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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장애인용TV 추가보급 신청받아요.[청해진농수산신문] 진안군은 시청각장애인용TV 보급신청을 오는 16일까지 추가로 받기로 했다. 지난 5월에 1차 신청 실시 후 우선보급 잔여분 및 추가 수량을 확보하게 되어 신청을 받게된 사업으로, 시청각장애인용TV 보급사업은 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에서 시·청각장애인의 방송접근권 보장을 위해 지자체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시청각장애인용TV를 무료로 보급하고 있다. 보급기준은 보건복지부 등록 시·청각장애인 또는 국가보훈처 등록 눈·귀 상이등급자 중 추가보급 접수기간 내 신청자가 대상이며, 저소득층·장애정도· 연령 등 우선보급 적격기준에 따라 선정 후 보급 될 예정이다. 보급대상자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서 장애 및 저소득 정보 확인 후 재단 운영 적격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 되며, 제조·보급업체에서 보급대상으로 선정된 분과 연락하여 직접 방문하여 설치하게 된다, 신청서는 해당 읍·면에 방문 신청 하거나 우편 또는 TV보급사업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되고,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되며, 기타 문의사항은 진안군청 사회복지과 장애인복지팀으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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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열람[청해진농수산신문] 장수군은 이달 1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019년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접수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개별주택가격 열람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주택 부속토지의 분할·합병이나 건물의 신축 등의 사유가 발생한 개별주택 45호이며 개별주택 소유자 및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군청 재무과 또는 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 및‘부동산 가격 알리미’에서 인터넷으로 열람이 가능하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가격에 대해서는 주택특성 및 인근 주택과의 가격균형 등 적정여부에 대한 재조사와 한국감정원의 검증을 통해 가격을 재산정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개별 통지한다. 최종 결정된 주택가격은 오는 9월 30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주택 소유자의 의견청취를 통해 더욱더 적정하고 공정한 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할 계획으로 기간 내 많은 관심을 갖고 꼭 열람해 줄 것을 부탁드리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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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사업단 옥수수 수확 작업 대행[청해진농수산신문] 장수군 농기계사업단은 영농철 농가의 일손부족 해결을 위해 농작업 대행 전담인력을 충원하고 이달부터 옥수수 수확 작업 대행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작업 대행은 수확요청 시 사전 현지답사를 실시한 후 수확시기를 판단해 수확작업을 실시한다. 작업 대행 신청은 관할 농기계사업소에 신청하며 되며 신청기간은 10월 31일까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적기에 영농작업이 진행되도록 농기계 작업 대행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축산 농가는 수확한 옥수수를 조사료로 활용하는 만큼, 사료구입비를 대폭 줄일 수 있는데다 일손까지 덜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수군은 현재 장수·산서·번암·장계·천천·계북 분소 등 6개소에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하며 농기계 임대, 안전교육, 농작업 대행 등 농가 지원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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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식 전북경찰청장, 임실군 치안현장 방문[청해진농수산신문] 조용식 전북경찰청장이 13일 임실군을 방문하여 지역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지역민과 소통하는 의미있는 자리를 가졌다. 취임 이후 대도민 소통을 강화하고 있는 조용식 전북경찰청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공동체 치안활성화와 지역사회 안전망 확충 방안에 대해 중점을 둔 치안설명회를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조 전북청장은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품격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며 “주민의 요구사항을 치안정책에 반영하여 치안행정이 치안 현장의 요구에 맞게 전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민생활 침해범죄 및 아동·여성관련 범죄의 예방, 교통 약자 보호, 엄격하고 유연한 집회시위 관리 등 불법과 무질서에 강한 경찰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조 총장은 임실군청과 미리암 복지재단을 잇따라 방문하여 관련 기관의 치안 협조 요청과 격려 등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주민 김모씨는 “전북지역 치안을 총괄하는 경찰청장이 직접 방문하여, 치안에 대해 꼼곰히 설명해주는 자리를 마련해 줘서 지역민으로 한사람으로서 든든한 마음이 든다”며 “지역민 모두가 안전하고, 보호받을 수 있는 치안행정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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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청소년수련원, 독창적 프로그램 개발 빛났다[청해진농수산신문] 임실군 청소년수련원이 청소년 수련활동 프로그램의 독창성을 인정받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의 혁신기관으로 발돋음하고 있다. 13일 군에 따르면 청소년수련원은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최한 ‘2019년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개방형 프로그램개발 부문’에서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프로그램 공모전에 선정된 청소년수련원은 명실공히 독창적 창의 혁신기관으로 우뚝 서며, 임실군의 또 다른 자랑거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청소년수련원은 2018년 인증심사원이 선정한 우수 인증프로그램부문 선정에 이어 올해에도 개방형 프로그램 공모전에 선정, 명실공히 독창적 창의 혁신기관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다. 