동을 포함한 도 전체 77개 지출관서와 일상경비 부서에 대한 업무 지출사례를 전수 조사하여 유형별 업무를 표준화했다. 또한 시스템 개선에 따른 재무회계 규칙 전면 개정을 통해 제도를 정비하고, 사전 직원들의 교육 실시로 철저하게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허법률 특별자치행정국장은, “2018회계연도 증빙서류가 총25,000여권이 된다. 전자서명과 전자서고가 구축이 되면 업무절차가 간소화될 뿐만 아니라 회계처리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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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원 ‘내가 만드는, 꿈을 키우는’ 청소년 특강 인기[청해진농수산신문] 포항시 평생학습원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포항시에 주소를 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신체의 활동성을 높인 음악줄넘기, 바이올린과 스피치 독서토론, 노래와 게임을 가미한 영어놀이, 미적 감각을 발달시키는 창의미술 등을 4주간 운영하여 학부모들과 수강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방학을 맞아 실시한 음악줄넘기, 창의미술 등 7개 강좌에는 105명이 참여했다. 9월부터 개강하는 하반기 정규과정은 놀이로 배우는 중국어 외 4개 강좌가 추가되어 즐거운 바이올린, 3D 프린터 등 총 14개 강좌이며, 참여자 210명을 모집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포항시 장숙경 평생학습원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힐 질 높은 수준의 문화강좌들을 다양하게 제공하여 청소년교육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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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조각가, 강구안 ‘이중섭 물고기’ 비늘 수리[청해진농수산신문] 통영시에서는 지난 17일 토요일 중앙동 강구안 골목 입구에 설치된 높이 4m의 조형물‘이중섭 물고기’의 비늘 수리 작업을 무상으로 진행했다. ‘이중섭 물고기’는 이중섭이 그린 ‘물고기와 노는 아이들’ 작품 속 물고기를 조각으로 강구안에 재현한 것이다. 비늘 부분은 서민들의 식탁을 반영하는 재료인 스테인리스 밥뚜껑으로 제작되었으나 최근 비늘 부분이 떨어지는 등 수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 조형물은 2013년 4월 프랑스 환경조각 그룹 ‘아트북 콜렉티브’가 제작한 것으로, 이번에도 ‘아트북 콜렉티브’ 그룹의 장미셀 조각가와 파코 조각가 2명이 6년 만에 다시 자신들의 작품을 수리 보수하기 위하여 직접 강구안을 방문하여 아침 10시부터 오후 3시반까지 긴 작업을 진행했다. 두 조각가는 미니 책꽂이가 있던 물고기 조각의 하단부를 해체한 뒤 조각을 더해 완벽하게 보강했다. 중앙동 주민인 최OO씨는 “골목 입구에 있는 조형물이 훼손되어 보기에 좋지 않았는데, 이렇게 제작자들이 수리를 해주어 고맙고 거리가 훨씬 깔끔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프랑스 환경조각가 그룹에서 6년 전에 설치한 강구안 ‘이중섭 물고기’ 수리를 위하여 우리 시를 방문하여 무상 수리해주어 감사하다”며, “공공조형물이 지역 문화의 상징이자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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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백암 지정기탁금 기탁[청해진농수산신문] 친절 울진군 울진읍은 지난 16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백암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정기탁금 1백만원을 기탁 받았다. 울진읍사무소에서는 이 지정기탁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위기에 처한 사례관리대상자인 한부모 가구에 전달하여 기본적인 의식주 해결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할 계획이다. 전찬억 울진읍장은“이웃을 배려하고 나눔을 주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울진읍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온도를 높이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가 되고자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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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떠나는 신나는 체험여행 ’ 울진군, 청소년 연합캠프 성료[청해진농수산신문] 친절 울진군 고우이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대구일원에서 청소년 연합캠프 ‘친구와 떠나는 신나는 체험여행’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건전한 또래 문화 형성 및 인성함양을 위해 공동 계획되었으며, 울진군 청소년참여기구 소속 청소년 20명과 공개모집한 지역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야구 관람과 놀이공원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평소 스포츠 관람 기회가 적었던 지역 청소년들이 생동감 넘치는 스포츠 관람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하고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자 마련됐다. 체험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방학이지만 보충수업으로 많이 지쳤었는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스포츠 관람이 너무 좋았고, 같이 한 친구, 동생들과 너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고 말했다. 