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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영어도서관, 할로윈데이 체험 행사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영어도서관은 오는 11월 2일 할로윈데이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할로윈데이의 유래와 일상, 그리고 캐릭터들을 소개하고 체험활동에 참여하면서 세계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1월 2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되는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가면 만들기와 페이스페인팅, 귀신의 집, 호박 트위스터, 무시무시한 골프, 삼목게임, 할로윈 분장 가장행렬 등 같은 다양한 할로윈데이 체험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7일 부터 목포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접수 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에도 100명에 한해 현장접수를 받는다. 한편, 목포영어도서관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객들이 즐겁게 영어를 익히고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교육공간이자, 지역민들을 위한 거점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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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오는 22일 보성군 청소년 진로박람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보성군청소년수련원은 오는 22일 한국차박물관 야외무대에서 보성관내 청소년 50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관내 청소년들은 다양한 직업분야의 전문가들을 직접 만나고, 체험프로그램을 통하여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할 수 시간을 갖게 된다. 진로박람회에서는 미래의 유망한 직업군인 가상현실전문가, 신재생에너지연구원, 사물인터넷전문가,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 등이 직업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구체적인 미래 설계와 직업적 로드맵을 그릴 수 있도록 진로상담관, 고입정보관, 학과탐색관, 직업체험관, 미래직업체험관, 기관홍보관 등 총6개 테마 35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보성군청소년수련원은 “이번 박람회가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진로설계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의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진로 박람회 확대운영은 물론 지역의 인프라를 활용한 진로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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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19 다문화가족 한마음 축제 성료[청해진농수산신문] 보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2일 보성다향체육관에서 다문화가족 400여명 및 관내 기관단체장 등과 함께 “2019년 보성군 다문화가족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다문화가족 한마음 축제는 보성군과 K-water 주암지사가 주최하고 보성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한다. 매년 치러지는 다문화가족 한마음 축제는 다문화가족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만남의 장으로 관내 다문화가족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날 행사에는 필리핀 출신 이주여성들로 구성된 자조모임 공연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장기자랑, 노래자랑 및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특히, 필리핀, 베트남, 중국 등 다문화가수 축하공연은 고국의 향수를 달래보는 시간이 돼 호평을 받았다. 또한, 타코야끼, 덕쩍, 월남쌈 등 다문화 음식 시식 코너를 운영하고, 바리스타 체험, 마카롱 및 양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아울러, 보성군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에서는 아동,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활동 및 폭력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으며, 행사장을 찾은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구직 상담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철우 군수는 “다양한 다문화가족 지원정책을 펼쳐 다문화가족이 우리 사회의 주도적 구성원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보성군은 282세대 1,124명의 다문화가족이 있으며 보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적응을 위한 맞춤형교육, 일자리창출을 위한 한글교육 및 찾아가는 읍면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으로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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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정부합동평가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청해진농수산신문] 보성군은 15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김철우 군수 주재로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2020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추진상황 보고회는 9월 말 실적을 기준으로 부서별 추진 상황을 점검해 내년에 있을 최종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한 대응방안과 전략을 모색했다. 