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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서천관광 UCC 공모전’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서천군은 내달 2일부터 오는 11월 10일까지 서천군 관련 관광 홍보 영상물을 대상으로 하는 ‘서천관광 UCC 공모전’을 실시한다. 참가 자격은 특별한 제한 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팀인 경우 5인 이하인 경우에만 응모할 수 있다. 홍보 영상물 내용은 서천군 내에서 촬영한 슬로시티 서천의 자연, 사람, 문화, 관광, 축제 등을 창의적으로 표현한 창작 영상물이며 주제는 제한이 없다. 응모 방법은 서천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는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제공동의서, 참가서약서를 작성해 30초~3분 내외의 동영상 파일과 함께 충남관광협회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를 하며, 영상 파일은 USB 제출 또는 이메일 접수가 가능하다. 당선작은 오는 12월에 군 홈페이지와 개별 통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시상은 대상 1명 100만 원, 우수상 2명 각 70만 원 ,장려상 2명 각 3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군 관광축제과 관광기획팀 또는 충남관광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올 한해에도 많은 관광객이 서천을 방문하고 있는 가운데 관광 서천의 모습이 잘 녹아 있는 참신한 영상물이 응모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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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바른 소비를 위한 교육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한국여성소비자연합서천지부는 지역의 취약계층에 대한 소비자교육을 1일부터 시작해 16일까지 7번의 교육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8회를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소비자 교육은 무더위쉼터로 이용되고 있는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을 찾아가는 일명 ‘홍보관’이라는 이름의 상인들이 주민의 노화에 대한 불안감 등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해 지역과 가정경제에 심한 타격을 주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홍보관’은 검증이 안 된 고가의 건강식품이나 생활용품, 상조 용품, 의료용품 및 각종 전자기기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특히 여성 노인을 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일련의 판매 행위가 장항과 서천에서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소비자연합회에서는 군민의 사기로부터 안전한 서천이 될 수 있는 사전 예방이 중요함을 교육하고 있다. 홍성희 회장은 “이번 소비자 교육은 잘못된 상행위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예방해 여성과 더불어 가족의 안전과 여성친화·가족행복도시 서천을 만들기 위해 진행한다”고 강조하며 “일련의 피해가 있을 때는 국번 없이 1372로 신고하면 소비자 보호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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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부천시청소년법률지원센터 제1회 “청소년 로스쿨” 성황리에 마쳐[청해진농수산신문] 2014년 전국 최초로 문을 연 ‘부천시청소년법률지원센터’는 여름방학을 계기로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부천시 관내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20명을 대상으로 2019년 “청소년 로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청소년 로스쿨”강의는 제1강 헌법의 기,초 제2강 인권감수성 높이기, 제3강 재판구성원의 역할 이해하기, 제4강 모의재판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의 전체 총괄과 강사로 “부천시청소년법률지원센터”의 소장이기도 한 김광민 변호사가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내용을 살펴보면 모의 재판을 진행하는데 필요한 기본 법률지식 전달과 인권감수성 함향을 우한 수업, 그리고 재판 절차를 이해하기 위한 수업이 3일에 걸쳐 진행됐다. 4일 차에는 앞선 수업을 통해 전달된 지식을 기반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판사, 검사, 변호사, 배심원으로 참여해 모의재판을 진행했다. 모의재판은 별주부전의 내용을 기반으로 토끼의 간을 빼려 한 용왕과 별주부를 살인미수 혐의 등으로 기소한 사례를 재판으로 재구성하여 진행 됐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익숙한 전래동화인 별주부전을 토대로 진행된 모의재판에 큰 관심과 흥미를 보였다. ‘청소년 로스쿨’을 통해 청소년은 실제 우리 생활에서 일어 날 수 있는 법적 분쟁을 스스로 해결해 보면서 법조인으로서의 꿈도 키워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특히 미래 법조인의 꿈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에게는 현장의 변호사에게 생생한 체험담과 경험을 듣고 법조인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 김광민 소장은 앞으로도 “부천시청소년법률지원센터”는 “청소년 로스쿨” 프로그램을 매년 운영 할 것이며 지역을 위한 법률상담 및 법률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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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소외감 해소…송파구-SK 시니어 교육[청해진농수산신문] 송파구는 SK브로드밴드와 함께 디지털기기를 활용하기 어려운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폰을 통한 인터넷 환경이 늘고 있지만 시니어들은 스마트폰 활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송파구가 시니어들의 일자리,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송파시니어컨설팅센터를 통해 SK브로드밴드와 교육을 진행한다. 