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장성아카데미, ‘돈 걱정 없는 우리집-가정경제와 자산관리’[청해진농수산신문] 제1109회 21세기 장성아카데미는 김의수 키움에셋플래너 센터장을 초청해, ‘돈 걱정 없는 우리집-가정경제와 자산관리’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 김의수 키움에셋플래너 센터장은 경성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워싱턴대학교경영대학원 경영학 MBA과정을 수료했다. 현대자동차 기획실, ㈜원덕 기획실 기획이사, ㈜TNV 어드바이저 본부장을 역임하였으며, MBC 경제매거진M, KBS아침마당 특강, MBN라디오생방송‘라이브경제투데이’등 다수 방송출연을 계속해오고 있다. 저서로는 ‘앞으로 5년, 빚 없는 사람만이 살아남는다 ’, ‘노후 걱정 없는 우리집’,"빚지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등이 있다. 이날 강연에서 김의수 센터장은 빚으로 인해 고통 받았던 경험을 청중과 공유하고, 가정경제를 잘 이끌어가기 위해 알아야할 재무 관리 원칙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매주 목요일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모시고 진행되는 장성아카데미는 장성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30분 식전 공연과 함께 90분 특강으로 운영되며 공개 강연으로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
장성군 농촌버스, ‘옐로우시티’ 색깔 입혀 산뜻하게 변신[청해진농수산신문] 장성군 농촌버스가 10년 만에 새 옷으로 갈아입는다. 장성군은 ‘옐로우시티 장성’의 이미지를 반영해 산뜻하게 변신한 농촌버스 2대를 금주부터 시범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군은 지난 4월부터 농촌버스의 외부 디자인 개선작업을 추진했다. 디자인 전문가와 업체 및 교통 관계자로 구성된 ‘디자인 선정 TF팀’이 네 차례에 걸친 협의와 검토 끝에 시안을 마련했으며, 디자인 안은 다시 한 번 대학교수 등 전문가들의 자문과 군민 선호도 조사 과정을 거쳤다. 선호도 조사에는 8월 21일부터 9월 16일까지 총 1,399명이 참여했다. 확정된 최종 디자인은 노란색과 회색의 그래픽 패턴을 사용해 화사하면서도 심플한 느낌을 준다. 또한 주민들이 흐린 날에나 야간에도 버스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LED 행선지 안내판을 설치하여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향상할 계획이다. 군은 시범 운행 기간 중 추가 의견수렴을 거쳐, 올해 안에 33대의 농촌버스에 순차적으로 디자인을 도입할 예정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2015년 공용버스와 관내 택시에 옐로우시티 디자인을 입혀 디자인 전문가 등에게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며 “이번에 새롭게 바뀐 농촌버스도 심혈을 기울여 디자인한 만큼 옐로우시티 장성을 알릴뿐만 아니라 이용객들의 기분까지 좋아지게 하는 산뜻한 버스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장성군은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컬러마케팅’을 추진해 지역 곳곳을 노란꽃으로 디자인하고 있으며, 10억 송이 가을꽃으로 꾸며진‘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도 100만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가는 대성공을 거두는 등 색채마케팅의 성공사례가 되고 있다.
-
고흥군, 팔영산 ‘숲속의 작은 음악회’ 열어[청해진농수산신문] 고흥군은 오는 29일 오후 3시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 내 숲속 음악회 특설무대에서 팔영산 ‘숲속의 작은 음악회’ 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치유의 숲 개장 기념을 맞아 치유의 숲을 찾는 탐방객과 군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개최하게 됐다. 이 음악회는 관광객과 군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가능하며, 수와진, 이치현과 벗님들, 류기진 등 총 6팀의 공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져 관객 모두가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완주군 1금고에 농협은행, 2금고에 전북은행 재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완주군 제1금고에 농협은행이, 제2금고에는 전북은행이 각각 재선정됐다. 완주군은 18일 오후 2시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심의위원 9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은행과 전북은행 등 2개 금융기관이 제출한 금고지정 신청서를 심의한 결과 1금고에 농협은행을, 2금고에는 전북은행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농협은행과 전북은행은 내년 1월부터 오는 2022년 12월말까지 향후 3년 동안 각각 1금고와 2금고를 맡아 운영하게 된다. 완주군은 앞서 올해 5월에 행정안전부 예규에 따라 완주군 금고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했으며,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6일까지 20일간 금고지정 신청 공고를 낸 후 이달 17일부터 이틀 동안 제안서를 접수받아 이날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