군 청소년수련원은 올해 현재까지 48종의 인증프로그램을 획득 보유중이다. 이는 도내 50여개의 국·공립 및 사립청소년수련시설 중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전북 청소년수련시설의 인증프로그램 평균 보유량이 6~7종인 것을 감안하면 괄목한 만한 성과다. 현재 청소년수련원에서는 성수산 상이암에 이르는 생태탐험루트를 개발하여 성수 왕의 숲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생태탐사, 역사탐방, 모험탐험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임실을 찾는 전국 청소년들이 임실만의 특색 있는 생태역사교육을 체험, 참가청소년들이 향후 임실의 잠재적 관광브랜드 이미지 홍보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2019년 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신청 173차에 신청 예정인 중고등학생 대상 환경감수성 함양 개별 인증프로그램 개발도 마무리 단계에 있다. 인증을 획득하면, 사선대 생태공원을 활용한 환경감수성 프로그램으로 소단위 전문화 창의혁신기관 및 지역청소년 미래 핵심역량 인재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청소년 수련원은 청소년을 주인공으로 하며, 방임이나 방종이 아닌 지도자의 최소한의 개입을 통한 촉진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청소년 스스로 활동을 통해 도전하고 때론 실패를 경험 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실패를 딛고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회복 탄력성을 길러주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청소년 활동 현장의 전문가들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중요한 것은 자기 주도적 학습보다 실패를 스스로 딛고 일어서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임실군 청소년수련원은 전문지도자들을 통해 청소년에 의한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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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소셜굿즈-공유경제 활성 박차[청해진농수산신문] 완주군이 소셜굿즈 및 공유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3일 완주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소셜굿즈 및 공유경제 육성 사업’ 실천조직으로 선정된 6개 공동체를 대상으로 완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2019년 소셜굿즈 및 공유경제 육성사업에 선정된 공동체 구성원과 전문컨설턴트,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중간지원조직인 완주소셜굿즈센터 직원, 분야별 관련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지역파트너플러스 나영삼 본부장의 ‘완주형 사회적경제 소셜굿즈 2025플랜’ 강의를 시작으로, 원활한 사업추진과 성과창출을 위한 정책방향 및 사업공유, 2019년 소셜굿즈 및 공유경제 실천조직의 자립기반 강화를 위한 교육, 컨설팅 순으로 진행됐다. 완주군은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분야별 전문컨설턴트와 실천조직을 1:1로 매칭해 지속적인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실천조직의 질적 성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강평석 사회적경제과장은 “사회적경제는 포용성장을 위한 핵심전략이자 양극화 해소, 일자리 창출 등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치유 수단이다”며 “이번 워크숍이 조직간 연대·협력의 계기가 되고, 사회적경제가 활성화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차별화된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해 3월에는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7월에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사회적기업 육성 자치단체 평가에서 전국 1위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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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적극행정 걸림돌’ 선제적 해소 나섰다[청해진농수산신문] 완주군이 지자체의 적극행정에 걸림돌이 되는 중앙부처 소관의 제도나 규제애로 사항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중앙에 적극 건의하기로 해 관심을 끈다. 완주군은 각 실과를 대상으로 적극행정의 걸림돌을 개선하는 과제를 발굴해 제출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13일 밝혔다. 제도개선 건의 유형으로는 법령의 적극적 해석 관계기관 협조 및 지원 법령 등 개정 기타 등 4개이다. 완주군은 “적극행정 제도개선 건의창구 운영으로 적극행정을 추진하는 데 걸림돌이 되는 중앙부처 소관의 제도나 규제애로 사항을 사전에 미리 파악해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완주군은 신기술 발전 등 환경변화에 맞게 규정의 적극적인 해석이나 적용이 필요한 경우나 이해충돌이 있는 상황에서 적극적인 이해·조정 등을 통해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중앙부처 협조나 지원이 필요한 경우 등을 사례로 들었다. 또 규정과 절차가 마련돼 있지 않아 새로운 기준이 필요한 경우, 행정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정책이 필요한 경우 등이 제도개선 건의 유형이 될 수 있다고 완주군은 덧붙였다. 