디지털 시대 시니어들의 정보 격차를 줄이고 ‘스마트폰 소외감’을 해소하는 한편 보다 유연하게 디지털 시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은 송파시니어컨설팅센터에서 20일, 22일, 27일, 29일 하루 2회씩 진행한다. 정보통신기술 분야 전문업체인 SK브로드밴드에서 제공한 강사들이 기본적인 스마트폰 기능에 대한 이해와 함께 애플리케이션 설치법 사진 보정 영상 편집 및 앨범 만들기 누리소통망 활용하기 일·비즈니스에 스마트폰 활용하기 패스트푸드 무인발급기 활용 방법 무인화 기기 통한 기차예매 등을 알려준다. 특히 참가인원을 20명으로 제한해 소규모로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처음으로 시니어 대상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진행하는 송파구는 이번 교육을 진행한 후 모니터링을 통해 교육내용을 점검해 추가 교육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관심있는 구민은 송파구청 어르신복지과나 송파시니어컨설팅센터로 물어보면 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니어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한 정보 접근과 소통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며 “디지털기기 사각지대를 없애 시니어들의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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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독립유공자 유족 방문해 감사의 뜻 전달[청해진농수산신문] 서천군은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의 위훈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14일 관내 독립유공자 유족 가정을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노박래 서천군수와 마산 신장 3·1운동에 참여한 유성열 애국지사의 손자·녀 가정을 방문해 감사와 위로를 건넸다. 서천군에는 이은직, 김석중, 임영순, 박석종, 유영자, 강승순, 김유봉 등 7명의 애국지사 유족이 있다. 노박래 군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암울했던 일제강점기 시절, 나라를 되찾기 위한 염원 하나로 희생했던 선조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당당히 설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공자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그에 대한 예우를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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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0년 시책구상을 위한 ‘미래정책 발굴 워크숍’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서천군은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분야별 전문가, 퍼실리테이터, 관계 공무원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시책구상을 위한 ‘미래정책 발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기존에 운영하던 시책 발굴 전문가 워크숍이 강의 형태의 하향 전달 방식으로 운영되어 효과가 낮다는 의견을 반영해 형식적인 시책 발굴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형식의 분임 토의가 진행됐다. 군은 충남연구원과 협력해 8개 정책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했으며, 분야별 전문가와 공무원을 매칭한 분임을 구성한 뒤 전문 퍼실리테이터의 총괄 진행으로 브레인스토밍 분임 토의 방식으로 운영됐다. 토의는 우선 분야별 주요 정책 이슈와 키워드, 군의 현황과 문제점을 제시한 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응책과 해결방안을 도출하고 이를 시책 사업으로 구체화하는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의견과 아이템이 나온 가운데 공무원과 전문가의 열띤 토론이 오갔다. 서천군 관계자는 “그동안의 형식적인 시책 발굴 방식에서 벗어나 브레인스토밍 방식의 시책 발굴 워크숍으로 참신하고 혁신적인 미래정책들이 많이 발굴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이번 워크숍에서 나온 정책 아이템을 바탕으로 올 9월 6일에 2020년 서천군 시책구상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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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폭염 극복’ 군민안전 대책 추진[청해진농수산신문] 서천군은 지난 6월 1일부터 내달 30일까지 폭염 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폭염 대응 T/F팀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14일 종천면 소재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냉방기 가동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는 등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독거노인 생활 관리사들의 역할을 강조하고 무더위에 취약한 주민들의 가정 방문과 안부 전화를 확대 실시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군은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345개소를 대상으로 에어컨 정상 가동 여부를 점검하고 문제가 있는 곳은 수리와 교체를 완료했고, 노인 일자리 참여 주민들의 근로시간을 단축해서 운영하고 있다. 