안병윤 사회복지과장은“여름방학을 맞아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 경기를 통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력을 찾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욕구에 부응하고 진로·진학 등 꿈을 키우는 청소년들의 문화터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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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변면도서관, 2019 하반기 문화강좌 수강생 모집[청해진농수산신문] 친절 울진군 죽변면도서관이 독서문화 진흥과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유아, 초등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2019년 하반기문화강좌’수강생을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하반기 문화강좌 운영기간은 9월부터 12월까지이며 강좌별 수강생 수는 15명 안팎이다. 먼저 유아 프로그램으로 ‘엄마와 함께하는 북&창의 통합놀이’, ‘책과 함께하는 사회성 놀이’ 강좌를 책을 통해 엄마와 아이가 함께 책과 여러 가지 재료들을 이용해 오감을 자극받게 하고 독서습관을 형성하며 아이의 창의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어린이 프로그램은 ‘어린이 시 놀이터&페인팅’, ‘노벨독서동아리’ 로, 책을 읽어보고 글을 짓고 그림을 그려보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아이들의 자신감과 창의력, 사고력 등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아울러 일반인들에게는 ‘민화’, ‘중국어’, ‘규방공예’, ‘정리수납 자격증2급’, ‘고전학 교실’ 등 다채로운 문화강좌를 제공하며, 일반인들이 모여 다양한 독서토론 활동을 할 수 있는 ‘글새김 독서 동아리’, ‘다섯줌 글쓰기’, ‘도란도란책모임’, ‘영어독서토론’와 ‘도란도란 인형극단’등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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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해수욕장, 올해도 안전사고 없이 폐장[청해진농수산신문] 친절 울진군은 지난 18일 구산해수욕장을 비롯한 관내 7개소 해수욕장이 38일간의 운영을 마치고 일제히 폐장했다. 올 여름 울진군 해수욕장에는 작년보다 4% 증가한 약10만 명의 피서객이 소중한 추억을 담아갔으며, 잦은 태풍, 냉수대와 홍딱지바수염반날개 등의 피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신속한 시설물 복구와 방역활동으로 대처하여 해수욕장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 울진군 해수욕장은“숨 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작지만 조용하고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가족단위의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해 오고 있다.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울진경찰서, 울진해양경찰서, 울진소방서등 유관기관도 안전관리에 함께 하였으며, 행정봉사실, 물놀이안전요원, 자율방범대, 해수욕장운영위원회 등 긴밀한 협조체계로 10만 명이 방문한 가운데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울진군은 다시 찾고 싶은 해수욕장을 만들기를 위하여 향후 자체적으로 해수욕장 운영에 관한 평가를 실시하고, 폐장한 해수욕장에서는 이달 말까지 읍·면, 운영위원회, 지역주민 등이 합동으로 시설물 철거, 쓰레기 청소 등 주변 정리를 시행해 폐장 이후에도 관광객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해안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오성규 해양수산과장은“올해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 내년에는 한층 더 알차고 활기찬 해수욕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여유의 해수욕장을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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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 두 배 친철 울진 예취기 무상 수리 봉사[청해진농수산신문] 친절 울진군은 19일부터 여름철 예취기 순회수리 봉사를 3개 단체와 연계하여 진행한다. 예취기 순회 수리 봉사는 올해로 제11회 차 추진되는 것으로 농기계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읍면으로 직접 찾아가는 현장 군정 맞춤형 서비스의 대표적인 사업이다. 또한, 농가경영비 및 노동력 절감에 따른 농가소득 향상으로 복지농촌과 비전울진 건설에 최선을 다해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합동순회봉사는 19일 후포면을 시작으로 10일 동안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1일 24명 인원을 편성하여 예취기 정비, 안전사용 교육 및 예취기를 중심으로 수리봉사에 임할 계획이다. 이번 수리봉사는 울진군 및 한울원자력본부의 후원으로 칼날교체 등 농가비용 부담 경감을 위하여 10,000원 미만은 무상 수리로 진행해, 군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공무원의 위상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한울원자력 본부와의 소통과 협치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인의 노령화와 여성 농업인의 증가로 농기계 사용이 늘어나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순회수리 봉사와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교육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농업인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