지표별 담당부서장이 직접 추진상황과 문제점들을 보고하면, 전 부서장이 함께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제시하며 실적 향상이라는 최종 목표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보성군은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올해 정부합동평가에서 노력한 만큼 제대로 평가 받아 보성군의 위상에 걸맞은 결과를 거양하기 위해 면밀한 분석과 대책을 강구하는 등 총력을 다 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1년 동안 군이 추진한 주요시책에 대하여 종합평가를 받는 것인 만큼 2019년 한 해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와 함께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가주요시책 추진성과 등 행정역량에 대하여 평가하는 것으로 2019년에는 정량지표 87건, 정성지표 34건 등 총 121건의 지표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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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푸드플랜 위한 민·관 거버넌스 구축 ‘본격화’[청해진농수산신문] 장성군이 푸드플랜 실행력 강화를 위한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내실 있게 추진해 주목된다. 지난 14일부터 오는 12월 27일까지 추진되는 민·관 거버넌스 구축은 푸드플랜 활동가 양성, 농협 실무단 운영, 농식품업체 네트워크로 구성되어 있다. ‘푸드플랜 활동가 양성’은 청년, 여성, 귀농인 등 지역농가를 대상으로 한 교육활동이다. 토론과 워크숍 운영 등 심층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 활동가를 배출하는 것이 목표다. 지역리더의 역할과 공공급식, 직매장과 운영조직의 이해 등을 교육한다. ‘농협 실무단’은 군지부와 농협이 함께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마련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협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푸드플랜 정책을 공유하고 장성 농산물의 공급 확대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 등을 실시한다. ‘농식품업체 네트워크’는 마을공동체나 가공업체의 푸드플랜 참여를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연계해나갈 수 있도록 간담회 등 참여의 장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장성농산물의 사용과 생산 및 소비 활성화에 대한 협의를 이뤄나간다. 군 관계자는 “청년 농업인부터 가공업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들이 참여하는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푸드플랜의 기반을 조성해가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한편,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에 선정된 ‘푸드플랜’은 먹거리 생산·소비·유통·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역 내 순환시스템으로 구축하는 지역단위 먹거리 종합전략이다. 군은 지난 4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지역단위 푸드플랜 기반구축 공모사업’에서 농촌형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으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한 ‘로컬푸드 안정공급 기반구축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도 선정되어 지역먹거리 체계 구축을 위한 세부 실행계획 용역을 진행 중에 있다. 또한 푸드플랜 공감확산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이장, 부녀회장 등 지역 리더를 대상으로 한 읍면순회 교육 및 푸드플랜 선진지견학을 실시했으며, 9월에는 ‘장성 푸드플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소비시장을 개척하고 운영주체인 사업단도 가동할 계획”이라며 “푸드플랜을 통해 중소농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지역민에게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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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해남·진도 의신면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제18호 태풍 ‘미탁’ 내습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해남군과 진도군 의신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15일 행정안전부에 건의했다. 태풍이 지나는 동안 전남지역은 집중호우와 강한 바람으로 전체 김채묘시설 중 45%에 달한 4만 5천여 책이 파손 됐고, 수확기의 벼와 가을배추 등이 침수와 도복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14일 현재 잠정집계한 피해액 기준으로 해남군 65억원, 진도군 의신면 30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해 김 채묘 등 수산증양식시설과 벼 도복 등 피해가 갈수록 늘어나 농·어가들의 시름이 깊다”며 “도민들께서 하루 속히 안정을 되찾고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피해복구에 소요되는 비용 중 지방비 부담분의 일부를 국고에서 추가로 지원받게 돼 복구에 소요되는 재정적 부담을 덜게 되고, 농·어업 등을 주 생계수단으로 하는 피해 주민들은 재난지원금과 함께 공공요금 감면 등의 추가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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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성가족재단, 여성의제 현장서 답 찾는다[청해진농수산신문] 현장에서 질문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전남여성가족재단의 ‘여성가족의제, 전남2020’ 릴레이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전남여성가족재단은 지난 11일 나주 여성문화센터에서 나주시와 화순군의 여성가족유관기관 종사자, 여성의원, 여성단체 활동가를 대상으로 제5차 찾아가는 시군 간담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찾아가는 시·군 간담회’를 통해 11개 시군 80여 명의 지역 여성 오피니언 리더들을 만나 지역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여성가족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1차부터 5차 간담회에서는 경제활동 및 일·생활균형 지원, 여성리더 양성 및 사회참여, 여성·가족 안전 및 성인지교육, 이주여성 및 다문화가정 지원, 여성복합커뮤니티 공간 조성 등에 관한 실질적인 제도 지원과 지역사회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에 한 목소리를 냈다. 