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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에너지의 날, 불을 끄고 별을 켜다[청해진농수산신문] 대구시와 대구에너지시민연대는 시민들에게 에너지소비에 대한 올바른 방향 제시와 에너지절약 생활정착을 위해 제16회 에너지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에너지의 날 행사는 오는 22일 오후 5시부터 2·28기념중앙공원에서 ‘불을 끄고 별을 켜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시민 스스로 에너지 프로슈머가 되는 전시·체험 부스 운영과 다양한 축하공연, 시민참여 이벤트, 에너지 절약행진, 소등행사 등 다채롭게 펼쳐진다. 또한 부스별 미션을 수행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특별이벤트도 마련한다. 전국 동시 실시되는 소등행사는 22일 오후 9시부터 5분간 진행된다. 시민들로 하여금 스스로의 힘으로 미래세대가 행복한 에너지 절약도시 대구를 만들고, 범국민적 에너지 절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제16회를 맞는 ‘에너지의 날’은 2003년에 전력소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8월 22일을 전국에너지시민연대가 에너지의 날로 지정, 2004년부터 세계 최초로 소등행사와 에너지 절약을 위한 다양한 시민행사를 시작해 왔다. 최운백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맑고 깨끗한 에너지 확보를 위해서는 생활 속 에너지절약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로 청정에너지 글로벌 허브 도시 대구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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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구국제바디페인팅페스티벌’대구를 메이크업 하다[청해진농수산신문] 국·내외 사진작가와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환상적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대구만의 특별한 축제인 올해 12회째를 맞는 아시아 유일의 대구국제바디페인팅페스티벌이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20개국 60개팀 200여 명과 국내외 관람객 10만 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 일대에서 열린다. 날이면 날마다 볼 수 있는 페스티벌이 아닌 국제바디페인팅페스티벌은 몸을 캔버스 삼아 여러 가지 기법의 그림으로 꾸미는 바디페인팅 어워드, 환상적인 의상과 장식품의 조화로 화려함을 뽐내는 환타지메이크업 어워드를 직접 눈앞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관람객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이색 그래피티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종류의 체험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뷰티 관련 전공자, 대학생, 대구국제바디페인팅페스티벌 참가자 등을 대상으로 세계 바디페인팅 유명 아티스트를 초청한 바디페인팅에 대한 강의도 열린다. 특히, 올해는 중국 상해 사진작가협회 회원 14명이 바디페인팅 작품을 직접 촬영하기 위해 방한이 예정돼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와 사진작가들의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 사진작가들의 카메라에 담긴 대구의 관광 사진을 통해 대구의 명품 관광지를 널리 알리고, 다가오는‘2020 대구·경북관광의 해’ 및 매력적인 대구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축제는 천연염색, 부채페인팅,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등의 전시·체험을 통해 국내 뷰티산업의 대중화 및 활성화에 기여는 물론 뷰티관련 학원, 아카데미, 학과 학생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촉매제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한 여름밤 도심에서 펼쳐지는 대구국제바디페인팅페스티벌이 대구의 대표 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관광축제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외국 관광객이 넘쳐나는 대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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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평화안전분과위원회, 포항시 지진방재정책 배우러 왔습니다[청해진농수산신문] 포항시의 우수한 선진 지진방재 정책을 배우고자 제주도 세계평화의 섬 범도민실천협의회 평화안전분과위원회가 20일 포항시청을 찾았다. 이날에는 고재문 평화안전분과위원장을 비롯해 위원들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직원 등 10여 명이 방문했다. 세계평화의 섬 범도민실천협의회는 2005년 제주가 세계평화의 섬으로 지정됨에 따라 평화안전 실천사업을 위해 구성되었으며, 포항 지진극복 및 선진방재대책을 벤치마킹하여 안전실천사업에 접목할 계획이다. 허성두 포항시 지진대책국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포항을 찾아준 것에 대한 환영의 뜻을 전하고, 지진 당시의 상황과 극복과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먼저, 시는 11.15 지진 이후 종합상황실 운영, 피해조사 및 복구, 건축물 안전도 평가 등 신속한 대응사례와 전담조직 운영, 선제적 종합방재 대책, 방재인프라 조성, 이재민 주거안정 등 중점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지진극복 과정의 어려움과 시민 안전을 위한 방재대책, 첨단 대비시스템 등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지진재난의 수습과 대책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는 발간된 지진백서를 통해 국내에는 지진 대응에 대한 선례가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긴밀하게 극복한 경험을 소개하고, 지진특별법 등 적극적인 포항시의 후속대책에도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지진으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는 도시 간 정보공유와 교류가 중요함을 강조하며, 향후 제주도와 지진방재 및 대비를 위한 지속적인 교류협력도 제안했다. 