2019년 신안군 공무원 자원봉사 교육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신안군은 공무원들이 동료와 소통하면서 군민을 위해 봉사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사회통합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난 16일 신안군 보건소 1004회의실에서 공무원 자원봉사 교육을 실시했다. 손맛사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군민들의 거칠어진 손을 만지면서 군민들께 다가가도록 교육 받은 20여명의 공무원 자원봉사자가 오는 25일 압해읍 송공항에서 펼쳐지는 섬 낙지 축제와 26일 임자면에서 펼쳐지는 노인의 날 행사에 찾아가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신안군 공무원 자원봉사단은 소외계층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자 매년 신규 가입한 공무원 자원봉사자와 함께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고흥군 ‘악·가·무·서·화 전통과 현대의 만남’공연 성황[청해진농수산신문] 고흥군은 지난 17일 2회에 걸쳐 고흥종합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악·가·무·서·화 전통과 현대의 만남’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음악, 노래, 춤, 시, 그림의 다섯가지가 어우러져 다양한 장르의 융합과 동·서양의 조화, 영상과 음악의 조화 등 기존의 것으로 새로움을 창조해 낸 프로그램이다. 가야금 산조로 시작되어 발레리나, 영상, 스트릿댄스 등이 펼쳐져 관객들을 압도하는 퍼포먼스와 시청효과가 두드러졌으며, 특히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모습과 삶의 이치를 아름다운 선율의 가야금 반주에 맞춰 현대무용이 가진 부드러움과 비보이의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표현하여 눈길을 끌었다. 공연을 관람한 군민은 “어울릴 것 같지 않는 장르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뤄 매력적인 공연이면서 깊어가는 가을에 수준높은 공연을 보게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11월 14일 오후 7시 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국악콘서트 아리랑 랩소디’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고흥군, 2019년도 고용우수 인증기업 모집[청해진농수산신문] 고흥군은 지역 일자리창출과 고용 안정에 이바지한 중소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다음 달 1일까지 ‘고흥군 고용우수 인증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흥군 고용우수기업 인증사업’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중소기업에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민간부문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군 자체사업으로 시행되고 있다. 선정된 기업은 인증서 수여 및 인증현판 교부와 함께 기업별로 고용환경개선자금 2천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군은 지난해 관내 고용우수기업 1개소를 선정한 바 있으며, 올해부터는 2개 기업으로 확대 시행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고흥군에 소재하고, 2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 가운데 최근 1년간의 고용증가율이 5% 이상이면서 증가 인원이 5명 이상인 업체이며, 대상업종은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기반 서비스업 등이 해당된다. 선정기준은 근로자 증가율, 청년 채용 증가율, 추가 고용 계획, 고용유지율, 정규직 비율, 사회공헌활동 실적 등이 종합적으로 심사되며, 서류심사 및 현지실사 이후 사업심의회를 거쳐 11월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우수한 중소기업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고용우수기업을 적극 발굴, 지원해 지역사회 전반에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고흥군청 인구정책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신안군 튤립축제 세계가 인정하다[청해진농수산신문] 신안군은 지난 15일 네델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제8회 세계 튤립대표자회의에서 세계 튤립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WTS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세계튤립대표자회는 전 세계의 튤립 전문가와 애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튤립산업의 세계화에 기여하고자 2년마다 열리는 행사로 튤립에 대한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고 국제적 네트워크를 유지하는 단체로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열린 대표자 회의는 “튤립산업의 성공방안과 정보공유”를 주제로 한 8회째 행사로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네델란드 헤이그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대한민국 신안군, 중국, 미국, 이탈리아, 캐나다, 네델란드, 러시아, 호주, 스웨덴, 독일, 영국의 각국 튤립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신안군은 ‘튤립 스토리 데이’를 통해 임자도 황무지와 대파 심던 자리에 국내 유일 튤립 구근 생산 단지를 조성하고 튤립 축제가 태어난 사례를 소개했다. 6년간의 연구와 12년간의 끝없는 노력으로 2008년 처음 신안튤립축제를 개최하여 12회째까지의 성공할 수 있었던 이야기를 군수가 직접 발표하여 대회에 참석한 각국의 대표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세계튤립대표자회의 미셸 굿디에 회장은 신안군의 튤립재배연구와 튤립축제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세계 튤립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안군 튤립축제는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임자 대광해변 12km 백사장 일원 12ha에 30종의 튤립품종과 300만송이의 꽃을 보면서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해변을 감상할 수 있는 신안의 대표 축제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2021년에 지도 ~ 임자를 잇는 연도교가 개통되면 지리적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바뀌어 