앞서 완주군은 올해 4월에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한 ‘지방규제 혁신 평가’에서 규제개혁을 잘 하는 지자체로 입증돼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지난 2017년에는 대한상의 주관 전국기업 환경지도 ‘경제활동 친화성 분야’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작년에는 행안부에서 전국 15개 지자체만 선정한 ‘지방규제 혁신 우수 인증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완주군이 3년 연속 규제개혁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해온 배경에는 각종 규제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려는 의지, 중앙부처·기관과의 소통 노력,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 등 3가지 요인이 크게 작용해온 것이란 평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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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작황호조 보리 수급안정 나섰다[청해진농수산신문] 완주군이 올해 작황호조로 과잉 생산된 보리의 수급안정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13일 완주군은 2019년산 보리매입 차액보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온난한 겨울과 봄철 적정 강우 등 양호한 기상여건으로 과잉 생산된 보리의 계약되지 않은 물량을 지역농협에서 수매 후 주정용으로 처리 판매하는 방식이다. 사업을 통해 농협의 수매금액과 주정용 판매금액의 손실된 금액을 보전지원하게 된다. 2019년산 보리의 생산량은 전국적으로 20만톤으로 연간 수요 12~14만톤 대비 6~8만톤이 남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완주군은 선제적인 처리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 지자체 등과 협력해 이달 말까지 수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완주군의 수매 규모는 140톤이며, 보리 1가마당 수매단가는 쌀보리 27,000원, 겉보리 23,000원으로 진행된다. 최장혁 농업기술센터 식량자원담당은 “농림축산식품부, 농협 등과 협력해 보리 수급조절과 안정화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장기적으로는 가격안정을 위한 수급조절 제도를 새롭게 마련해 보리생산 농업인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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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순창장류축제, 두 달 앞으로 다가와[청해진농수산신문] 순창장류축제추진위원회가 이번 순창장류축제에 새로운 콘텐츠로 중무장해 축제를 성공으로 이끌 계획이다. 올해 순창장류축제는 14회째로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순창고추장민속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위원회는 지난해까지 민속마을 부무대 일원에서 열린 장류주먹밥 모자이크 프로그램을 ‘다함께 순창고추장 만들기’로 새롭게 대체할 계획이다. 순창장류축제의 핵심인 `장`을 부각하기 위해 기획한 이번 프로그램은 관광객 400여명이 함께 고추장을 만들고, 체험을 통해 만든 고추장은 숙성시켜 다음해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나눠주는 방식으로, 올해 체험한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내년에 또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400여명 가까이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체험형 콘텐츠로 관광객들에게 순창하면 장류라는 이미지 각인과 타임캡슐 방법을 적용해 신선한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10~20대 청소년과 청년층들이 관심을 끌만한 `지상최고의 떡볶이 오픈파티`도 준비한다. 이 콘텐츠는 전국의 유명 떡볶이 맛집을 초청해 축제기간 내 상설로 떡볶이 거리를 조성하는 것은 물론 축제 둘째날인 토요일 11시에 부무대에서 TV쇼를 연상케하는 떡볶이 쇼도 펼치며 젊은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부스를 마련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 즐거움 선사할 예정이다. 군은 축제와 관련해 향토음식 먹거리 장터와 각종 체험, 홍보 부스 운영자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향토음식 먹거리 부스 참가 자격은 순창군에 소재한 단체 또는 사업자 등록증이 된 업체로, 각종 체험, 홍보부스는 전국을 대상으로, 카드결제 및 현금영수증 발급이 가능한 업체 등을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참가업체는 텐트와 테이블, 의자 등에 대한 임대료, 제반경비를 부담해야 하며, 먹거리의 경우는 순창에서 생산된 원료를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대표메뉴를 구성해야 한다. 또한 각종체험, 홍보 부스는 공익 또는 축제 주제와 부합된 체험 등을 제공하는 단체 및 업체를 선발할 계획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창장류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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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식물 가꾸며 스트레스 날려요”[청해진농수산신문] 고창군 독거노인생활관리사 59명은 관내 홀로어르신 120여명을 대상으로 각 어르신댁, 모정 및 경로당에서 원예치료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한빛원자력본부의 후원으로 진행된 원예치료는 ‘홀로어르신 행복찾기’라는 주제로, 어르신들이 직접 다육식물 화분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독거노인생활 관리사들은 어르신들과 화분 심기, 꽃꽂이, 토피어리, 방향제 제작 등을 함께했다. 고창군은 손으로 흙을 만지고 식물을 보살피는 과정이 혈액순환과 우울감,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데 착안해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꽃과 풀을 만지니 근심과 걱정, 신체적 통증을 사라진다”며 수업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고창군에서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 59명이 지역 내 홀로어르신 1593명에 대해 주1회 방문, 주 2회 안부전화와 함께 다양한 서비스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