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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사랑상품권 추석맞이 대박 세일[청해진농수산신문] 춘천시정부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춘천사랑상품권을 다음 달 30일까지 특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할인 판매는 시민들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춘천사랑상품권 구매는 신분증을 지참한 후 지역 내 NH 농협은행방문해 구매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특별 할인 기간 중 1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1인당 월 최대 5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춘천사랑상품권은 2,000원권, 5,000원권, 1만원권 3종이며 춘천 지역에 사업자 등록을 한 모든 영업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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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추가 모집[청해진농수산신문] 원주시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2019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오는 9월 16일부터 12월 27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사업에서는 지역의 특성을 살리고 자원과 공간 등을 활용하는 4개 사업, 24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자격 조건은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만 18세 이상 시민으로 근로 능력이 있어야 한다. 단, 최근 3년 이내 직접일자리사업에 2회 이상 반복참여자, 2년 초과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반복참여자 및 공무원 가족 등은 사업 참여가 제한될 수 있으니 요건을 꼼꼼히 살펴서 신청해야 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도 사업 참여가 가능하나 소득 발생으로 인해 생계급여 적용이 제외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참여 희망자는 건강보험증과 신분증을 가지고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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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역사박물관, 8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청해진농수산신문] 원주시 역사박물관이 8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오는 28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전통문화 체험’을 운영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박물관, 미술관 등 문화시설을 무료로 개방해 생활 속 문화 참여 확산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8월에는 강영숙 선생의 수강생들과 김기순 선생의 재능기부로 ‘모시조각 열쇠고리 만들기’와 ‘두루주머니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모시조각 열쇠고리는 모시 자투리를 활용한 장식용 고리로, 제작과정이 어렵지 않아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만들 수 있다. 두루주머니는 여러 가지 색을 이용해 만드는 둥근 주머니 크기의 복주머니이다. 8월 20일부터 8월 23일까지 강좌별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원주시 역사박물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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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인문학을 산책하다’ 하반기 화요시민철학강좌[청해진농수산신문] 원주시 아우름도서관이 오는 9월 3일부터 중천철학도서관에서 2019년 하반기 ‘화요시민철학강좌’를 운영한다. ‘봄날의 철학을 좋아하세요?’를 주제로 상반기 강좌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도서관에서 인문학을 산책하다’라는 주제로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두 시간씩 총 4개 강좌가 진행된다. 9월 동국대 조상식 교수의 ‘교육철학을 통해 본 교육문제’, 10월 상지대 김성우 교수의 ‘갈등의 정치철학’, 11월 안용태 작가의 ‘영화 읽어주는 인문학’, 12월 박병성 작가와 이동섭 작가의 ‘뮤지컬 탐독’이 차례로 준비돼 있다. 수강 신청은 원주시민 대상으로 매 강의 시작 전월 20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중천철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생활 속 인문학을 지향하는 교양철학 강좌의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의 정서적 공감 및 소통의 장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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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보건소, 혈당측정기 무료 대여사업 추진[청해진농수산신문] 인제군보건소가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원인인 당뇨병의 위험성을 바로 알고 자가 관리를 통해 합병증을 예방하고자 혈당측정기 무려대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 보건소는 당뇨병 등록환자들에게 1회 3개월로 검사에 필요한 혈당스틱 등 소모품도 함께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참여자의 효율적인 질환관리를 위해 당화혈색소 혈액검사 및 소변검사도 실시하며 정기적인 투약 관리 및 상담으로 질환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혈당측정기 무료 대여 사업은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지역주민들의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으며, 군 보건소는 올해 150여대의 혈당 측정기기를 대여하며 군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혈당기 신청 대상은 관내 주소를 둔 당뇨병 환자로 대여 신청 문의는 인제군보건소 방문보건담당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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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사랑상품권, 추석맞이 특별할인 판매[청해진농수산신문] 인제군이 추석명절을 맞아 인제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판매를 오는 9월 11일까지 ‘추석맞이 특별할인 이벤트 판매’를 진행한다. 지난해 1년간 인제사랑상품권은 총 39억이 판매되었으며, 올해는 이미 25억 원을 훌쩍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명절 1개월 전부터 한 달 동안 1명당 30만원 한도에서 구매금액의 10%를 할인하는 특별할인 행사이다. 