이후, 제주도 방문단 일행은 지진 피해지역의 복구현장과 이재민들을 위한 희망보금자리 이주단지 등을 직접 둘러보고 수습과정의 애로사항과 시민 안전대책을 벤치마킹했다. 고재문 평화안전분과위원장은 “최근 제주도 주변에도 해역지진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포항시의 우수 사례들을 벤치마킹해 제주도 평화안전 실천사업에 접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성두 지진대책국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포항까지 방문해주신 제주도 평화안전분과위원회와 소방안전본부 직원들의 열정에 감동받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방재대책과 타 도시와의 공조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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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하절기 가축무료 순회진료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의령군은 20일 폭염으로 인한 가축질병 발생의 예방을 위해 지정면 가축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무료 순회진료를 실시했다. 이날 수의사회, 축협 공동방제단, 담당공무원 등으로 이루어진 4개 진료반은 산간지역 및 소규모 영세농가를 위주로 무료진료, 가축질병 상담, 사양관리 및 방역관리 요령 등을 지도했다. 또한, 송아지설사방지제, 파리해충제 등 7종의 약품을 농가에 배부하여 농장 내부 질병전파 요인을 차단했다. 한편, 축협 공동방제단은 해당 지역의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을 위해 마을 및 축사 내·외부 소독을 지원했다. 주현용 대한수의사회 의령군지회장은 “축산농가에서 여름철 사양관리요령을 준수하여 각종 질병 예방에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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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성평등 정책과 성인지예산 연계해 나간다[청해진농수산신문] 창원시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경남성별영향평가센터의 전문컨설턴트 2명을 지원을 받아 주요사업 담당공무원 대면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2019년 사업분야 성별영향평가’의 일환으로, 시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 중 공약·안전·일자리지원 등 113개 주요사업을 선정하여 여성과 남성의 차이, 사회·경제적 격차 등을 분석평가하고 성평등한 정책개선안을 제시하기 위해 전문 컨설턴트와 사업담당자 1:1 대면컨설팅 방식으로 진행됐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공무원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해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제도와 성인지예·결산제도 교육을 실시했고, 이번 컨설팅을 통해 사업담당자에게 성별영향평가서 작성법을 집중적으로 지원했다. 정시영 복지여성국장은 “창원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시민들의 정책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공무원 스스로가 성인지적 관점에서 정책을 수립·추진하는 것은 물론 성인지예산과도 단계적으로 연계를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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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원스톱 거점형 어르신센터 개소식 열려[청해진농수산신문] 창원시는 지난 19일 마산합포구 금강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한 원스톱 거점형 어르신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어르신센터는 치매인구 증가에 따라 치매관리사업 전달체계 1단계 역할 수행, 어르신 종합돌봄서비스 제공, 어르신 사회교류 및 활동 증진, 지역 맞춤형 치매예방 특화 모델 정립 등의 기능을 하는 노인복지기관이다. 치매전조 증상이 있는 노인을 조기 발견하여 치매안심센터와 치매안심병원 연결 및 치매예방 홍보와 교육으로 어르신들의 사회적활동 지원을 담당한다. 이날 개소식은 사회복지법인 금강 원행스님, 경상남도 박성호 행정부지사, 창원시 이현규 제2부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복지관 이용 어르신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및 축사와 제막식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금강복지관 3층에 위치한 어르신센터는 어르신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치매검사용 전산화인지재활평가시스템, 체성분분석기, 의료용침대, 안마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현규 제2부시장은 “치매 인구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정기적 치매예방과 검사,노인돌봄, 지역자원 연계등을 통해 어르신들이 치매로부터 자유롭고 품위있는 노년을 보낼수 있도록 이용이 편리한 복지관내 어르신센터가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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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녹색아파트 인증사업 우수사례 중간발표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창원시는 20일 시청 시민홀에서 올해 저탄소 녹색아파트 인증사업에 참여하는 주민 그린리더 20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과 녹색생활실천 우수 사례 중간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추진한 다양한 녹색생활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남은 기간 동안 주민 그린리더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그린리더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에서는 김순점 강사가 ‘누구나 할 수 있는 녹색생활 실천’이라는 주제로 주민 그린리더의 역량강화 및 녹색생활 실천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우수사례 발표에는 의창구 피닉스포레 아파트 석희윤 관리소장과 마산합포구 현동LH 아파트 이정기 관리소장이 지하주차장, 승강기 내부 LED 등기구 교체, 지구촌 전등끄기, 아나바다 장터 운영, 빗물저금통 설치 등의 우수사례를 설명했다. 