또한 지역의 각 기관 및 단체들이 전남여성가족재단과 공동으로 협력할 수 있는 사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안경주 전남여성가족재단 원장은 “현장에서 답을 찾는 민선7기 전남도정과 호흡을 같이하면서 여성가족의제 역시 현장에서 도출하고 있다”며 “이를 기초로의회와 민·관의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 힘있는 젠더거버넌스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제6차 간담회는 17일 목포시 여성인력개발센터 3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목포시, 영암군, 무안군, 신안군 여성리더들이 참여한다. 8차의 간담회를 모두 마무리하면 22개 시군 여성리더가 한자리에 모여 도지사와 연찬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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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 넘치는 담양 죽녹원, 지방정원 등록[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담양 죽녹원을 지방정원으로 등록, ‘청정 전남, 블루이코노미’의 ‘블루 투어’ 생태관광 중심으로 육성하겠다고 15일 밝혔다. 담양 죽녹원의 지방정원 등록은 순천만정원이 전라남도 지방정원 제1호로 2015년 7월 등록된 이후 두 번째다. 전국적으로도 순천만국가정원,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경기 세미원에 이어 네 번째다. 담양 죽녹원은 대나무 원림과 시가문화원 등 15ha 면적에 문화정원, 체험식물정원, 역사정원, 누정정원, 전통정원, 5개의 주제별 정원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2005년 개장 후 연간 140만 명이 다녀가는 명소로 성장했다. 다만 15년이 지나 새로운 성장동력을 위한 정원 리뉴얼이 필요하다. 지방정원 등록 심사위원들은 “죽녹원은 대나무 숲과 한국전통정원이 어우러져 그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어 새로운 식물소재 도입과 다양한 연출로 한국전통정원 유형의 국가정원으로까지 발전이 가능한 정원”이라고 호평했다. 이에 전라남도와 담양군은 지방정원 등록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리뉴얼해 전국 최고의 한국전통정원을 주제로 하는 지방정원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박형호 전라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죽녹원에 2022년까지 200억 원을 들여 담양에 조성하는 국립한국정원센터와 함께 대한민국 전통정원 문화를 보존·육성할 수 있는 청정 전남의 ‘블루 투어’ 중심지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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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의병 관련 유물자료 수집 나서[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가 의병 선양사업을 계획하고 의병 관련 유물자료의 기증·기탁 및 매도 접수에 나선다. 전라남도는 의병의 역사적 조사·연구, 전시, 교육 및 교류, 선양활동을 목적으로 유물자료 확보를 위해 지난 7일 누리집을 통해 기증·기탁 및 구입공고를 내고 오는 2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수집 대상은 임진왜란부터 3·1운동 이전까지 의병 관련 일체의 유물자료다. 참가 자격은 개인,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으로 도굴품과 도난품 등 불법문화재 자료는 신청이 불가하다. 수집 대상은 해당 문화유산과 관련된 문집, 서적, 잡지·신문, 사진첩, 지도, 지적도, 보고서, 간찰, 임명장, 통문, 당시 사용한 무기, 군복 등 당시 시대상을 보여주는 의병 관련 유물이다. 기증·기탁 및 매도를 원하는 소장자는 전라남도 문화자원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 서류는 전라남도와 각 시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증·기탁자에게는 자료 수증 증서와 수탁 증서를 발급하고, 자료 매도를 원하는 경우 유물수집위원회 평가를 거쳐 매입하게 된다. 윤진호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후손 예우 및 교육·체험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의병선양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의병 관련 자료 수집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물 평가는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료구입선별위원회’와 ‘자료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감정 평가한다. 수집 예정 유물은 누리집 등 온라인 공개를 통한 불법문화재 검증 절차를 거쳐 수집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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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지리산식품가공협동조합 창립총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구례군)은 최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농산물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례지리산식품가공협동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협동조합은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한 농산물가공 창업교육 수료생이 참여하여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시제품 개발 등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활용하여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결성됐다. 이날 총회는 정관 및 제규정 승인, 임원선출, 설립 경비 등 협동조합 운영에 관한 안건을 협의 의결했다. 앞으로는 설립신고, 등기, 식품제조원 등록 등 소득활동을 위한 절차를 단계별로 추진하여 다양한 농산물 가공상품을 개발 출시할 예정이다. 구례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농촌진흥청 지원사업으로 지난해 가공장 1동과 가공장비 53종 76대를 설치하여 준공한 시설로 농식품 생산기술 또는 아이디어는 있으나 가공시설을 갖추지 못한 농업인이 이용할 수 있다. 박노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관내 가공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이 최소한의 교육을 이수하게 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열린 조직으로 운영하여 HACCP인증 강화에 따른 농업인의 부담을 줄여주고 소비자가 원하는 가공식품을 생산, 판매하여 활발한 소득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