인근 도시인 광주에서 약 1시간이면 임자도에 올 수 있게 된다”며 “임자도는 드넓은 해변을 비롯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하여 사계절 해양휴식문화 공간의 최적지로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 신안튤립축제를 세계적인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신안군은 지난 9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9년 AIPH에 참석하여 세계 각국 원예생산자 대표들을 만나 1004섬 신안을 전세계 알리고, 섬마다 테마가 있는 튤립공원, 분재공원, 수국공원, 수선화섬, 퍼플섬, 매화섬, 맨드라미섬 등 “사계절 꽃피는 바다위의 꽃 섬”을 조성하여 2029년 국제원예박람회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 무안 영드림페스티벌[청해진농수산신문] 2019 무안 영드림 페스티벌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무안군 삼향읍 남악신도시 중앙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영드림 페스티벌은 지역 청년들의 끼와 재능을 펼치고 남악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페스티벌은 25일 첫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6개 분야 35종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공연 및 체험, 연계 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휘성, 거미, 벤, 몽니, 데이브레이크, 신지, 신현희 등 유명가수들이 출연하는 공연행사들과 전국의 끼 있는 청년들이 참여하는 청춘가요제는 축제 기간 동안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청년들을 위한 쉼터인‘청년라운지’에서도 청년뮤지션들이 펼치는 버스킹과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진행하는 청년 문화예술인들의 청춘마이크 공연 등이 펼쳐진다. 행사장 중심지인 중앙공원에는 ‘청년 탐구생활 존’,‘4차산업 체험존’,‘청년 내일존’, ‘청춘 플리마켓’등 다양한 플랫폼이 구축돼 지역 청년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먼저,‘청년 탐구생활 존’에서는 취미, 여가 등 다양한 문화를 즐기는 청년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다. 추억의 레트로 게임들을 만날 수 있는 청춘오락실부터 취미생활을 하루 만에 배우는 워라벨 원데이클래스, 연애·취업 등 청춘들의 고민을 상담 받고 처방을 내려주는 청춘약국, 미술심리치료사와 함께하는 청춘마음낙서와 수강신청에 실패한 최악의 시간표를 겨루는 망한 시간표 콘테스트, 인생샷 사진을 찍어보는 셀프 인생샷 사진관 등의 다양한 이색 체험프로그램들도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일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4차 산업존’에서는 드론부터 AI, 사물인터넷 등 평소 접해보기 어려운 다양한 4차 산업 기술들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으며,‘청년 내일존’에서는 취업준비생과 지역민을 위한 2019 무안 일자리박람회 등의 유익한 연계행사들이 진행된다. 지역 셀러들이 참여하는‘청춘 플리마켓’에는 남악지역상가들이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청춘피크닉박스 판매행사 등 청춘의 낭만을 느끼고 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될 계획이다. 남악복합주민센터에서 개최되는 ‘명사초청강연’은 작가 조승연, 성악가 임형주가 멘토로 나서 지역 청춘들의 고민을 함께 이야기하고 청년의 희망과 도전을 응원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이번 축제는 별도의 향토식당을 운영하지 않아 남악지역 상권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무안군 관계자는 “이번 무안 영드림 페스티벌을 통해 지역의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침체된 지역경제와 남악신도시 상권이 활성화 되길 바란다”며 “영드림 페스티벌을 단년도 행사로 끝내는 게 아니라 매년 개최해 지역의 청년콘텐츠발굴과 지역의 미래먹거리 산업을 연계해 추진해나갈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
나주시, 화상벌레 이렇게 대비 하세요[청해진농수산신문] 나주시는 최근 일명 화상벌레로 불리는 ‘청딱지개미반날개’ 출몰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해충 피해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을 홍보하고 나섰다. 화상벌레는 평균 7mm 크기로, 개미와 유사한 생김새를 하고 있다. 동남아시아가 원산지로 알려져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분포해있으며 주로 늦여름 논·밭, 습지, 천변, 부패한 식물 등에서 서식한다. 특히 신체와 접촉할 시 ‘페데린’이란 강한 독성 물질을 일으켜 피부에 화상을 입은 듯 통증을 유발하고, 발적과 수포를 동반해 손으로 만져서는 안된다. 나주시보건소에 따르면 화상벌레에 물렸거나 접촉했을 때는 상처 부위를 만지거나 긁지 말고 흐르는 물에 씻어내야 한다. 이후, 코티졸계나 일반 피부염 연고 등으로 치료가 가능하며, 냉습포를 사용하면 통증 완화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수일이 지나면 상처 부위에 가피가 형성돼, 2주 후 자연 치유된다. 다만 부위가 넓거나 통증이 심할 경우, 병원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현재 화상벌레 전용 퇴치약은 없지만, 가정용 에어로졸로도 퇴치·살충효과가 있으며 밤에 불빛을 따라 실내로 유입하는 성향이 있어 방충망 등을 설치해 벌레의 접근을 사전 차단해야 한다. 보건소는 화상벌레 출몰 신고가 접수된 장소 일대를 중점으로 기존 방역 작업과 연계해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화상벌레는 강한 불빛에 이끌려 실내 유입되는 경향이 있어 야간시간 대 가로등 불빛 아래에 있을 때 주의가 필요하다”며, “상처는 2주 정도 이후 자연 치유되지만, 부위가 넓거나 갈수록 통증이 심할 경우 병원에 내원해야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