저탄소 녹색아파트 인증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녹색생활 실천 의지를 도모,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공동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13년부터 7회째 추진하고 있다. 올해 저탄소 녹색아파트 인증사업은 23개 아파트가 참여했으며, 전기·상수도 절감률, 탄소포인트제 참여율, 녹색활동실적, 주민참여율 등을 종합평가해 12개 아파트에 시상금 2천6백만원을 시상한다. 또, 수상여부와 관계없이 평가점수 80점 이상인 아파트에 대해서는 녹색아파트 인증명패가 주어진다. 조현국 환경녹지국장은 “녹색아파트 인증사업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업이다”며 “오늘 발표된 우수사례를 공유해 남은기간 녹색아파트 인증사업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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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청해진농수산신문] 함양군과 농협이 힘을 모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한 물품을 지원했다. 함양군은 20일 오전 함양읍 죽곡노모당에서 함양군과 농협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실버카 356대와 TV·냉장고·김치냉장고 등 경로당 복지물품을 지원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서춘수 함양군수를 비롯해 NH농협 노기창 함양군지부장, 관내 5개 지역농협 조합장 등이 참여해, 실버카 356대과, TV·냉장고·김치냉장고 등 58대을 지원하는 기증식을 가졌으며, 향후 거동불편 어르신과 경노모당에 지원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한 실버카는 함양군과, 농협 군지부 및 관내 지역농협이 시·군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노인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공동협력하여 예산을 마련하고 지원한 것이다. 죽곡노모당 김모는 "꼭 필요했지만 어디 가서 살 방법도 몰랐는데 이렇게 마련해주니 그저 고맙고 감사하다”고 기뻐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거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지속적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기창 군지부장을 비롯한 농협 조합장들은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꼭 필요한 사업을 펼치게 돼 더욱 보람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농업인과 주민들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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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포도, 베트남 수출 결실 맺어[청해진농수산신문] 밀양시는 지난 15일 수출농가, 수출업체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밀양포도를 베트남으로 수출하는 선적식을 부북농협 사포지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밀양지역에서 생산되는 포도는 비옥한 농지와 풍부한 일조량으로 영남권에서 가장 먼저 출하되며 당도가 높아 명성이 전국적으로 높다. 하지만 최근 산업단지와 대형 유통업체 유치로 인하여 포도밭이 많이 사라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밀양시와 부북농협에서는 밀양 포도의 화려한 명성을 되찾고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하여 포도 수출 판로 확장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번 수출은 베트남 수출바이어와 포도농가 연계를 통하여 포도가 나오기 전인 6월 중순부터 농가를 방문하여 수출가능 시기, 물량, 포장방법 등을 꾸준히 협의하여 이루어졌으며, 지난 8월 1일 2kg 포장으로 192박스 수출로 시작하여 이번에는 5kg 포장으로 500박스로 물량을 확대하여 나가게 됐다. 최근 베트남 소비자의 구매력이 향상되고 한국 농산물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한 가운데 신맛을 즐기지 않는 베트남인의 기호에 맞춰 포도의 단맛에 주력하여 박피하지 않은 포도나무에서 생산된 포도를 찾는 바이어의 요구에 따라 포도밭 사전 확인 등을 통해 농가를 매칭하게 됐다. 수출에 참여한 부북면 이병수 농가는 “바이어 요구에 맞는 수출 포장 및 수출 검역절차 진행 등에 어려운 점이 있었지만, 시 관계자와 부북농협에서 많이 도와줘서 성공적으로 물량을 보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승영 6차산업과장은 “농가들이 수출을 처음 접하면서 수출품을 국내 물량과 함께 관리하는 것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가들의 어려움을 헤아려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수출농가 지원 및 농가소득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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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가축 순회 진료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남해군이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삼동면과 창선면행정복지센터에서 하절기 가축 순회 진료를 실시했다. 군은 관내 공·개업수의사, 농축산과 직원 등으로 구성된 2개 진료반을 투입해 삼동면과 창선면 가축사육농가 120호를 대상으로 무료 진료·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가축질병 발생에 대비하고, 농가의 질병전파 요인 차단을 위해 송아지 콕시듐 치료제, 영양제, 해충구제약품 등 5종의 약품을 농가에 공급했다. 군 가축방역 담당자는 “가축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양관리가 필수이다”며 “가축의 폭염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신선한 물을 공급하고, 환풍기 가동 등 가축 사양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