또한 폭염에 대비하여 주요 도로 살수차를 운영, 다중이용 장소 그늘막 설치, 버스정류장 통얼음 비치 등 군민들이 쉽게 체감할 수 있는 폭염 대책을 추진 중에 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현재 전국적으로 폭염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므로 모든 공직자는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세심하고 철저한 점검을 실시하는 등 폭염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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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종합운동장에 대박나는 박터널 구경오세요[청해진농수산신문] 부천도시공사가 종합운동장 2층 트랙에 박터널을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총길이 35m와 폭3m로‘조롱박’,‘여주’,‘작두콩’등으로 구성된 박터널은 부천종합운동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뿐만 아니라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일부터는 ‘소박한 찜 내 박’ 이벤트를 실시하며 시민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제공함으로써 종합운동장 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소박한 찜 내 박’ 이벤트는 시민들이 적은 표찰을 박에 부착하여 가을에 무르익으면 그 박을 지급하는 행사이다. 부천종합운동장에는 박터널 외에도 벽을 따라 자라나는 식물인 그린 커튼을 설치하여 마음의 안정과 청량감을 주고 있으며 미세먼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소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공사 체육사업부 관계자는“많은 시민분들이 찾아 주시는 종합운동장에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드리고자 박터널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벤트에도 적극 참여하시어 수확의 기쁨과 더불어 소원도 이루시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다시 찾고 싶은 체육시설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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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여의천에서 ‘교란식물 제거 및 캠페인’ 진행[청해진농수산신문] 서초구는 16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여의천 일대에서 교란식물 제거 및 캠페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9년 생물이 찾아오는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 지정 생태계의 중요 통로 중의 하나인 여의천 일대의 생태계교란 외래식물에 대한 모니터링과 제거작업을 시행함으로써 생태가 숨 쉬는 마을 조성함과 동시에 대시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 홍보를 통한 지속적인 생태계보전을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서초구민 및 도시농사꾼교육참여자, 서초도시농부교실참여자 및 가족, 서초구 직원 등이 참여하였으며 참여자를 대상으로 교란식물 제거활동 안내, 생태계 교란종 지정현황, 특성 및 제거방법 등을 교육하고 청계산 청룡공영주차장에서 여의천까지 행진을 통해 대시민 홍보를 시행하였으며, 행진구간내 가시박, 환삼덩쿨과 같은 교란식물을 제거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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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100만 도시 위한 광역 도로·교통 인프라 구축 추진[청해진농수산신문] 천안시는 16일 구만섭 부시장을 비롯한 건설도로과장 등 관계공무원이 제1·2 외곽순환도로 구축 등 광역 도로·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국토교통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시가 지난달 17일 민선 7기 2년차를 맞아 제시한 인구 100만 도시 성장을 위한 ‘더 큰 천안의 미래전략 구상’ 4개 역점분야 중 광역 도로·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한 의견을 전달하고자 이뤄졌다. 시는 그동안 제1외곽순환도로 조성을 위해 국도1호~국지도23호 연결도로 개설사업 조속 시행과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제1외곽순환도로 주요 노선인 국도21호선 대체우회도로 건설, 국도1호선 확장사업이 반영되도록 지속 요청해왔다. 구 부시장은 이날 방문에서 다시한번 관련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하고, 제2외곽순환도로 주요 골자인 서울~세종 고속도로 조속 시행과 민간투자사업으로 진행되는 천안~평택 고속도로 사업에 대한 의견도 전달했다. 또한 상습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국도34호선 매주교차로 개선사업과 주거지역을 관통하는 국도1호선, 국도21호선, 국도34호선의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한 인도 설치를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사업 계획’과 ‘국도 상 보도설치 4단계 기본계획’에 각각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구만섭 부시장은 “인구 100만 도시 성장을 위한 광역 도로·교통 인프라 구축을 통해 더 큰 천안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며, 우리 시 중점 사업인 제1·2외곽순환도로 노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시가 제시한 4개 미래 역점분야는 광역 도로·교통 인프라 구축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 기반 조성 서북구청사 인근 복합개발 마이스 산업을 연계한 문화관광 콘텐츠 확충이다. 시는 광역 도로·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제1외곽순환도로·제2외곽순환도로 구축과 제2터미널 신설, 부성역·청수역 신설, 수도권전철 독립기념관 연장,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가시화, 천안역사 현대화 사업, 천안역 동부광장 확대 등을 제시했다.