인제사랑상품권은 NH농협은행, 지역 농·축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현재 등록된 관내 1,020여 개소 가맹점 중 정상영업 중인 887개소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가맹점은 인제군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인제사랑상품권이 지역을 대표하는 상품권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며 “인제사랑상품권을 통해 지역경제가의 선순환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이용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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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자치법규에서 일본식 한자어 지운다[청해진농수산신문] 양양군이 조례 개정을 통해 자치법규에서 관행적으로 사용되는 어려운 한자어 및 일본식 한자어를 일괄 정비한다. 군은 행정안전부의 자치법규 일제정비계획에 따라 “양양군 자치법규의 적법성 제고를 위한 일괄개정 계획‘을 수립했으며, 입법예고 및 군의회 심의를 거쳐 10월까지 정비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정비되는 용어는 “납골당”을 “봉안당”으로, “장애인복지기금구좌”를 “장애인복지기금계좌”로, “게기된”을 “열거된”으로, “행선지”를 “목적지”로, “부락”을 “마을”로, “계리한다”를 “회계처리 한다”로 정비하는 등 어려운 한자어 및 일본식 한자어를 사용하고 있는 7개 조례와 6개 규칙이 개정된다. 이와 함께 상위법령 제·개정사항을 반영하고, 상위법령에 맞지 않는 조문도 함께 정비하기로 했다. 김호열 기획감사실장은 “올해로 광복 74주년이자 특히,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행정에서 관행적으로 사용되던 일본식 단어를 정비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며 “조례뿐만 아니라 행정에 남아있는 일본식 문화를 바로잡아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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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까지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청해진농수산신문] 양구군은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조사한 지난 2018년 6월 1일 현재의 개별주택가격과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서 접수를 오는 28일까지 접수한다. 개별주택가격은 28일까지 군청과 읍면사무소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 소유자나 기타 이해관계인은 군청과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28일까지 군청이나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양구군은 의견이 제출된 주택가격에 대해 주택의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주택의 가격 또는 인근 주택가격과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해 그 처리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한다. 또한 2019년 6월 1일 현재의 공동주택가격도 28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와 공동주택이 위치한 읍면사무소에서 열람할 수 있다.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의견이 있는 소유자나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 또는 해당 공동주택 소재지의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공동주택가격 의견서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서식에 의견을 작성해 2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공시 대상 공동주택의 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에서 제출할 수 있고, 공동주택 소재 읍면사무소, 국토교통부 등을 직접 방문해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도 제출할 수 있다. 양구군은 의견이 제출된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공동주택의 특성과 적정가격, 인근 공동주택 등과의 가격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해 그 처리결과를 9월 30일 개별통지하고,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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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 건강관리 지원 사업 연중 추진[청해진농수산신문] 양구군보건소는 안심하고 자녀를 출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인구증가에 기여하기 위해 2019년 산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산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은 출산 후 산모가 의료법에 의한 의료기관 및 의료기관의 처방에 따라 사용한 의료비 및 약제비를 산모 본인 진료비 및 약제비에 한해 지원한도 내에서 출생순위별로 차등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한도는 첫째아의 경우 15만 원, 둘째는 20만 원, 셋째 이상은 30만 원이고, 다태아의 경우에는 해당금액을 추가로 지원한다. 예를 들면, 첫 출산으로 쌍둥이를 출산하면 15만 원과 20만 원, 첫 아이가 있는 상태에서 두 번째로 쌍둥이를 출산한 경우에는 20만 원과 30만 원이 각각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올해 1월 이후 자녀를 출산한 산모로서 신청날짜기준 양구군에 6개월 이상 계속 거주한 군민이어야 한다. 부부 모두 외국인인 경우에도 지원받을 수 있는데, 다만 모두 국내 체류자격 비자 종류가 F-2, F-5, F-6인 경우에 한한다. 특히, 임신 16주를 경과한 후 발생한 유산·사산의 경우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을 갖춘 산모는 출산 후 6개월 이내에 의료비를 사용한 증빙자료 및 신청서를 보건소에 신청해야 하며, 양구군보건소는 연중 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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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승강기 책임보험 의무가입자 변경 홍보[청해진농수산신문] 속초시는 ‘승강기 안전관리법’ 개정 시행에 따라 승강기 관리주체는 오는 9월27일까지 승강기 사고배상책임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승강기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승강기를 이용하는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승강기 안전관리법”이 전부 개정되어 사고배상 책임보험 의무 가입자가 승강기 유지관리업자에서 소유자 등 관리주체로 변경됐다. 승강기 사고배상책임보험은 승강기 사고로 승강기 이용자 등 다른 사람의 생명·신체 또는 재산상의 손해를 발생하게 하는 경우 그 손해에 대한 배상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승강기 등을 소유한 관리주체는 승강기 사고배상 책임보험을 9월 27일까지 의무가입 해야 한다. 지난 6월 27일부터 3개월간의 계도기간이 끝나는 9월 28일부터는 보험 미 가입 승강기 관리주체에 대하여 최고 4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 된다. 속초시 관계자는 “지난 8월 5일 관내 승강기시설 관리주체자 500개업체에 보험가입 안내 공문을 발송했고 행정처분에 불이익이 없도록 승강기 유지관리업체와 협업을 통해 계도기간 내 보험가입 독려 및 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